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에서 7월까지 교육하고, 8월 한달 방학하고,
오늘 드디어 개학을 했습니다.
친근한 얼굴들 다시 보니 즐겁고 행복합니다.
새로운 맘으로 남은 기간 열심히 배우고 익혀
실력들이 늘고, 발전하여 자신감도 커지고,
보람과 의미도 늘면 좋겠습니다.
새로운 분들을 더이상 받기가 어려운 것이 안타깝지만,
내년에 처음부터 새롭게 배워나갈 기회로 여기면 좋겠고,
여유가 되시면 용암동 덕일마이빌 아파트 건너편
청주남신협 뒤 충만교회로 오셔서 배우면 되겠습니다.
꾸준한 노력이 인생을 풍성하고 즐겁게 합니다.
아자, 아자! 힘내어 해봅시다.
첫댓글 2학기 개강이 스타트 되었군요.
작은 불씨를 심어주셨으니
그 불씨가 꺼지지 않고
장작불처럼 오래오래 타서
주변을 따뜻하게 하는 온기가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