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 href="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S2D&office_id=097&article_id=0000006526&section_id=103&section_id2=240&menu_id=103">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S2D&office_id=097&article_id=0000006526&section_id=103&section_id2=240&menu_id=103</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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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KTX가 개통된 지 20개월..그동안 5천만명이라면 매우 괜찮은 성과라고 생각합니다.</P>
<P>5천만명 중에는 저도 몇 명 들어가 있을 거고(3명인지 4명인지-_-)</P>
<P>많은 철동 회원님들도 몇 명씩 다 들어가 있을 거라고 봅니다..ㅋㅋ</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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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대당 평균 승차인원도 600명이라고 합니다. KTX의 승차인원(935명)을 고려해본다면 그럭저럭 나온 것 같습니다. 물론 저 수치는 경부선과 호남선을 평균낸 수치일 테니 경부선 KTX는 상당히 성공했다고 볼 수 있겠군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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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자동차 환승을 포함한)연계교통의 확충, 특송 서비스 운영, KTX 노선과 연계되는 관광상품..</P>
<P>그 이외에도 KTX에서의 무선랜 사용 등등 좀더 다양한 수요층을 공략한다면..</P>
<P>(무선랜 사용은 아마 내년 상반기면 된다죠?)</P>
<P>더 큰 수익이 있을 지도..ㅎㅎ;</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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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운영 초기의 시행 착오들을 현재는 꽤 많이 극복한 것 같습니다. 계속해서 KTX에 큰 발전이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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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KTX 한번 이용했지만 급할때 빼고는 그다지 별 매리트 없을꺼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좌석이 무궁화호 좌석보다 좁게 느껴지며 답답하더군요. 호남선 솔직히 다이아 개정 필요합니다. KTX 비효율적으로 많습니다. 적어도 고속신선 개통전 까지만 이라도 일반열차가 더 많아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첫댓글 저는 KTX를 29번이나 탔습니다.^^
그럼 분신이 29명이나..ㅋㅋ
난 몇 명이나 들어있을까?? 대략 20명 정도 되려나?? ㅋㅋ
부렉 겨우 2명 ㅠ ㅠ<-
저도 ㅡ..ㅡ
그럼 남한인구중에서 한명이라도 빠짐없이 케퉥스 탔다는건데,, 그럼 노숙자도 탔나, 본 필자도 돈벌러다니느라 바쁘게 살아서 케퉥스 계단에도 못올라가봤는데
서울역 영등포역 동대구역 부산역 연간 이용객만 합쳐도 남한 인구보다 많습니다만-_-상당히 당황스러운 논리군요. 55회쯤 이용한 본인도 이용객 한 명에 들어갈까요?
난 30번 탔나? 40번탔나..ㅡㅡ
매주마다 두번씩 서울-대전 이용하고 있습니다-ㅅ-;;
일반열차를 대폭 줄이고, KTX 다이아를 대량으로 깔아 놓았으니, 어쩌면 저 결과는 " 당연한 "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만... ( 특히 호남선의 경우는 의아할 정도로 KTX 다이아가 지나치게 많습니다. 실제 KTX 다운 기능을 하지는 못하면서... )
글쎄요 목포착발과 광주착발을 모두 합쳐도 기껏해야 왕복40여편에 불과한데 지나치게 많다라..일반열차에 비해 KTX가 상대적으로 지나치게 많은 곳은 경부선이죠. 주말엔 왕복200여편에 가까운 KTX가 다니지만 일반열차는 주말에도 왕복50편 정도니.
그래도 그 덕분에 철도공사가 아주 돈을 짭짤하게 벌고 있지요 ㅡ..ㅡ;;
전 겨우 1명입니다;;;;;;;;;;;;;
저는 4번 입니다
저는 대략 지금까지 20명정도 채웠답니다;; 경부선은 평일에도 좌석이 매진되는 열차가 있을정도로 흑자인데, 문제는 호남선이죠;;
전 속도감 보다는 들판의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지라 중앙선, 영동.태백선, 경전선을 위주로 탑승합니다...따라서 KTX는 한번도 탄적이 없죠...하지만 아버지는 세미나 때문에 두번을 탑승...그때문에 메거진은 열심히 본다는..ㅋ케케ㅔ
해봐야 예닐곱번 정도인가. -_-;;
ㅎㅎㅎ 저는 대략 20명 정도 되는듯...
40번정도 탔습니다 (...)
2004년 3월에 탄 것 제외하고 3번 ㅡㅡ;
저는 기회가 없었습니다. 대전이라는 지역이 KTX 타고 서울 가니 돈 아깝고 부산 갈 기횐 적고 이러니요.
전 예닐곱중 댓번 정도가 광명~대전구간이었습니다. 한번 40분만에 광명~대전을 지르니 그 후로는 도저히 무궁화 못타겠더군요. -_-;;
제분신도 대략 20명 정도 되는군요..=0=; 동대구-서울 로만...
벌써 5000만이라.. 저는 한 40명쯤 되겠군요.. (개통이후로 매달 한번씩 동대구<->서울 탐.. 한달에 두번도 있었지만..)
본인은 30명쯤 되겠군요... 못해도 1달에 1회는 '의무'입니다.
KTX..저도 두명추가인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 10번 탓을려나..;;ㅋ
저도 한 30명쯤은 되겠네요~~ ㅋㅋ
저도 KTX 한번 이용했지만 급할때 빼고는 그다지 별 매리트 없을꺼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좌석이 무궁화호 좌석보다 좁게 느껴지며 답답하더군요. 호남선 솔직히 다이아 개정 필요합니다. KTX 비효율적으로 많습니다. 적어도 고속신선 개통전 까지만 이라도 일반열차가 더 많아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약간 오류 있는듯하네요 승차인원이 600명이란뜻은 출발역에서 종착역까지 탑승한승객수인데... ktx의 정원935명과 비교 한다는것 자체가 좀...... 비교대상을 잘못 선택 하신거 같은데....(ex.한편성에 정원보다 더 많은 탑승인원이 나올수도 있습니다)
뭐..그럴 수도 있지만 평균 탑승거리도 역시 277km인가 그렇다더군요..단순히 탑승률 600/935라고 하기엔 좀 뭐하지만 (어차피 평균이라 여러가지 변수를 무시한 것이기에) 그 정도면 그럭저럭 괜찮은 정도라고 생각했던 거죠..^^;
저도 1번 탔습니다. 서울~대전 구간 왕복했는데, 큰 무리가 보이지 않았습니다. 이제 안정화된것 같습니다. 좌석은 탑승시간이 얼마되지않아 별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거보다는 시간단축이 훨씬 크죠. KTX는 급행열차이지 고급열차가 아니니까요.
KTX 는 빠르다는것이 장점입니다. 일단 차량 기준을 유럽식으로 맞춰놔서 불편한것 뿐이고.. 아마 KTX 가 모체인 TGV 보다 좌석간격이 넓다고들 하죠...?
저도 대략 0.000001%를 차지하고있네요. 올해에만 50회이상 탔으니...>.< 게다가 어께가 넓은 편이라 가운데 팔 받침이 없으면 완전 불편하다는...차라리 앞뒤로 짧은건 이거에 비하면 편해요...ㅜㅜ그래서 무궁화 타기 힘들어서...
ㅋㅋㅋ 전 태어나서 딱 한번 탔습니다-0-;; 고별시승이라고 말할수 있는 동대구->서울(논스톱 급행열차) 오후 6시 8분차...딱 기억나네요^^;; 대전 무정차 없어지니 아쉽군요;;
대전 무정차는 #9열차도 있었습니다...대전 무정차에 부산까지 가주는 센스...그러고보니 저도 이게 고별시승이었군요...
한 20번쯤 탔을라나....-_-;; 그리고 #9열차는 저도 딱 한번타봤습니다. 서울-부산 2시간 34분.
전 8월중순에 부산갈떄 한번 서울올라올때 타보았고 약 2주뒤에 부산에서 수원올때 타보니까(대전까지는 KTX타고 옵니다)총 3번을 타게 되네요....
4번 탔어요.
오늘 오후 6시에 5000만번째 승객 기념행사 있었습니다..-.-ㅋ
한달에 못해도 5번이내는 타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