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에 갓이터 재판이 시작되면 연말~내년은 갓이터, 몽키턴V, 꼭두각시 서커스가 패권을 쥘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추가 스터디를 하는 중입니다.
그중 흥미로운 그래프가 하나 발견되었습니다.
전체 구간의 80% 이상을 아라가미 교전 76%와 칠흑의 포식자 84%루프로만 컴플리트하여 실질 순증이 4장 전후가 되어 마치 치바리요2같은 라인을 그렸네요.
이건 너무 훌륭한 곡선이고, 6으로 추정되는 그래프들은 발브레이브의 6 그래프와 같은 모습인 경우가 많습니다.
코스모재팬 오부점 등은 최소 한 두대의 고설정은 꾸준히 투입하고 있고, 플레이랜드 캐슬도 고설정 투입 빈도가 높아지는 등 홀들이 슬슬 갓이터 다루는 법에 익숙해지는 것 같습니다.
11월 재판에 대량도입을 하는 점포들은 아마도 발브레이브와 비슷한 비율과 빈도로 고설정을 투입할 것으로 보이며, 어쩌면 발브레이브를 갓이터가 대체하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첫댓글 갓이터 연출이 너무 화려하고 메달 메오시가 눈아파서 꺼려지는 다이인데 ㅠ
카바네리랑 비슷하니 카바네리 스마슬롯이 나왔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
실제로 스마슬롯 카바네리 출시 소문은 있습니다
발브는 대체하기 힘들다고 생각돼요,VVV는 시작과 동시에 정점인 훌륭한 다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발브 서커스 최고입니다.
20대 이상 두고 이벤트 강하게 하는 점포가 주변에 있으면 버티기 어려운게 지금도 여실히 보입니다. 특히 5,6 사용에 제약이 있는 마루한 지점들은 거의 회전수가 나오지 않는 모습이며, 그런 점포의 점장은 특별 이벤트 등으로 맞불 놓기 보다는 최신 기계로 회전수를 확보하는 것이 본사에 어필하기 쉽기 때문에 철거를 서두르게 됩니다.
갓이터 이정도였나 ㄷㄷ 까꾸야 좀 밀어주기를 ㅋ
메오시가 잘안돼서 메달 많이 손해봤어요TT 이래 재밌는걸 메오시하게 만들어서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