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 근처 그랜빌 스트릿에 위치한 캐나다 집주인 하우스를 단기렌트 합니다.
하루에 25불이고, 믿기지 않을정도로 정말 깨끗합니다.
제가 한국에 생각보다 일찍 돌아가게 되어, 나머지 계약 기간동안 사실 분을 찾습니다.
1. 사진 보시면 아시겠지만, 정말 깨끗합니다. 제가 첫번째 세입자 였습니다. 어느정도 인지 아시겠죠..?
2. 주인집과 같이 살지만 독립된 공간입니다. 들어가는 문이 아예 다릅니다. 집주인 눈치 전혀!! 보지 않으셔도 됩니다.
3. 집주인분들이 정말 너무 좋으십니다. 캐나디언 부부시고요, 지금 큰집에서 자식없이 두분이 사시고 계세요, 적적하셔서
항상 밥챙겨주고, 간식챙겨주고.. 더군다나 여행자라고 하시면, 아마 캐나다 구석구석 잘 알려주실거에요. 홈스테이 못지 않은 집렌트입니다.
4. 밥! 해드실수 있습니다. 거실겸 주방이 있기 때문에 맘껏~ 언제든지 해드실수 있습니다. 집주변에 마트가 정말 많아요. 중국인이 운영하는 마트에는 한국제품 없는 것이 없고, 유기농 제품만 파는 마트, 세이프웨이, bc liquor 까지 있습니다. 그것도 다 5분이내 거리에..
5. 주변에 상점이 많고, 워낙 깨끗한 동네라.. 정말 안전합니다. 여성분들은 이점이 중요하실거 같아요. 저도 사는 내내 안전하나는 믿고 살았습니다. 그리고 10번 나이트 버스 집 앞까지 다니기 때문에 늦은시간 귀가도 문제 없습니다.
6. 편리한 교통! : 다운타운 정확히 25분 걸립니다.(안 막히면 20분 걸리더군요..), UBC express bus 있어서 25분 걸립니다. 공항은 15분 걸리고요. 가까운 스카이 트레인은 마린드라이브 역이고, 버스로 10분 걸립니다.
7. 방 두개, 혼자 쓰실수도 있습니다. 이건 확실히 말씀드리는데, 혼자 쓰실수도 있다는 겁니다. 원래는 룸쉐어해야 하는 집인데, 룸메이트가 중간에 이사를 가게 되면서, 저 혼자 쭉 살았어요.. 집주인 할아버지께서는 굳이 새로운 룸메이트를 구하지 않으셔서..제가 화장실도 혼자 쓰고, 부엌도... 냉장고도.. 다 혼자 쭉 쓰면서 살았습니다.. 확실치는 않지만, 운이 좋다면, 12월 26일까지 아무도 들어오는 사람이 없어서, 혼자 조용히 다 사용하실수 있습니다.
정말 하루 25불에 이 조건 구하기 정말 힘드세요....
웬만하면 '여자' 분 구하구요... 정 안되면,,, 남자분도 괜찮습니다.
604-767-4387
문자나 전화연락주세요.
평일에는 5시까지 학교 수업이 있기 때문에, 문자 먼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