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4484401
서울시가 2018년 말 발표한 시내 공공주택 8만 가구 공급 목표 중 약 2년이 지난 현재까지 실제 착공에 들어간 물량은 800가구 미만으로 확인됐다.
특히 역세권 용적률 상향 등 민간이 참여하는 사업의 경우 일부 인허가 지역이 있지만, 실제 착공에 들어간 현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2022년까지 8만 가구를 추가로 확보해 시내 공공임대주택 비율을 10%까지 높이겠다는 박원순 전 시장의 구상이 현실화되기 어려운 상황으로 보인다.
서울시 공공주택 공급 부진..2년 지난 현재 진도율 1% 미만
14일 서울시에 따르면 2018년 말 발표한 도심 공공주택 8만 가구 중 현재까지 착공했거나 연내 공사가 확정된 지역의 물량은 약 760가구로 파악된다.
공사가 진행 중인 곳은 동작구 상도동 양녕주차장 복합화(40가구) 동작구 대방동 은하어린이집 복합화(20가구) 등 60가구이며, 천호3동 주민센터 복합화(100가구) 증산동 빗물펌프장(300가구) 연희동 유휴부지(300가구) 등 3곳은 연내 착공이 예정됐다.
전체 공급 목표 중 실제 착공 물량 비중은 1% 미만이다.
첫댓글 임대 공공주택으로 짓겠다니까 주민들이 반대해서 재개발 못한 것도 많아서 그런거 아님?
잘한다
안짓는거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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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찐광기
차없는 사람도 출퇴근가능한곳에 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겨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욕심부려서 그런거아님?
아니 땅이 없잖아
사유재산을 지들맘대로휘두르려니까 그렇지 은마도 서울시에 꼬리내렸는데 걍 안해줬잖아ㅋㅋ그래놓고 이젠 임대염불외고있음
그놈의 임대 지긋지긋
ㅋㅋㅋㅋㅋㅋ ㅁ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