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글을 아주아주 잘쓰는 여인
머리에 든 것도 너무 많다 학문에다 종합예술까지..
나는 도저히 따라갈 수가 없다
그러나 그녀는 그녀대로 나는 나대로의 세계로 글을 쓰니
그녀글 선호하는 사람 따로
내글 재밌다고 하는 사람 따로
어느날 홀연히 나는 그 카페를 빠져 나왔다
그후 그녀가 보내온 장문의 메일 한통
뭐지? 왜 그녀가 나에게?
얼굴 한번 안 본 나에게 그녀의 오래된 불륜을 고백했다
남편을 속이고 몇년을 어느남자랑 불륜을 저질렀노라고..
어느남자가 없었음 자기는 세상 살 수 없었을거라고
얼마전 헤어졌는데 아니 버림을 받았는데 미칠 것 같다고
그래서 나보고 우째라고? 왜 나에게 그런 고백을..
나 사는 곳에 오는데 술 한잔하실래요? 한다
그냥 접대로 소주 한잔 사주고 싶었는데 엇갈린 약속으로 만나지를 못했다
그후 나는 아무 생각없이 카페가 이토록 좁은줄도 모르고 그녀가 보내온 사연대로
어느 카페에다 나름 표띠 안 나게 재미로 썼다
누군가 그녀를 너무나 잘아는 지인이 니~~ 이야기가 어느 카페에 실렸다고 이야기해줬나보다
귀신같이 우리집 전번을 알아내어 공갈협박 전화가 쌍욕과 함께 밤마다 걸려왔다
근근히 해결하고 한참후에 예전 그 카페 카페지기녀에게 우연히 그녀의 이야기를 했더니
돌씽인 한남자가 그녀에게 걸려서 직장도 그만두고 멀리멀리 도망갔는데 거기까지 따라와서 해코지를 해서
한남자가 미치기 일보 직전까지 갔댄다
만구 일방적인 사랑이란 이름의 병적인 집착?
# 2
70 초반 여자와 60 중반 남자가 카페에서 만나서 살을 섞었나부다
남자는 노련한 선수 출신이었나? 치고 빠졌다 단물이 다 빠졌을 무렵
여자는 그 남자를 도저히 잊을 수가 없다
왜 이 남자가 변심했을까?
그토록 나만을 사랑한다고 이야기했고 그토록 내가 사랑스럽다고 했는데..
분명 다른 여자가 생겼을거야
그 남자를 만난 카페의 삶방을 써치했다
그때 자기눈에 수상한 여자 하나가 포착되었다
혼자서 수사관이 되어 상상의 나래를 펼쳤다
억지로 글과 댓글에서 아귀를 맞추니 시간 장소가 딱딱 맞아떨어진다
평소 친하게 지낸 후배이기도 한 수상한 여자에게 전화를 걸고 문자를 날렸다
내 남자에게서 떨어져라
그남자가 얼마나 훌륭한 남자인데 널 줄 수가 없다
그남자랑 하룻밤을 자고나면 병원치료를 받아야 할 정도로 몸이 황홀경에 빠진다
수상한 여자가 자기는 아니라고 나에게 왜 그러느냐고 이야기하니
이년저년 소리까지 해댄다
수상한 여자는 미치기 일보 직전이다
명예훼손으로 늙은여인을 쳐넣으려고 한다
70대 여자도 남자에게 눈이 멀면 그토록이나 천박해질 수 있다는 사실에 나는 깜놀했다
# 3
카페에서 한남자와 한여자가 만났다
물론 유부남과 유부녀이다
여자는 누군지 모르지만 남자는 누군지 이몸이 안다
남자는 평소 성격이 물에 물탄듯 술에 술탄듯 맺고끊고가 없이 허리멍텅하다
남자는 여자를 사랑하다가 싫어지면 언제든 헤어지면 된다고 생각했고
여자는 사랑에 목숨걸었나부다
드뎌 남자가 여자가 물리고 싫어지기 시작했다
남자는 냉정하게 돌아섰다
여자는 이게 아닌데..너 미친거 아니니? 했다
한번 돌아선 불륜남은 사랑의 배신자 그자체다
여자가 남자를 만나자 해서 남자는 마지막이다 생각하고 나갔다
방심하는 사이 여자가 남자의 배를 준비해온 식칼로 쑤셨다
남자배에 구멍이 뚫렸다
남자는 병원으로 실려가고 여자는 구속되었다
남자가 합의 봐주고 여자는 곧 풀려났다
그 사건으로 남자는 본처에게 버림을 받았고
여자는 아직도 술이 취하면 남자 혼자 사는 집에 찾아와서
행패를 부리다가 남자의 신고로 경찰이 와서 끌고 간다
사랑은 장난이 아니다
집착은 사랑이 아니다
아침부터 너무 안 쪼이는 막나가는 이야기인가요?
1번 사건후 와이프에게 주먹으로 마구마구~~ 맞았어요
한번만 더 카페에다가 아무 이야기나 하다가 이런 일 또 발생하면 그땐 주거쓰!!
그런데 또 하네요? 이 잉간이 미쳤나봐요 ^^
2, 3번은 제3자를 통해서 들은 이야기 이므로 정확도에 책임은 질 수 없습네다
사랑은 바이러스처럼 나도 모르게 내 마음 속으로 들어옵니다
언제 시작되어 언제 끝날지 모르지만 진솔하게 최선을 다하세요
배신은 복수의 식칼을 맞을지도 모르고
집착은 자신을 걸레처럼 추하게 만들지도 모릅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밤마다 쌍욕..이거 더 재밌다.
이번엔 칼국수 미는 홍두깨로 맞아 뒤질랜드갈지도 모릅니다
미리 갖다버리고 못봤다고 닭발 내밀어야 하나? ㅋㅋㅋ
@북앤커피 쌍욕 배터지게 들었어요
미안하다 몰랐다가 안 통해서 그럼 법대로 해라 했더니 제가 법에 저촉될게 없잖아요
유서에 나를 언급하고 떨어져서 죽겠다더군요 제대로 공갈협박 받았어요
너무 기가 차서 그냥 그래? 그럼 그래라 하려다가 말았어요 ^^
@나동선
그 여자분 많이 해본 솜씨입니나.
언급하고 죽겠다니...
ㅋㅋㅋ
@북앤커피 곳곳에 개골통들도 많고 선수들도 널렸습니다
한떨기 앵두 같이 청순한 이몸은 오늘도 세상이 무서워서 숨어서 오돌오돌~~ 떨고 있어요 ㅋㅋㅋ
진짜로 그런일이 많이 있나요?
소설이나 뉴스에서 본 일인거 같습니다!!
많은 카페에 가입하지 않고 꼬리글도
가뭄에 콩 나듯 가끔 들어와서 쓰고가니
쌈박질을 해도 당췌 알수가없어요.
소설이나 뉴스에 있는 일이 사람사는 동네 이야기고 카페도 작은 세상이니 충분히 그런 일이 있겠지요 ^^
우리 카페에서는 그런 일이 없으니까
최고 로 건전한 카페네요.ㅋ
나동선님은 여러 카페에 다니시니
보고 듣는것도 많으신것 같애요.
저는 여기 하고 다른데 한군데
딱 둘인데.ㅎㅎ
카페 한 다섯군데 가입해서 온라인 오프라인 다 돌아다니면
별사람 별사연 다 만나지 않겠어요? 근데 생각이나 인식보다는 카페에 좋은 분들이 훨씬 더 많습니다
저는 부산시내에 살면 참 재미나게 카페생활할거 같아요 ^^
@나동선
저의 다른 카페 한 곳은 정말 다 좋은 분 들 이더라구요.
거기는 눈팅 만 하는데
너무 마음에 드는 근사한 여인이 있는데
친하게 됐어요.
여사장님 되시는분.ㅋ
정말 그 카페도 모범적인 카페 더라구요.ㅎㅎ
사랑 이 그렇게 좋은건가요
70 먹은 여자가 질투심을 그리 보이다니...대단하기도하고 추하기도 하네요ㅎ
ㅣ.2.3 경우를 보아도 역시 사랑엔 여자가 더 강한가 보네요
70대 여인 이야기에 진짜 깜놀했어요
그여인 지금 눈에 아무것도 안 보이나 봅디다
드러운 집착에서 오는 황당한 의심과 추한 주변평가..
남자는 사실 헛빵입니다 마음도 약하고 ^^
막장 드라마는 역시 재미 있어요.ㅎ
그1번 주인공 여자가 만나자고
할때 안 만나길 잘 했네요.
어쩜 만났다가 막장 드라마 주인공
이 될 수도 있었겠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여자 조심 ..하세요.
세상 참 무서워요~ㅋ
진짜 그날 나가서 그녀에게 엮였음 지금 이세상 사람이 아니든지 참신하게 깜방생활하고 있든지 ㅋㅋㅋ
사랑은 집착을
집착은 살인을,,,,
온~라인은 절대 거부합니다
필요시마다
지갑을열면됩니다 ㅎ
매춘은 에이즈를..
ㅋㅋㅋ 너무 겁먹으세요 ^^
@나동선 철저한 보안
완벽한 타이밍 ?
이상무! ㅎ
와우~
대~~~~~~~~~~~~~~~~~~~~~박
오늘 커피님 찌릿찌릿한 막장드라마 세편 보셨으니 스타벅에서 커피 한잔 사세요 ^^
@나동선
하나도 안 찌릿했어요.
왜 저렇게들 사나...
그게 신기해서
대~~~~~~박 한거거든요.
@북앤커피 새삼 신기한건 짜릿한거나 진배없어욧!!
스타벅 아메 한잔 얻어 마시려고 껄떡대는 나동선 ^^
멋진하루 되시길요!!
처음 인사합니다.~~~
호도 이름도 남자답게 멋집니다
방갑습니다 자주뵈요 ^^
남의 여자가 좋아 보여도 남의 여자일뿐 남의 여자는 조금만 좋아해야지 많이
좋아 하면 탈이 나고 오래가지 못하더라구요
사랑에 정량조절이 자유자재로 되나요? ㅋㅋ
하필이면 훔친사과와 남의 고기가 더 맛있어서 저런 사단들이 나나봅니다 ^^
@나동선 자유자재는 안되지만 항상 자제는 하려고 하지요
장사하면서 너무 안좋은 여자들을 많이 봐서 경계 하는 면도 있구요
남의떡이 커보이는것은 어쩔수 없는것 같아요 ㅎㅎ
@공인슈퍼맨 요즘 뻑 하면 성추행 무고도 많으니까 진짜 낯선 여자 손 한번도 함부로 잡으면 안 될거 같아요
앗~!! 남자가 남자손도 함부로 잡으면 안 되는 세상이더라구요..동성추행 ㅋㅋ
에효..
그래서 카페에서 사람 사귀기 참 어려워요.
겉으로 봐서는 알수가 없으니...ㅎ
카페에 어떤 목적을 가지고 활동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유혹에 안 넘어가면 되지 않을까요? ^^
남의 것 좋아하다 자기 것 잃습니다.
있을 때 잘하세요.
근데 사람은 특히 남자들은 남의껏에 관심이 참 많아요..호시탐탐 노림 ㅋㅋ
조심 안하면 성추행범으로 몰리든 졸혼을 당하든 ^^
쵝오는 사랑이라 했는데
그 누무 사랑이 몬지ㅋ
70대 할머니 헐 무서워요ㅋ^^
저는 무서운거 보담은 참 추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
사람이라 감정이 있어서 해서는 안되는 불륜을 했었나 봅니다
바람 피워도 안되고 바람 나서도 안됩니다
바람 요런거 젤 싫어합니다
성병 걸립니다 ㅎㅎ
어느날 남편이 바람을 피우다가 들켰다
1 결국 용서해준다
2 결국 이혼한다
아침부터 너무 무거운 질문인가요? ^^
@나동선 * 불륜현장 혈액형별 대처방법
1. A형 : 문꼬리잡고 벌벌떤다
2. B형 : 문꼬리잡고 확인후 신고한다
3. O형 : 뭉둥이 들고 마구 때려부쑨다
4. A.B형 : 문풍지 구멍 뚥어 보고즐긴다
이랍니다 -ㅎㅎ잼있게 보시길....
@나동선 2번 입니다
용서 앙대용 ^^;;
@팔공산~ 근데 프랑스사람들이 말투부터 굉장히 부드럽잖아요
근데 세계에서 제일 잔인하고 용감한 용병이 프랑스인들 이라고 해요
a형보고 청순 순진 소심이라고 평가하는데요 제 생각은 좀 달라요 대신에 고집 외골수 이런 성향이 있어요
아마도 대굴빡 헤딱 돌면 가장 잔인한 유형이 a형이 아닐까 합니다 싸이코패스도 a형이 많을거 같구요
이건 만구 제 생각입니다 일단은 재미있어서 많이 웃었어요 ^^
@나동선 A형은 대다수가 내성적이니 오래 기억하고 독한 면이 있따죠 ---? ㅎㅎ ㅎㅎ 어느 통계에서 본 글중
저 여기 왓을때가 생각나네요
어떤여인이 나 누구의 애인인데
저에게 그 남자랑 어떤 사이냐고
쪽찌가 왔어요
난 아무런 관심도 없는디
그래서 그여자 글과 그남자 글을 다 읽었더니 유부남 유부녀
뒷날 너무 기분나빠서 나를 뭘로보고란
제목으로 글을 썻더니
남자분 그냥 가만 있으면되는데
뎃글로 미안하다고...그리고 그남자 그여자는 닉을 바꾸고 아직까지
여기에 머물르고 있더라구요
세상 말세입니다
둘이 좋아서 한카페서 몰래 연애하면 되는데
한쪽이 배우자에게 들켜서 파토가 나게 되면
한쪽은 그 사실을 믿지 못해서 배우자 팔아서 나랑 관계를 끊으려 한다고 의심하든지
아니면 카페에 다른 사람하고 만나니까 나를 버리려 하나하고 엉뚱한 사람을 의심하면서 명예를 훼손시킵니다
아주 집요하고 추악한 모습을 보입니다
그 썸싱에 악마님이 걸렸던거군요 ㅋㅋㅋ
사랑에 눈이 머니까 염치도 체면도 양심도 없어요
첩뇬이 첩뇬꼴을 못본다고 조강지처도 아니고 남의 남자 도둑질한 뇬이 더 눈에 불을 켜고 설쳐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