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 36장 2.25
23 여후디가 서너 쪽을 낭독하면 왕이 면도칼로 그것을 연하여 베어 화로 불에 던져서 두루마리를 모두 태웠더라
24 왕과 그의 신하들이 이 모든 말을 듣고도 두려워하거나 자기들의 옷을 찢지 아니하였고
25 엘라단과 들라야와 그마랴가 왕께 두루마리를 불사르지 말도록 아뢰어도 왕이 듣지 아니하였으며
26 왕이 왕의 아들 여라므엘과 아스리엘의 아들 스라야와 압디엘의 아들 셀레먀에게 명령하여 서기관 바룩과 선지자 예레미야를 잡으라 하였으나 여호와께서 그들을 숨기셨더라
여호야김왕은 여후디가 낭독한 여호와의 말씀이 기록된 두루마리를 칼로 찢어서 화롯불에 던져서 모두 태웠습니다. 낭독하는 여호와의 말씀을 듣고도 두려워하거나 옷을 찢지 않았습니다. 그의 마음을 찢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은 이런 여호야김에게는 그의 후손 가운데 다윗의 왕위에 앉을 자가 없게 하시고 그의 시체는 버림을 당하게 하셨습니다. 또한, 그의 자손과 신하들도 죄악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징벌을 당하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여호와의 말씀이 낭독될 때 듣고 회개하는 사람들은 용서의 은혜를 받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말씀을 기록하고 낭독하게 하신 것은 듣고 돌이키는 사람의 죄를 용서하시기 위해서입니다. 그러나 여호야김 왕과 같이 두려워하거나 옷을 찢고 마음을 찢지 않고 도리어 여호와의 두루마리 책을 찢는 자들은 징벌하십니다.
기도 시간에 마음에 성령의 임재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몇 몇 사람을 보면서 마음에 불안이 임하였습니다. 그때 내 영혼아 어찌하여 낙망하며 내 속에서 불안해하는가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그가 나타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네가 여전히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말씀이 힘이 되었습니다.
악한 사람으로 마음에 어둠이 임할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모든 사람을 쓰임을 위하여 적당하게 지으셨나니 악인을 악한 나를 위하여 적당하게 지으셨다는 말씀이 나의 어둠을 몰아냈습니다.
이와 같이 말씀이 힘이 있습니다. 제가 말씀을 사랑하고 말씀을 기억하고 말씀을 가르치기를 기도합니다.
한 마디) 말씀이 어둠을 몰아낸다.
회개제목
1. 관심이 온전히 하나님께 온전히 있지 못한 것
감사제목
1. 한 팀과 잠언 공부하며 칭찬과 책망을 배우게 하셔서
2. 강하람 어린이집 졸업식하게 하셔서
3. KSOM졸업생 교제 갖게 하셔서
4. 양식 집필하게 하셔서
기도제목
1. 최요한 목자에게 말씀 주시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