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8. 13 “생명의 삶 큐티” 열왕기하 23: 1- 9
“언약의 말씀대로 실행하는 개혁” 조호영 목사
요시야는 율법 책을 읽고 깊이 회개하며 마음을 찢고 종교 개혁을 단행합니다.
진정한 개혁은 모든 영역에서 하나님 말씀 중심으로 돌이키는 것입니다.
요시야는 언약을 갱신하고 우상을 제거하고 유월절을 준수하는 개혁을 시작합니다.
먼저 요시야는 유다와 예루살렘의 모든 백성을 모으고 함께 하나님의 성전으로 올라가 백성들 앞에서 율법 책을 낭독하며 모든 백성들이 듣도록 합니다.
그리고 마음과 뜻을 다하여 하나님께 순종하고 기록된 하나님 말씀을 지키기로 언약을 세우고 선포합니다.
그러자 모든 백성이 요시야의 말을 듣고 하나님께 순종하고 하나님의 뜻을 따릅니다.
요시야의 진정한 회개와 순종이 모든 백성과 가정과 한 사람 한 사람을 변화시킵니다.
요시야는 하나님의 백성을 바르게 이끌며 하나님의 종으로 본을 보입니다.
우리도 세상을 변화시키는 하나님의 자녀로 세상에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다해야 합니다.
백성에게 언약 이행을 다짐받은 요시야는 성전의 우상들과 추종하는 세력들을 제거합니다.
요시야는 대제사장 힐기야와 모든 부제사장들과 문을 지킨 자들에게 명령하여 므낫세가 만들었던 온갖 우상을 성전 밖으로 끌어내 기드론 밭에서 불사르고 그 재는 여로보암이 베운 벧엘 제단을 부정하게 만드는 용도로 사용합니다.
요시야는 산당을 헐어버리고 우상을 섬기는 제사장들을 모두 파면해 내쫓고 성전 안에 있는 남창과 창녀의 집도 부수어 버립니다.
그리고 이방신을 섬기며 제단에 분향하는 혼합주의적 제사장들을 불러 제사장 역할을 못하게 합니다.
아직도 우리 주변에는 수많은 우상들과 이단들과 사이비 종교와 거짓증언자들이 방황하는 영혼들을 미혹하며 영적으로 타락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우리 안에 숨어있는 영적 우상이 내 안에 남아있는지 되돌아보며 진정한 회개로 마음을 찢고 하나님께 돌아와야 합니다.
오직 하나님만 섬기며 순종하는 영적개혁이 우리 안에 일어나야 합니다.
오늘도 세상의 우상들을 완전히 제거하고 오직 하나님만 섬기며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며 살아가는 복된 하루가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하나님!
오늘 요시야의 개혁이 내 삶 가운데서 일어나길 소원합니다.
비 성경적인 것 나도 모르게 세상과 짝하여
혼합하여 섬기는 그런 모습들이 없는지 오늘도 말씀 속에서
나를 비춰보게 하시고 철저하게 회개하는 그런 역사가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출처] 열왕기하 23장 1- 9절 말씀 (언약의 말씀대로 실행하는 개혁)|작성자 B2B 영업마케팅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