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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보자마자. 업어왔어요.. 성열군.. 국악인으로 잘 자라줬으면.. 문수기 옹니. 화끈하시다규. 멋져 내년엔 꼭 시집가시라긔 |
(고뉴스=차희연 기자) 탤런트 안문숙이 방송도중 국악신동 박성렬 군에게 컴퓨터를 선물해 화제다. KBS 해피FM(106.1mhz) 오후 4시 ‘안문숙의 네시엔’ 진행을 맡고 있는 탤런트 안문숙은 추석특집 ‘우리 것이 좋은 것이여’에서 원로 국악인 신영희, 청년 국악인 이자람과 함께 출연한 박성열 군에게 즉석에서 컴퓨터를 사주기로 한 것. 이날 박성열 군은 까마득한 선배들 앞에서 기죽지 않고 거침없는 입담과 멋들어진 판소리를 들려주었다. 방송도중 “이번 크리스마스에 받고 싶은 선물이 없느냐?”고 묻자 “컴퓨터가 아직 없어서 컴퓨터가 갖고 싶다”고 대답했다. 이에 안문숙이 “크리스마스까지 갈 것 없다. 안문숙 고모가 선물하겠다”고 말해 감동을 안겼다. 방송 후 안문숙은 컴퓨터 대리점을 여러 곳을 방문해 컴퓨터를 직접 골랐고, 군산에 있는 박군의 집으로 배달시켰다. 측근에 따르면 군산에서도 언제고 A/S를 받을 수 있는지 꼼꼼히 체크한 안문숙이 직접 담당자에게 언제고 박성열 군이 부르면 달려가 A/S를 해줄 것을 약속받은 후에 컴퓨터값을 지불했다는 후문. 한편 어릴 때 어머니와 헤어져 아버지와 단 둘이 살고 있는 박성열 군의 딱한 사정을 알고 있던 박성열 군의 팬카페 회원들도 컴퓨터를 사주기 위해 모금을 하고 있었던 사실이 밝혀졌다. 이에 박군은 펜카페 회원들의 선물은 자기보다 어려운 아이에게 주겠다는 입장을 발해 안문숙의 선행이 또 다른 선행으로 이어졌다. 학교에서 돌아와 안문숙의 선물이 도착한 것을 본 박성열 군은 즉시 안문숙에게 전화해 고마움을 전했고, 처음 갖게 된 컴퓨터로 자신의 펜카페 회원들과 접속할 수 있게 되었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원로 국악인 신영희, 이자람, 국악신동 박성열 군이 출연한 안문숙의 네시엔 추석특집 ‘우리것이 좋은 것이여’는 24일 오후 4시 전파를 탄다.[사진은 안문숙과 국악신동 박성열 군. 사진제공=KBS] |
ㅠㅠㅠ 언니 최고긔!!!!!!! 문숙언니야말로 진정한 훈훈훈훈훈훈훈녀!!
역시 문숙언니 화끈해 ㅋㅋㅋ
문숙언니 진짜 킹왕짱이라규!
남자분들은 정말..몰라. ...이런 분들이 진정한 훈녀라고요~~~!!
222222222222222222222222222!!!!!!!!!!!!!!!!
성열이 스타킹에 나온애 맞죠?? 그 방송 보고 되게 울었는데 ㅠㅠ 꼭 멋진 국악인이 되야해!!! 문쉬기 언니 킹왕짱
아버지 술 끊은건가? 진짜 걱정되던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문숙이 언니 멋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