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림아 안녕? 우리 체리공주 예림이~~
어제 목요일날 하루도 상쾌하게 잘 보냈니?
어제 하루도 어땠어? 밥이랑 비타민 챙겨먹고 있지?
우리 예림이 요즘도 힘들거나 특별한 일은 없지?
요즘도 우리 예림이 요즘도 힘들거나 고민같은거 없지?
우리 예림이도 자꾸만 매일매일 보고싶고 생각나네..
난 어제 목요일날 뭐, 딱히 특별한 일은 없지만
그냥 우리 예림이 늘 보고싶단 말 전한고 싶어서
이렇게 또 편지를 쓰러 왔지롱~사실 난 집에서
12시 넘어서 일어나자마자 씻고 간단하게 카레
와 계란프라이 먹고 이따 오후에는 영어공부하고
바로 씻고 나서 저녁에는 삽겹살이랑 주스 먹고
Mnet Mama 어워즈 콘서트 봤는데 이달소가
없으니 좀 심심하지만 그래도 즐겁게 잘 본 후
이닦고 자기전에 우리 예림이도 또 너무 보고싶어서
이번에도 편지 열심히 열정적으로 쓰고 이렇게
하루를 마무리했어~~우리 예림이도 요즘도 뭐하고
있을지 너무너무 궁금하네...요즘도 상황이 안 좋은
상황지만 제발 내년만큼은 이달소랑 소속사의 문제
가 빨리빨리 해결되서 다시 예전의 일상으로 돌아왔
으면 좋겠네...우리 예림이도 다시 이달소랑 오빛팬
이랑 즐거웠던 그 시절이 돌아올수 있도록 난 앞으
로도 이달소 곁을 떠나지 않을꺼니까~예림아 그나
저나 내일 금요일날도 엄첨 춥던데 우리 예림이
지금쯤 숙소에 있으려나? 혹시 밖에 나 갈일이
생긴다면 반드시 따뜻한 옷 준비하고 핫팩도 늘
챙기고 다녔으면 좋겠어...난 언제나 예림이도
건강이 무슨일이 있어도 늘 언제나 최우선이니까!
내일 금요일날도 예림이도 매일매일 응원할꼬야~
그나저나 벌써 새벽 1시가 넘어버렸네...난 내일
금요일날 난 또 볼링장에 출근해야되니까 오늘밤에도
우리 예림이 또 만나는 꿈 이번에도 꿔야겠다~
내일 밖에 눈도 오고 또 날씨 온도차도 장난 아니니
까 무슨일이 있어도 아프지말고 건강해야 돼...
우리 귀한 예림이도 걱정해주고 응원하는게 나를
비롯한 오빛팬들이 해줄수 있는 최선이니까~
예림아 잘자 내일 금요일날도 아자아자 힘내자 화이팅!
우리 꿈에서 만나자 이 든든한 오빛이 꼭 갈게~
이 무한의 공간 저 너머로라도 달려갈테니까~~!
예림이도 언제나 나의 영원한 파워에이드니까
더욱 많이많이 응원해주고 사랑해주고 지켜줄께~!
앞으로도 계속계속 꽃길만 걷길 바랄께~알라뷰~♡
Good night love cherry sweet dreams fore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