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산업 (産業)과 과학(科學)의 발달이 세계(世界)에서 최첨단 (最尖端) 을 걷고
있다.그러나 대다수의 국민들은 미신(迷信)을 믿고 신을 숭배(崇拜) 하고 있
다는 사실이 아이러니( irony)하다.
일본 친구(友達ともだち,)
하야시가 한국에 오면서 정초에 집에 걸어놓으면 액운(厄運)을 때운다는 짚
으로 꼰 작은 시메나와 (注連繩: しめなわ) 그리고 차에 걸어두면 사고를 방
지한다는 복주머니 같은 납작한 부적(符籍)을 준다.
부적을,
깜빡이 레바에 매달고 수인 산업도로(産業道路)를 달리다 과속으로 카메라에
잡힌 것이다.일제 부적(符籍)도 카메라 앞에는 별 효험이 없나보다~푸하하하
귀신きじん(鬼神)
수가,가장 많은 나라가 일본이고 풍년(豐年)을 비는 아주 자그마한 신사(神社
(じんじゃ)가 논 가장자리에서 있는 모습을 보면 과학이 발달한 나라에서 부
조화 스럽게 보인다.일본은 개인적인 프라이버시(privacy)가 강해서 좀처럼
집으로 초대 (招待) 하지 않는다.
아주,
친숙해야만 초대 (招待)해서 함께 식사도 하고 잠도 자는 것인데,개인집으로
초대 (招待) 받으면 이때 가미다나(神棚 신을 모셔두는 작은 감실)신단 神壇
앞에서 두 손 모으고 읍해주면 대단히 좋아하고 또한 방문에 대한 예의禮儀
다.
여기에,
특별히 종교적인 의미는 부여할 필요는 없고,가정에 초대(招待)받았으면 일
본 풍(日本風習)습에 따르는 것도 괜찮을 듯 하다.가미다나는 벽장과도 흡사
하고붙박이 옷장 같은 구조로 되어있다.
검은 색으로,
칠해져 있고, 테두리는 금박으로 장식되어 있다.고유한 신도(信徒)와 불교가
혼합된 형태로 보인다.일본에 가면 일본풍습(日本風習)을 따르는 것도 그 나
라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단 결~~!!
첫댓글
너무 좋은 대형승용차를 타고 다니니까 일제
부적(符籍)도 효과(效果)가 없는 것 아닌지
푸하하하? 조그만 승용차는 금방 효과(效果)가
있던데.고거이 왜 그런고 하니 일본 부적(符籍)
(符籍)이 아무리 날뛰어봐야 한국에서는 쪽도 못
쓴다 이 말씀이라 앞으로는 토종 부적(符籍) 을
지녀야 효과 (效果) 본다는 사실 ~푸하하하
일본 이라는 나라는 참 재미있지요.서구의 것
이라면 무조건 선호하는 것 같으면서도 자신들
고유의 전통(傳統) 또한 생활 속에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으니 말이니 이런 모습은 일본인
들이 지내는 기념일(記念日) 에서도 많이 볼수
있는데 절분[節分)또한 예외는 아니지요
~단 결~!.
이제사 알았네
그 옛날
벼 수탈 해 간 까닭을
그 많은
구신들 까 멕일
씨나락이
필요 했음이라
ㅋ ㅋ ㅋ
역시 선배님의 댓글은 손끝과 입안에서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선배님 만의
독보(獨步)적인
가슴속 깊은 속에서 움직이시는군요
늘 존경(尊敬)합니다
건강하시고요
~단 결~!!
귀신문화 감사합니다
거울 앞에 산발하여 나타난
일본귀신 일본학을 통해서
우리가 교과서에서 배우지
못한 일본 귀신의 역사를
새롭게 봅니다
마초님은 귀신에 대한
관심이 많군요ㅋㅋ
아직도 한 맺힌 사연이
많아 귀신들이 귀신이 많은
나라답게 일본 상공의 구천을
떠도는 느낌 입니다 ㅋㅋㅋ
마초님 항상 건 행하십시오~^^*
귀신에 대한 관심이 아니라
그 나라 전체가 신을 우상화 하는것이 일상 생활이라
그쪽 문화를 소생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방문에 감사드려요
기독교가 자리잡지 못한나라 이기도 하다네요 ㅎ
공부(工夫)를 무지하게 많이 하였구먼 ㅎㅎㅎ
건강하시고 ㅎㅎ
그냥 쪽빠리 새끼들은 귀신
씨나락 까먹는 소리를 하지요
귀신 보다 더 무서운 수리산이
있는줄도 모르고 ㅎㅎ
아항 그것을 몰랐군요
진즉 가르쳐 주시지.
저 포스에 귀신들도 주눅이
들어 꼼짝 달삭을 못하겠구려 ㅎㅎ
건강하시죠? 포스가 장난이 아닙니다요 ㅎㅎ
댓글에 고마움을 표합니다
섬나라가 토속 신앙도 많고
귀신도 많은 것 같습니다.
제주도에도 귀신이 많았지요.
할망당에 가서 무사안일을 빌고
해녀와 어부들의 안전을 비는 굿,
칠머리당 굿은 해마다 합니다.
진도에도 씻김긋이 유명하죠.
어느 고을이든 굿은 있습니다.
영화 破墓에도 귀신이 나오고
무당도 나오죠.
친척 중에 귀신에 홀려 언덕에서 굴러
시름시름 앓다 돌아가신 분도 있고요.
어느 나라든 샤머니즘은 있는데
일본은 최첨단 AI 기술을 보유한
경제 강국인 것에 비해 유독
神을 모시는 풍습과
鳥居를 세우고
집에 조상신을 모시는 일을 일상생활로
하기 때문일겁니다.
일본 유명TV 에서도
귀신 방영을 많이 하더라구요.
단체사진 속에도 수 년 전 죽은
사람이 찍히고
철길이나 터널에서도 귀신이 나오고.
귀신이 없다고 단정짓기가 어렵네요.
사람이 죽어 49제를 올리기도 하고
"고시레"는 아직도 흔하게 하잖아요.
신궁 (神宮) 이나 사찰 지붕을 볼때마다 불가사의 한것은
기와도 아니고 나무잎 같은데 영원히 간다니
정말로 귀신이 귀신이 곡할것 입니다.ㅎㅎ
일본 이라는 나라는 참 재미있다.서구의 것이라면 무조건
선호하는 것 같으면서도 자신들 고유의 전통 또한 생활 속에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으니 말이다.이런 모습은 일본인 들이
지내는 기념일 에서도 많이 볼수 있는데 "절분"또한 예외는
아니지요.
2월3일경인 입춘을 전후해서 이삼 일 동안 절분 축제가
벌어 지고 이때 "오니와 소토,후쿠와 우치!" (귀신은 밖으로
복은 안으로)하고 외친다.오니(鬼)"는 각종 재앙이나 나쁜
일을 몰고 오는 귀신이다. 반대로 "후쿠(福)"는 복을 뜻한다.
어릴때 형님과 아우와 장조카와 함께 오니 놀이를 하는데
수건으로 눈가린 오니(鬼)에게 잡히면 잡힌 사람이 오니 된다.
눈가린 오니 가 되어 사람 잡으러 가다가 책상 머리에 이마를
찧기도 했다.
그러니까 "안좋은 잡귀신 은 다 물러가고 행운은 내게로
오라!"는 바램이지요.절분 행사에 빠질수 없는 음식은 콩 이다.
이날은 자신의 나이 수많큼 콩을 먹는 풍습이 있고,오니
(잡귀신)를 향해 사정없이 콩 을 뿌리곤 하지요
@마초
가정에서는 아버지가 오니 역활을 맡는데 도깨비처럼 눈이
크고 뿔이 달린 가면을 사서 쓰고 오니로 변장한 아버지는,
평소의 근엄함 과 엄격함 과는 반대로 이날 하루만큼은
가족 들에게 콩 세례 를 받지요
아이들은 아버지 오니에게 "오니와 소토,후쿠와 우치!"라는
말과 동시에 자신이 바라는 소망을 외친며
귀신의 신앙(鬼神信仰)을 믿는 문화도 일본이나 한국이나
정도의 차이가 아닐까 하는마초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해박한 설명으로 긴글 주심에 고마움을 표하며
감사들 드립니다
한국의 귀신1인자는 서정범교수.경희대(처가편의 먼 친척)죠.
인도네시아도 神들의 나라라고 할 정도로 귀신들로 바글바글한 나라죠.ㅎㅎ
그러나 기독교에서도 귀신을 인정하죠.귀신이없는 기독교는 존재할수 없으니까요
통상적으로 볼 때 섬나라가 귀신을 우상화
하고 의지를 많이 하고 있는 것 같아요
서정범 교수의 무고한 사건이 기억나네요
무고한 것은 무속인(巫俗人)이었는줄 알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은 당대의 석학 한 분을 억울하게 죽게 만들었고
심지어 가담자와 주동자들은 지금까지 유족들에게
진심 어린 사죄 한 마디도 하지 않았다고 알고 있습니다
선배님 답글을 제때 못 올려
식은 곰국맛이 되었군요 ㅎㅎㅎ
선배님 건 강하소서
~단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