#국제로타리 3690지구해당화로타리클럽(회장 윤경애)에서는 11월 28일 추운 겨울을 맞아 관내 저소득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사랑이 담긴 동절기 방한조끼를 4개 동에 300장을 전달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로 두 번째인 이번 행사는 4개동 주민센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대야동·신천동·능곡동(각 60장), 정왕본동(80장). 은빛노인복지센터(30장) 특별히 이웃어르신(10장)에 총 300장을 전달했다.
또 주방세제 10박스 400개도 능소화아동지역센터·은빛노인복지센터·정왕주야간보호센터· 노인복지관 등 각1박스씩 전달했다.
2018년 7월 24일에 창단한 해당화로타리클럽(대야동 491ㅡ11. 3층 304호)은 2018년 겨울에도 대야동·신천동·능곡동·정왕본동·작은자리노인복지센터 등에 방한조끼 230벌을 후원했으며, 현재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관내 소외계층들의 상처를 보듬어 주고 있다.
윤경애 회장은 해당화로타리클럽 “이번 후원을 통해 관내 어르신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내셨으면 좋겠다”며 “동절기 조끼 후원이 일회성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매년 이루어 질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앞으로도 해당화로타리클럽 전 회원 모두가 참여해 매년 지속적으로 겨울나기 어르신들께 사랑의 선물 조끼 나눔으로 후원할 예정이다.
각 동 관계자는 “이번 후원을 통해 이웃이 함께 방한조끼와 함께 우리의 온기도 더불어 전달 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표하고 “해당 물품은 관내 어르신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정연운 객원기자
<저작권자 © 시흥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