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EIDF2009 FORUM 다큐멘터리, 극장으로의 진출과 기대 에 많이 참여해주세요..^^
현재 독립 다큐계의 최고봉이라 할 수 있는 현업 다큐감독들과의 포럼에 여러분들을 초대합니다..
방송다큐와 시네마 다큐의 차이는 과연 무엇인가?
어떤 영상문법과 스토리텔링으로.. 다큐가 극장에서의 성공을 기대할 수 있는가?
그리고 TV드라마에 비해 시청률이 저조한 다큐멘터리로..
극장에서의 새로운 수익창출모델이 될 수 있을 지를 가늠해보고..
다큐멘터리의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토론의 자리가 될 것입니다.
다큐멘터리에 관심이 많은 여러분들의 참여 바랍니다..^^
저한테 미리 연락주시고 일찍 오신 분들은 맛없는 구내식당 점심 및 음료수도 사드립니다..ㅋㅋ
010-7123-9024 문자로 연락주세요..^^
<EIDF2009 FORUM>
다큐멘터리, 극장으로의 진출과 기대
일시 : 9월 23일(수) 13:00~15:00
장소 : EBS본사(3호선 매봉역 3번출구) 5 STUDIO(강남구 도곡2동463)
사회 : 이창재 (무속 다큐 '사이에서' 감독 겸 중대교수>
발제 : 이창재(무속 다큐 '사이에서' 감독 겸 중대교수>, 김동원('송환'감독 겸 영상원교수)
토론 : 곽용수('워낭소리' 배급사 인디스토리 대표)
김유열(EBS편성기획팀장)
이창열(EBS촬영감독: 자연다큐-지네, 인간과 개, 과학다큐-당신의 과학 등)
주최 : 한국방송촬영감독연합회
후원 : 한국교육방송카메라맨협회
이창재 : 제일기획을 거쳐 Q채널에서 다큐멘터리 감독으로 <아시아 리포트>의 팀장을 지냈으며 시카코 예술학교에서 영화 석사 과정을 마치고 현재 중앙대 영화학과 교수로 재직중이다. 2003년 장편다큐 < EDIT> 으로 야마카타영화제를 비롯한 세계 각국 영화제와 뉴욕현대미술관에 초청받았고, 전주영화제 초청작 <미국전쟁략사>는 BritFilm을 통해 유럽에 배급되었다.
영화 - <수인들의 희망지대>(1999) 연출 : 한국작품위원회 분기작품 대상
<미국전쟁략사>(2002) 연출 : 전주국제영화제, 서울독립영화제 초청
<사이에서>(2006) 연출 : 전주국제영화제 초청. 'CGV 한국영화 개봉 지원작' 선정
김동원 : 방송국 촬영 아르바이트를 하다 상계동 빈민촌 철거 현장의 모습에 충격을 받고 그들의 투쟁에 동참하면서 다큐멘터리 감독으로서의 삶을 선택했다. 상계동에서 주민들과 함께 한 3년의 기록을 담은 <상계동 올림픽>은 한국 다큐멘터리 역사에 있어 기념비적인 작품이자 실천적 다큐멘터리의 정수로서, 사회적으로 큰 반향을 불러 일으켰다. 1991년 ‘푸른영상’을 설립하여 다큐멘터리를 통한 민중 운동을 지속하고 있으며, 독립영화협의회 의장, 한국민족예술총연합 영화위원장, 한국독립영화협회 이사장 등을 역임하며 한국 다큐멘터리와 독립영화계의 정신적 지주로 자리 잡고 있다.
1987~1990년 서강대학교 커뮤니케이션센터 상임연출
1990~1992년 독립영화협의회 의장
1991~2003년 푸른영상 설립 대표
1994~ 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 영화위원장
1998~2003년 한국독립영화협회 이사장
1988 <상계동 올림픽>
제39회 베를린영화제 포럼부분(1989) / 야마가타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1991)
1990 <벼랑에 선 도시빈민>
1993 <미디어 숲 속의 사람들>
1994 <행당동 사람들>
1995 <하나가 되는 것은 더욱 커지는 일이다>
1997 <명성 그 6일의 기록> - 제2회 부산국제영화제 운파상(1997) / 제2회 서울인권영화제(1997), 제48회 베를린영화제 포럼부문(1998)
1999 <또 하나의 세상>
2001 <한사람>
2003 <송환>
곽용수 : ㈜인디스토리 대표이사
1968년 서울 출생. 1992년 '문화학교 서울'을 설립하여 1998년까지 사무국장을 역임했다. 영화 100주년 기념 서적 「불타는 필름의 연대기」(1995)를 공동 집필했으며, 단편영화 <새가 없는 도시>(1996)를 연출했다. 1995년부터 2001 년까지 EBS 교육방송 「시네마천국」 영화전문작가로 글을 썼고, 2000년 독립영화제 '인디포럼 2000'의 해외프로그래머를 맡았다. 현재 독립영화전문제작배급사인 (주)인디스토리의 대표이사를 맡고 있으며, 디지털 옴니버스 프로젝트 <눈부신 하루>의 총프로듀서, HD 디지털 장편영화인 <8월의 일요일들>의 제작자로도 활동하고 있다.
첫댓글 와 기대됩니다!
저도 기대하고 있습니다..ㅋㅋ
기대되는데요~! 가보고 싶네요^^
오 반갑네요. 여기 자원봉사했었었는데.
가고싶은데 지방에 있어서 못가네요ㅜㅜ 혹시 토론 결과에 대해서 알수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