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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교재명 : 23 1200제, 기섞모 / 24 800제, 동형 시즌1
강의 구간/교재 페이지 :
문의 내용 :
선생님 이번 국가직 90 맞았습니다. 다른 과목이 약해서 지방직때는 한국사 꼭 95, 100점 맞고 싶습니다! (교육행정 직렬 준비해서 고득점이 필요합니다)
<이때까지 학습한 내용>
-23 지방직 대비
1. 기출 1200제 5회독 이상
2. 필기노트 10회독 이상(암기하면서x 눈에 바르듯 하루에 일정 분량 읽고 친구와 10분 정도 ox 퀴즈냄. 전체 내용을 다 보지는 않았고 기출이나 기섞모 풀고 표시해 둔 부분 위주로 읽음)
3. 시험 두 달 전 기섞모
=> 23 국가직 90 지방직 95(전공때문에 떨어짐)
-24 국가직은
1. 기출 800제 1회독
2. 필기노트 10회독 이상(앞서 말한 방식 그대로)
3. 동형 시즌1(평균 85정도)
4. 시험 직전 2주: 기출, 모고 하나도 안풀고 필기노트만 1번 읽음
5. 시험 직전 3일 : 아무 것도 안함. 전공이 너무 급해서요ㅜㅜ 점수 보니 공부 못한 티가 나네요.. 틀린 문제를 보니 문풀 감이 떨어져서, 혹은 알던 지식이 흔들려서 그런 것 같습니다. 틀린 문제는 아래에 적었습니다.
<틀린 문제>
4번(실수) : 사료를 빈칸 앞부분까지만 읽고 성급하게 임오군란인 것만 확인하고 3번을 찍었습니다. 청상인의 내륙진출 읽었으면 맞았을텐데 아쉬워요.
6번(소거 실패) : 사료가 장지연인것은 알았고 2박은식, 3신채호 인 것 알았는데 1도 아닐 것 같아서 제꼈습니다. 근데 장지연이 횡성신문 주필? 처음보는데? 정말 맞을까? 하고 순간적으로 당황해서 사료가 정말 장지연이 맞을까??? 하고 고민하다가 다른 답을 골랐습니다.
+세모 혹은 소거로 푼 문제 : 5(2,3모름), 8(ㄷ세모), 9(1,3고민), 17(2모름), 18(3모름)
<목표 계획>
1. 4월(주당 4시간) : 개념 강의 발췌수강 혹은 전체수강+ 800제 틀린 문제만 암기 + 주 2회 모고(시즌2)
2. 5월(주당 4시간) : 필노 회독(눈에 바르듯) 800제 전체 다시 풀기+주 2회 모고(시즌2 다풀면 기섞모)
3. 6월(주당 9시간) 총 15일 공부할 수 있다고 쳤을때 필기노트 8일동안 필기노트 1회독 -> 4일동안 필기노트 1회독 -> 3일동안 800제 정답선지와 틀린 문제만 쭉 보기 -> 시험치기
+모의고사는 주 3회 (모자라면 더 풀겠습니다)
<궁금한 점, 고민인 점>
1. 위의 계획이 괜찮을지 조언 듣고싶습니다(6월에 모고를 몇 회 푸는 게 적당할지, 선생님 모고을 다 풀면 타강사님 것도 풀어보는 게 좋은지 궁금합니다) 특히
시험 직전 마무리(3주 전, 3일 전)는 저대로 해도 될까요? 이번에 문풀 감이 떨어진 채로 시험을 친 것 같아 고민입니다.
+ 23대비로는 3주 전 필노 2회독(세세한 암기x 표시된 부분 위주 눈에 바르기) 1200제 전체 풀기-> 3일 전 틀린 문제만 확인 -> 시험
이렇게 마무리했었는데 오래 걸리고 부담스러워서 방법을 바꿔보려 합니다
2. 작년 1200제 문제집이 있는데 여기서 틀린 문제들을 한번 더 공부할까요, 그냥 800제만 볼까요?
개인적으로는 조금 신경썼으면 맞았을 문제를 틀려서 아쉽지만 선생님 덕분에 그래도 90은 맞은 것 같습니다. 좋은 교재 항상 감사합니다
첫댓글 계획은 개안습니다.
모고 굳이 여러 강사 푸시는거 비추합니다.
마지막 2주는 매일 1시간씩 한국사 정리 해줘야 됩니다.
그냥 800제만 보셔도 됩니다...
지방직 대비 모의고사 꾸준히 따라가면서 감 유지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