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램덩크이후 이노우에의 후속작으로 기대를 모았던
농구만화.
우주리그의 외계인 선수,10점슛(^^::)등의 다소 황당한 설정등과
다소 루즈한 진행,한권에 5천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칼라지만서두--)
등의 이유로 그리 알려지지 않은 만화.
하지만 이 만화 꼼꼼히 뜯어보면 참 재미있는게 많은 것 같습니다.
이노우에의 농구관도 조금이나마...
몇가지 눈에 띄는 것...
1.DT라는 선수가 있습니다. 이선수 아마 요즘 알럽에서 여러사람의 입에오르내리는 GP를 모델로 한 선수인것같습니다.
쉴새없이 떠드는 입하며,엄청난 수비력 GP를 모델로 만든 선수가 아닐지...(사견입니당^^:)
2.전부터 생각한거지만 이노우에는 농구에서 PG를 가장 중요시 보지 않을지...
슬램덩크때도 PG에서 스타들이 가장많았고...(한국명으로 다씁니다.
이정환 송태섭 김수겸 이명헌 윤대협까지!!)
버저비터에서도 4명의 선수들이 각축적을 벌입니다.
화려해보일수있는 SF, 또 리그추세인 인기빅맨
의 스타가 아닌 PG...근데 실제로 PG출신들이 인기가 좋나요??
3.아까도 잠시 나왔지만 디펜스 예찬론자...
디펜스에 대한 것...리얼에서는 다소 지겨울수도 있는 수비농구이지만
이노우에는 팀수비라기보다는 대인수비능력에 대해 굉장히 높이 평가하는것 같습니다.
4.마지막으로 슬램덩크보다 훨씬 더 캐릭터에 개성을 많이 준것같습니다.
하긴 거기서 거기인 고등학생농구선수들의 개성을 표현하기란
(물론 빨강머리,삐친머리등등이 있지만^^::)
뭐...헤어스타일 패션또 설정등에서 재미있는 것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이만...
결론 꽤 재미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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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저비터란 만화를 아시나요?
Step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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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8.28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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