앗 또 살아 있다
지루하도다 지루해
어려서는 모든 것이 신기로우니
지루할 새가 없었고
학창시절에는 엄청난
불루오션인 공부에 빠져
재미가 충천이었다
사랑을 만나서 아이들 키울 땐
그 신비로운 인간 성장의 모습에
깜딱깜딱 놀라가며 시간 가는 줄
몰랐지
이젠 그렇게 나를 몰두시키는 일이
없다 글좀 쓰려했더니 가족의 걱정에
일단 접었다
사실 나이를 생각하는 것이
현명할 것 같기도 하다
휴우..
드럼에 관심은 있지만
그저 그렇다~켁
직업도 그리 흥미가 없다
응? 가을하늘이 아무리 이쁜들
68번 ? 본다면?? 앗 지루해라
다시 어려지면 좋겠는데
흠...앗 지루해 치잇~
불루오션 어디 없을까아???
노래 청실홍실^^ 불렀어요
시집가던 날
가심이 콩닥콩닥
한옶이 꿈에 부풀었댔지 호호
아후 답답해라 ㅎ
첫댓글 당시 흔치않던 전통 혼례식
두 분 모습도 멋지시고
노래와 썩 잘 어울립니다
이러구 노시는게 블루오션이지요
인생 뭐 별거 있나요? ^^*
ㅎㅎ 이젠 더 이상 새색시 새신랑이
아니자너유~
어? 시집을 또 한 번 가야하남 ?? 미츄
별거 읎써유? 왜 그럴까유 청솔선상님
?? 여튼 감사합니당 ^^*
^^블루오션을 왜 찾습네까?
레드님 자기자신이 블루오션 임댜!~ㅎㅎ
ㅋㅋㅋㅋㅋ
레드카펫 위의 인생 보다 더 좋으리!?
네? 아..네...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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