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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성일기 2024.07.22. (월)
새벽기도회
(2023.06.30. 새벽기도회 동영상 예배)
인도 : 담임목사님
신앙고백 - 사도신경
찬송 : 94장 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1.
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이 세상 부귀와 바꿀 수 없네
영 죽은 내 대신 돌아가신
그 놀라운 사랑 잊지 못해
[후렴]
세상 즐거움 다 버리고 세상 자랑 다 버렸네
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예수밖에는 없네
2.
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이 세상 명예와 바꿀 수 없네
이전에 즐기던 세상 일도
주 사랑하는 맘 뺏지 못해
3.
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이 세상 행복과 바꿀 수 없네
유혹과 핍박이 몰려 와도
주 섬기는 내 맘 변치 않아
성경 : 잠 21:20
20. 지혜 있는 자의 집에는 귀한 보배와 기름이 있으나 미련한 자는 이것을 다 삼켜 버리느니라
20. In the house of the wise are stores of choice food and oil, but a foolish man devours all he has.
말씀 : 담임목사님
https://www.youtube.com/watch?v=4oYg8c7u4b4
제목 : 절약과 단순한 삶
"지갑이 변해야 진정으로 변한 것이다."
[절약 + 하나님 경외]
지혜 있는 자 => 있다고 다 쓰는 사람이 아니다. 아끼는 사람이다.
지혜로운 태도 : 자기가 가지고 있는 것을 보존, 지킬 수 있다.
지혜 =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
지혜로운 삶 = 믿음의 삶,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
경제 생활에 대한 말씀
중요한 것은 ..... 믿음의 자세가 중요하다.
아끼고 사는 목적
- 영적인 이유가 있어야 한다.
- 이 세상의 모든 것은 한계가 있다.
- 인간은 다 유한한 존재임을 알아야 한다.
부자집은 3대를 못 간다.
다이어트 : [ 먹는 칼로리 < 쓰는 칼로리 ]
나의 한계를 알아야 한다. (유한하다)
자원은 한계가 있어 고갈된다.
물을 아껴야 한다. ( 세수할 때)
물의 자원을 아껴야 한다.
지구의 자전축이 80cm 틀어졌다. ( 지하수를 너무 빼내어 사용했기 때문 -- 서울대에서 발표 )
물질을 아끼는 이유 => 하나님과의 관계 때문에 물질을 아낀다.
☆ 모든 물질은 하나님의 뜻과 영광을 위하여 사용해야 한다.☆
이 세상에 가난한 사람들이 많다.
전 세계로 보면 정말 가난한 사람들이 많다.
[가난한 시대를 사는 부유한 그리스도인]
IVP 모던 클래식스 시리즈 10
로날드 사이더 저자(글) · 한화룡 번역
IVP · 2023년 09월 05일
- 부유한 그리스도인은 가난한 이웃을 마음에 품고 살아야 한다. -
IVP에서 펴내는 ‘모던 클래식스’ 10번째 책. 경제적 불의에 맞선 총제적 제자도를 일깨우는 걸작이다. 복음적 사회 참여의 중요성을 온 삶으로 증언해 온 저자 로날드 사이더는 이 책에서 우리 시대의 “질주하는 경제 체제의 우상 숭배적 물질주의”가 불러일으키는 헛된 행복과 절망의 길에서 벗어나, 다른 사람들에게 우리가 가진 것과 우리 자신을 내어 주는 데서 오는 참 기쁨을 추구하라고 도전한다. 이는 곧 그렇게 살아온 저자 자신의 개인적 증언이기도 하다.
어리석은 자 = 하나님이 없다고 말하는 사람
미국 homeless가 많은 이유 => 내가 갖고 있는 돈을 다 써 버리는 사람이 많다.
(주급을 받으면 다 쓴다.)
앞으로 어려운 일이 닥쳐 온다는 것을 항상 준비해야 한다.
아끼는 이유 => "단순한 삶"을 살기 위함
소비하고 낭비하면 => 복잡한 삶을 살게 된다.
[ 예수님의 삶은 단순하셨다.]
사람은 물질 있는 곳에 마음이 가게 되어 있다.
담임목사님의 삶 => 예수 그리스도, 예배, 교회
단순한 삶 = 예수 그리스도를 놓치지 않는 삶
"오직주님 "
담임목사님 기도
주기도문 --- 다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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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공부]
명성교회
구역성경공부교재
2024. 7. 5.(금)
고린도전서(25) - 우상 숭배를 피하라
■본문
고전10:14-22
14. ○그런즉 내 사랑하는 자들아 우상 숭배하는 일을 피하라
15. 나는 지혜 있는 자들에게 말함과 같이 하노니 너희는 내가 이르는 말을 스스로 판단하라
16. 우리가 축복하는 바 축복의 잔은 그리스도의 피에 참여함이 아니며 우리가 떼는 떡은 그리스도의 몸에 참여함이 아니냐
17. 떡이 하나요 많은 우리가 한 몸이니 이는 우리가 다 한 떡에 참여함이라
18. 육신을 따라 난 이스라엘을 보라 제물을 먹는 자들이 제단에 참여하는 자들이 아니냐
19. 그런즉 내가 무엇을 말하느냐 우상의 제물은 무엇이며 우상은 무엇이냐
20. 무릇 이방인이 제사하는 것은 귀신에게 하는 것이요 하나님께 제사하는 것이 아니니 나는 너희가 귀신과 교제하는 자가 되기를 원하지 아니하노라
21. 너희가 주의 잔과 귀신의 잔을 겸하여 마시지 못하고 주의 식탁과 귀신의 식탁에 겸하여 참여하지 못하리라
22. 그러면 우리가 주를 노여워하시게 하겠느냐 우리가 주보다 강한 자냐
14. Therefore, my dear friends, flee from idolatry.
15. I speak to sensible people; judge for yourselves what I say.
16. Is not the cup of thanksgiving for which we give thanks a participation in the blood of Christ? And is not the bread that we break a participation in the body of Christ?
17. Because there is one loaf, we, who are many, are one body, for we all partake of the one loaf.
18. Consider the people of Israel: Do not those who eat the sacrifices participate in the altar?
19. Do I mean then that a sacrifice offered to an idol is anything, or that an idol is anything?
20. No, but the sacrifices of pagans are offered to demons, not to God, and I do not want you to be participants with demons.
21. You cannot drink the cup of the Lord and the cup of demons too; you cannot have a part in both the Lord's table and the table of demons.
22. Are we trying to arouse the Lord's jealousy? Are we stronger than he?
■시작찬송가
342장(통395장) 너 시험을 당해 [시련과 극복]
■헌금찬송가
449장(통377장) 예수 따라가며 [제자의 도리]
믿음의 힘으로
믿음으로 살아가며 만나는 시험들을 이기기 위해서는 힘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우리가 갖고 있는 힘과 자원은 한계가 있기에 우리는 믿음의 힘을 가져야 합니다. 하나님을 붙잡으며 시험을 이겨내고, 다가오는 도전을 넘어서는 삶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시험을 감당하라
바울은 고린도 교회를 향해 ‘너희가 만난 시험은 감당할 만한 것이다’라고 이야기합니다. 믿음으로 살아가다 보면 여러 시험을 마주하게 됩니다. 거센 폭풍과도 같은 시험 앞에 우리의 산성, 피할 바위가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붙잡으며 버텨내야 합니다.
시험을 버텨내는 것도 귀하지만 우리는 한 걸음 더 나아가 시험을 이겨내야 합니다. ‘감당함’에는 이기는 것이 포함되어 있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죄와 사망의 권세를 이기신 예수님을 믿음으로 삶에서 마주하는 여러 시험에서 승리하시길 바랍니다.
(1) 믿음의 선한 싸움
바울은 제자 디모데에게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고, 영생을 취하라’라고 이야기합니다. 이 말씀은 디모데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백성으로 부르심을 받은 우리를 향한 말씀이기도 합니다. 하나님을 믿으며 살아가는 사람 중에 믿음의 선한 싸움에서 자유로운 이는 없습니다. 우리는 여러 시험과 믿음의 선한 싸움을 잘 분별하고 감당할 수 있어야 합니다.
딤전 6:12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라 영생을 취하라 이를 위하여 네가 부르심을 받았고 많은 증인 앞에서 선한 증언을 하였도다
마 16:24-25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하고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찾으리라
우리는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기 전에 ‘먼저 갖춰야 할 것이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우리가 시험에서 승리하기 위해 열심히 준비하여도 빈틈이 있기 마련입니다. 그리고 마귀는 그 틈을 놓치지 않고 우리의 삶을 헤집어 놓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갖춰야 합니다. ‘전신 갑주’는 영어로 ‘풀 아머(full armor)’입니다. 우리의 삶을 빈틈없이 감싸는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취하여 영적 싸움에서 승리하는 주의 군사 되시길 바랍니다.
엡 4:27
마귀에게 틈을 주지 말라
엡 6:10-11
끝으로 너희가 주 안에서와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지고 마귀의 간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으라
(2) 싸우라, 피하라
우리는 악한 방법이 아닌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선한 방식으로 영적 싸움을 싸워야 합니다. 여호수아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거대한 여리고를 정복했지만, 작은 아이 성에서는 자신의 경험과 사람들의 말에 귀를 기울이며 처참하게 패배하고 말았습니다. 우리는 시험 앞에 타협이 아닌 순종으로 반응해야 합니다.
예수님은 악한 세상을 선으로 이기셨습니다. 사랑과 섬김, 순종과 낮아짐으로 하나님의 뜻을 이루신 예수님을 우리는 기억해야 합니다.
롬 12:21
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라
빌 2:8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 강함과 약함
사람들은 강함만으로 문제를 풀려고 합니다. 하지만 강함뿐만 아니라 약함도 우리의 문제를 풀어
가는 중요한 도구입니다. 금식하여 주리고, 기도하며 눈물 흘리는 우리의 약함은 문제를 해결하는 힘이 됩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의지하는 강함과 약함으로 시험들을 넉넉히 이겨낼 수 있습니다. (2018.10.10. 수요기도회 중)
바울은 고린도 교회 성도들을 향해 ‘우상 숭배하는 일을 피하라’라고 이야기합니다. 우리는 세상의 문화를 피할 줄 알아야 합니다. 세상의 더러운 문화를 이기겠다고 그 속에 들어가면 우리도 더러워지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믿음의 선한 싸움은 싸우되, 더러운 것은 피해야 합니다.
고전 10:14
그런즉 내 사랑하는 자들아 우상 숭배하는 일을 피하라
딛 3:9
이 말이 미쁘도다 원하건대 너는 이 여러 것에 대하여 굳세게 말하라 이는 하나님을 믿는 자들로 하여금 조심하여 선한 일을 힘쓰게 하려 함이라 이것은 아름다우며 사람들에게 유익하니라 그러나 어리석은 변론과 족보 이야기와 분쟁과 율법에 대한 다툼은 피하라 이것은 무익한 것이요 헛된 것이니라
(3) 스스로 판단하라
바울은 이어서 ‘너희에게 지혜가 있으니 스스로 판단하라’라고 이야기합니다. 바울은 고린도 교회 성도들이 지혜로운 사람이기에 옳게 판단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며 설명합니다.
15절을 보면 성찬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에 참여하는 것입니다. 여기서 ‘참여’ 는 헬라어 ‘코이노니아(κοινωνία)’로 합동, 교제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성찬은 예수님과의 교제이며, 하나 되는 시간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성찬에 참여했던 고린도 교회 성도들이 우상 숭배하며 귀신과 하나 되는 일에 참여하는 것이 옳은지 스스로 판단해 보라고 바울은 이야기합니다.
고전 10:15-17
나는 지혜 있는 자들에게 말함과 같이 하노니 너희는 내가 이르는 말을 스스로 판단하라 우리가 축복하는 바 축복의 잔은 그리스도의 피에 참여함이 아니며 우리가 떼는 떡은 그리스도의 몸에 참여함이 아니냐 떡이 하나요 많은 우리가 한 몸이니 이는 우리가 다 한 떡에 참여함이라
고전 10:19-20
그런즉 내가 무엇을 말하느냐 우상의 제물은 무엇이며 우상은 무엇이냐 무릇 이방인이 제사하는 것은 귀신에게 하는 것이요 하나님께 제사하는 것이 아니니 나는 너희가 귀신과 교제하는 자가 되기를 원하지 아니하노라
하나님 앞에 바른 판단을 내리는 것은 이미 영적 싸움에서 승리한 것입니다. 반대로 잘못된 판단을 내리면 영적 싸움에서 패배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하나님을 믿고 있지만 우리의 삶에 교묘하게 자리 잡은 우상은 없는지 스스로 판단할 수 있어야 합니다. 우리로 자신들이 원하는 것만을 보게 하는 우상에게 속아서는 안 됩니다.
예수 그리스도만이 길과 진리, 생명입니다. 주님 외에 우리를 구원할 것은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주님을 사랑하고, 주님의 몸 된 교회에서 주님이 다시 오시는 날까지 맡겨진 사명을 감당해야 합니다.
요 14:6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교회
바울은 결론적으로 우상 숭배에 대한 일을 주님께서 노여워하신다고 이야기합니다. 우리는 영적 싸움에서 잘못된 판단을 내리고 우상과 타협하여 주님이 노여워하시는 교회가 되어서는 안 됩니다. 우리는 삶의 그릇된 우상들을 제거하고 주님과의 교제에 참여하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그리하여 주님이 노여워하시는 것이 아니라 주님이 기뻐하시는 교회와 삶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 지피지기백전불태 [知彼知⼰百戰不殆]
‘적군을 알고 아군을 알면 백 번 싸워도 위태하지 않다.’라는 의미다. 이는 중국 전국시대에 지어진 『손자병법』에서 유래하는 말이다.
손자는 싸우지 않고 이기기 위해서는 먼저 적에 대한 정보를 입수해야 한다고 가르친다. (출처. 두산백과)
오늘의한마디 : 믿음의 선한 싸움에서 승리하겠습니다!
공동 기도 제목
1.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대통령, 안보, 외교, 통일 등)
2. 교회를 위해서(교회와 속한 기관 및 봉사자, 교역자, 선교사 등)
3. 해외선교지를 위해서(에티오피아 MCM, 캄보디아, 필리핀 등)
4. 국내선교와 기관선교를 위해서(안동성소병원, 소망교도소, 장학관, C채널 등)
5. 교회 안의 이웃을 위해서(군장병, 해외유학생, 환자 등)
6. 세상의 이웃을 위해서(새터민, 이주노동자, 노숙자, 소년소녀가장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