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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왕산(帝王山839.5m).만종봉(晩鐘峯582m).오봉산(五峰山540.4m)/강원 강릉
산행일자;2020년12월26일(토). 날씨;맑음. 산행거리;약9.9km. 산행시간;약3시간35분
교통편;
<갈때>동서울터미널(08;00)-시외버스(14,600원/2시간05분)-횡계버스터미널(10;05) -(택시9,300원/15분)-대관령 영동고속도로준공 기념비 앞 주차장(10;20) 산행준비 약10분 (10;20~10;30)/산행시작(10;30)--3시간35분-- 성산3거리GS마트산행종료(14;05)
<올때>
성산3거리GS마트(14;10)-카카오택시(010-8853-7255/8,800원)-강릉터미널 근처 식당(14;20)- 뒷풀이(14;20~15;50/1시간10분)-강릉고속버스터미널(16;00)-(2시간40분/21,500원)-강남터미널(영동선18;40)-고속버스터미널역(18;50)
산행코스;구 영동고속도로 준공기념비-산불감시초소-제왕산 3거리 이정표(좌향)-838암봉-제왕솟대바위-노송지대-제왕산 정상(정상석)-산불감시탑-임도(오른쪽.북동향)-이정표(대관령박물관3.8km)-이정표(29번 대관령 치유의 숲)에서 직진-582봉(만종봉/정상표지석)좌향 능선-오봉산 정상(정상표석) 좌향 능선- 안부4거리(좌향)-황씨묘지석군-임도-성산3거리GS마트
■제왕산(帝王山839.5m)은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강릉시 왕산면·성산면에 걸쳐 있는 산이다. 고려 우왕이 전쟁을 피해 피난을 가다가 이곳에서 제를 지내며 성을 쌓고 난을 피했다는 데에서 유래한 산이다, 제왕산과 오봉산 모두 대체로 육산이면서 약간의 바위가 있는 산이다.산세가 완만하며 상제민원의 계곡이 뛰어나고, 참나무숲과 낙엽송이 우거진 수풀이 곳곳에 있다.
평창군 대관령면과 강릉시 성산면 경계에는 선자령이 있고, 북쪽으로 영동고속도로를 사이에 두고 대관령 및 오대산국립공원과 마주본다. 제왕산(帝王山)은 대관령과 능경봉을 잇는 선 중앙 지점에서 동쪽으로 뻗어 나온 산줄기의 하나로 대관령 동쪽 낙맥에서 제일 높은 봉우리이다. 계곡에 강릉영림서의 임간학교가 있고, 어흘리에는 대관령박물관이 있다. 매년 음력 5월 5일에는 단오제가 열리고, 10월에는 율곡제·무천제가 열린다.
■만종봉(晩鐘峯582m)은 만종봉은 강원도 강릉시 성산면 어흘리에 위치한 산이다. 국립지리원 지도에는 582m 무명봉인데 만종봉이란 이름이 표시된 지도도 있다. 제왕산에서 오봉산 가는 도중 우측에 솟은 봉이다. 이정표(29번 대관령 치유의 숲)이정표를 (좌향 허리길)를 따르지 않고 만종봉은 아무런 표시없는 직진 오름길이다.
만종봉(晩鐘峯582m)에서 만종(晩鐘)은 절이나 성당에서 해질 무렵에 저녁을 알릴 때 치는 종인데 봉우리의 모습이 만종을 닯아서 유래된듯 하다. 밀레의 만종 그림도 연상되어 숙연해지는 느낌도 든다.
■오봉산(五峰山540.4m)은 강원도 강릉시 성산면 오봉리에 소재한 산으로 제왕산과 연계산행이 가능한 산이다. 강릉시 성산면과 왕산면의 경계에 솟아 있는 오봉산(541m)은 사람들에게 비교적 덜 알려진 호젓한 산이다. 바로 옆 제왕산(840m)의 인기가 높아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곳으로 몰리며 부수적인 봉우리로 여겨지기 때문이다. 하지만 동계올림픽 관람을 겸해 가볍게 다녀올 만한 산행지를 찾는다면 오봉산이 안성맞춤이다. 멋진 숲 사이에 조성된 편안한 산길을 걸으며 삼림욕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오봉산은 ‘국립 대관령 치유의숲’이 관리하는 체험 숲길로 관리되고 있어 깔끔하게 잘 정비되어 있다. 곳곳에 산길을 안내하는 이정표가 설치되어 있어 산행이 수월하다. 오봉산은 작지만 옹골찬 산세를 지닌 봉우리다. 제왕산에서 성산면 방향으로 뻗은 능선 상의 봉우리로 뚜렷한 주능선을 따라 걷는 재미가 남다른 곳이다. 또한 정상부의 바위지대에서 보는 대관령 일대의 풍광이 역시 장관이다. 강릉시내와 동해안을 바라보며 산행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오봉산자락에 있는 오봉서원은 공자, 주자, 송시열의 영정을 모시고 제사를 지내며 학생들을 교육하던 곳이었는데 고종 때 서원 철폐령이 내려지며 철폐되었다가 1902년에 다시 건립된 유서 깊은 서원이다.
제왕산과 오봉산은 노송지대와 함께 제왕솟대바위가 아름답고 조망이 좋아 풍력발전기가 있는 선자령의 풍경과 능경봉, 그리고 강릉시와 강릉저수지의 조망이 좋으며 날씨가 맑은 날에는 동해바다까지 조망할 수 있는 곳이다.
■대관령(大關嶺832m)은 강원도 강릉시 성산면과 평창군 대관령면 사이에 있는 고개다. 서울과 영동 지방을 잇는 관문이며, 부근 일대는 고랭지 농업으로 유명하고 스키장이 있다. 고개가 험하여 구십구곡(九十九曲)이라 한다. 예로부터 아흔아홉 굽이로 불리며 눈이 많이 오는 지형으로 강릉의 진산인데 영동고속도로의 개통으로 차량이 뜸해진 지역이 되면서 겨울철 산행인들만 많이 사용하는 한적한 도로가 되었다.
2020.12.26(토).(08;00) 동서울터미널에서 횡계행 버스에 탑승합니다. 안내산악회 가보기산악회의 ‘대관령.제왕산(帝王山839.5m)오봉산(五峰山540.4m)대관령박물관’ 코스 산행이 방역당국의 5인이상 집회금지에 묶여 부득이 2월로 연기되어,
개인적으로 그동안 오랜 세월 여러번 가기로 하고 여지껏 못간 ‘대관령. 제왕산(帝王山839.5m).만종봉(晩鐘峯582m).오봉산(五峰山540.4m).성산 3거리’ 편안한 힐링 코스를 진행합니다.
(08;00)동서울터미널을 출발 장평.진부를 거쳐 강릉까지 진행되는 시외버스(14,600원/2시간05분)를 타고 (10;05)횡계버스터미널에 예정보다 약30분 일찍 도착합니다. 터미널 근처에 길게 줄서 대기중인 택시를 (택시9,300원/15분)타고 (10;20)대관령 고속도로준공 기념비앞 주차장에 도착합니다. 그런데 대관령 엄청바람이 붑니다. 날씨가 따뜻하기에 망정이지 추운날이면 혹독한 대가를 치룰만한 바람입니다. 약10분간 산행준비후 (10;30)산행 시작합니다.
대관령은 터널이 생기기 전은 휴게소가 있어 고속버스로 자주 들른 곳이고 1대간 9정맥 1차 2차때 그리고 1000m급산때 몇 번 온 추억이 있는 곳니다.
0km 0분[대관령 숲안내센터 주차장](10;30)
대관령 신재생에너지 전시관 뒤편 대관령 숲안내센터 넓은 광장 주차장이다. 화장실도 갖추어져있고 주차된 차량도 많다.
(10;33)이정표(능경봉2.0km)와 이정표(닭목령12.7km/선자령5km)에서 완만한 석제 계단 밟고 (10;37)고속도로 준공기념비 위로 올라 선다. (10;37)이정표(고루포기산/대관령)에서 이정표(고루포기산) 방향으로 오른다. 제왕산과 능경봉을 가는 길은 대관령에서 출발하여 산불감시초소까지는 같다.[0.6km][15분]
0.6km 15분 [산불감시초소3거리](10;45)
산불감시초소에서 능경봉.고루포기산 방향 등로와 이별하고 차단기 설치된 좌향 임도를 따른다. 임도를 따라 조금 가니 왼편으로 (10;50)제왕산 이정표(제왕산2.0km/대관령0.8km )다. 내림 임도길을 따라도 되나 이정표(제왕산2.0km) 방향으로 산길 등산로따라 조금 더 가니 (10;59)전망대다.
전망대에서 풍광을 조망하고 가던 길을 가는데 조금 전에 헤어진 임도에 내려서 임도를 따라 얼마 가지 않아 제왕산으로 오르는 목책계단길이 왼편에 나타난다.
임도버리고 목책계단을 밟아 등로에 오르니 중간중간에 선자령도 보이고, 강릉 시내도 보인다. (11;18)암릉을 우측으로 우회하여 통과하고 (11;19) 우회한 암릉을 뒤돌아보고 잠시 조망도 즐긴다. 완만한 오름길에 (11;30)고사목과 솟대바위를 만난다. 능선 좌우가 가파르게 형성되어 있지만 오름길 올라 (11;35)지도상 제왕산 정상에 선다. 쓰러진 녹슨 제왕산정산 표지판이 있다. 조금더 앞에 있는 봉으로 진행하니 제왕산 정상석이 있는 (11;37)제왕산 정상이다.[2.2km][50분]
2.8km 65분 [제왕산 정상석](11;35~11;40)[5분]
정상석이 서있다. 삼각점(구정405/2005재설)도 있다. 조망 양호하다. 인증사진 남긴다.
능선 내림길 내려선다. 산불감시탑 직전에 등로는 좌측내림길이다. 고도를 엄청 까먹는 내림길이다. (12;05)임도에 내려선다. [1.6km][25분]
4.4km 95 [임도](12;05)
우측으로 몇발자욱 이동하면 (12;05)이정표(대관령박물관3.8km/제왕산임도종점1.6km/제왕산1.6km) 서있다. 이정표(대관령박물관3.8km)방향 임도 밑 허리길 등산로 따른다.
건계곡 즈음에서 좌측으로 내려 완만한등로 이어가니 (12;19)옛길주막갈림길 치유의 숲 31번 지점이정표(30번 220m/옛길주막1.30km/제왕산2.2km),(12;23) 23번갈림길 이정표(29번 730m/23번720m/31번 220m)를 지나 완만하게 오르니 (12;25)이정표(29 대관령 치유의 숲)를 만난다. 이곳에서 이정표(29 대관령 치유의 숲)(좌향허리길)를 따르지 않고 만종봉은 아무런 표시없는 직진 오름길 오른다. 사람들이 잘 가지 않는 곳이지만 등로는 양호하다. 오름길 올라 (12;30)만종봉에 선다.[1.2km][25분]
5.6km 115분[만종봉](12;30~12;32)[2분]
두루뭉실한 봉이다. 쌓다만 원향 돌탑 앞에 만종봉 정상석 서있다. 정상에서 오봉산은 좌측능선으로 가야한다. (cf요주의 지역) 내림길 내려 (12;44)29번에서 온 등로 만난다. 이정표(제왕산방향 30번) 반대방향으로 간다. 등로는 양호하다.(12;46)22번갈림이정표(28번330m/22번290m/30번73m).(12;54) 27번갈림이정표(28번35m/27번50m/29번330m),(12;58)12번갈림이정표(25번290m/12번920m/26번120m) 25번 지점에서 마지막 24번 오봉산으로 향하는 길은 오름길이다. 드디어 오봉산 정상 바로 아래 전망 좋은 곳에 도착한다. 여기서는 제왕산과 대관령, 선자령, 강릉 시내 어디를 봐도 잘 보인다. 4~5m 오르면 오봉산 정상이다.[1.2km][33분]
6.8km 155분[오봉산](13;05)
오봉산541m 표지목겸 이정표(25번 290m) 서있고 오봉산 정상 4각기둥 표지석과 쌓다만 원통형 돌탑이 있다. 잠시 조망하고 인증사진 남기고 하산길에 접어든다.
(cf 통상 25번 치유의 숲 갈림길로 Back하여 대관령박물관 주차장으로 하산하지만 ) 좌향 능선길 따라 성산3거리를 날머리하고 하산길에 든다.
등로는 양호 하나 낙엽이 많아 미끄럽다. 길은 산 아래로 길게 지그재그로 이어지다가 (13;39)갑자기 철조망과 만난다. (cf.커다란 울타리 안은 벌목이 되어 있고 새로운 숲을 조성하기 위한 조림지역 같기도 하고 개인 조경수 농장 같기도하다.)
우측으로 철조망을 따라 아래로 내려가니 다시 좁다란 하산길이다. 철조망과도 이별하고 부드러운 능선길 이어가니 다시 철조망 잠시 만나고 능선길 이어가니 안부4거리다.[2.0km][40분]
8.8km 195분[안부4거리](13;45~13;47)[2분]
(cf우측길은 오봉리 오봉서원으로 가는 길이고 직진은 봉으로 연결 되지만 다시 임도 만난다) 좌측으로 등로 따라 내려서니 (13;48) 수많은 비석과 황씨 묘지조성 표지석이다.
사실상 산행종료하고 이곳부터 1차선 차도 수준의 임도길을 따라 가다가 방도교 다리건너 성산 3거리 GS 마트에서 산행종료한다 [1.1km][18분]
9.9km 215분 [성산 3거리 GS 마트](14;05)
버스도 많지만 땀이 식으면 감기들듯 싶어 카카오 택시 콜합니다. (14;10) 콜한 택시 도착되어 (8,800원/10분)강릉고속버스터미널 건너 (14;20) 조용하고 정갈한 수육 막국수집에 안내됩니다. 택시안에서 강남고속버스터미널 행 (16;00/21,500원/2시간40분)고속버스 티케팅합니다.
식당에서 1시간 40분 여유를 갖고 수육과 막국수 주문하고 주인 아주머니가 안내해준 빈방에서 수건에 물 묻혀 대충 닦고 새옷갈압습니다.
옷 갈아입고 나오니 석봉님이 쏜 주문한 음식 상차림되어 소맥으로 아름답고 부드러운 제왕산.만종봉.오봉산 무사산행을 건배 뒷풀이 합니다. (16;00)강릉을 출발 중간 횡성휴게소에서15분 (16;55~17;10)휴게시간 갖고 (18;40) 강남터미널 도착합니다.
(18;50)고속버스터미널역에서 9호선으로 (19;12)가양역도착 (19;20) 귀가 합니다.
(10;30)대관령 신재생에너지 전시관 뒤편 대관령 숲안내센터 넓은 광장 주차장입니다. 화장실도 갖추어져있고 주차된 차량도 많습니다.
(10;33)이정표(능경봉2.0km)와 이정표(닭목령12.7km/선자령5km)입니다.
10;34 완만한 돌계단 밟고 영동고속도로 준공기념비로 오릅니다.
10;37 영동고속도로 준공기념비입니다.
(10;37)이정표(고루포기산/대관령)에서 이정표(고루포기산) 방향으로 오릅니다.
10;50제왕산 이정표(제왕산2.0km/대관령0.8km )입니다.
10;59 전망대에서 조망입니다.
10;59전망대에서 조망2
10;59전망대에서 조망3.
10;59전망대에서 조망4
11;18암릉입니다. 우측으로 우회길 따릅니다.
11;19 우회하여 능선에 붙어 암릉을 뒤돌아봅니다.
11;19 조망입니다
11;20바위암봉 입니다.
11;30 솟대바위입니다.
11;35 지도상 제왕산 정상 쓰러진 녹슨 제왕산 정상표지판입니다.
11;37 제왕산정상석입니다.
11;35~11;40[5분] 제왕산정상 인증사진입니다.
11;35~11;40[5분]제왕산정상 삼각점(구정405/2005재설)입니다.
11;55 장송
11;55 장송조망터입니다
(12;05)임도에 내려서 우측으로 몇발자욱 이동하면 (12;05)이정표(대관령박물관3.8km/제왕산임도종종점1.6km/제왕산1.6km) 서있습니다. 이정표(대관령박물관3.8km)방향 임도 밑 허리길 등산로 따릅니다.
(12;19)옛길주막갈림길 치유의 숲 31번 지점이정표(30번 220m/옛길주막1.30km/제왕산2.2km)입니다.
(12;23) 23번갈림길 이정표(29번 730m/23번720m/31번 220m)입니다.
(12;25)이정표(29번 대관령 치유의 숲)를 만납니다. 이곳에서 이정표(29번 대관령 치유의 숲/좌향허리길)를 따르지 않고 만종봉은 아무런 표시없는 직진 오름길입니다.
(12;30~12;32)[2분]두루뭉실한 만종봉입니다. 쌓다만 원향 돌탑 앞에 만종봉 정상석 서있습니다.
12;30~12;32[2분] 만종봉 인증사진입니다. cf.만종봉에서 오봉산은 좌측 내림능선입니다.
(12;44)29번에서 온 등로 만납니다. 오봉산은 이정표(제왕산방향 30번) 반대방향으로 진행합니다.
(12;46)22번갈림이정표(28번330m/22번290m/30번73m)입니다.
(12;54) 27번갈림이정표(28번35m/27번50m/29번330m)입니다.
(12;58)12번갈림이정표(25번290m/12번920m/26번120m) 입니다.
13;05 오봉산 정상직전 오름길 에서 뒤돌아본 조망입니다.
13;05 오봉산 정상직전 오름길 에서 뒤돌아본 조망입니다.
(13;05)오봉산541m 표지목겸 이정표(25번 290m)입니다.
13;06오봉산 정상석입니다.
13;06오봉산정상 인증사진입니다. cf .오봉산정상에서 하산길은 좌측 내림능선 입니다.
13;08 조망입니다.
13;08 조망
13;39 철조망을 만나 우측으로 철조망따릅니다.
(13;48) 4거리안부에서 좌측으로 내려서면 만나는 수십기의 가족묘지비석입니다. 지금부터는 임도를 따라 (14;05)성산3거리GS마트앞 버스정류소에서 산행종료합니다.
산행지도
로커스 산행트랙지도입니다.
e-동아 산행트랙 지도입니다.
산행기록표입니다.
제왕산.만종봉.오봉산 실트랙입니다.
첫댓글 수고하셨습니다
산소리님
감사합니다 ~~^^
추운날씨에 수고하셨습니다 ♡
비슬님
감사합니다 ~~^^
수고하셨습니다
푸른산하님
감사합니다 ~~^^
수고하셨습니다.^&^
매직님
감사합니다 ~~^^
수고하셨습니다~~^^ 항상 안산하세요
찡이삼촌 님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