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 돼운재라 욕먹고있지만, 이운재만한 안정감(잔실수 절대안함)과 2002년에 보여준 카시야신급의(?) 쩌는 동물적감각. +로 pk일때 매우매우 높은 승률을 자랑하는것까지. 이운재가 최고죠. 단, 수비진의 오버래핑이 필요하다면 병지횽.
PK일때 왠지 이운재는 뭔가 해줄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이운재..
김병지는 팬들에게 인기 많은 선수 이운재는 감독에게 사랑받는 선수일듯..저는 둘중 고르라면 무조건 이운재인데 다른데서 투표 하는거 보면 앞도적으로 김병지더군요 근데 저희 카페는 아직까진 이운재군요 ㅋ
한때 국대 붙박이 주전 키퍼였던 최인영도 이 명단에 거론은 되어야 핟듯..
최인영선수면 미국 월드컵때 알깠던 그 선수인가요??그땐 넘 어려서 기억이 잘 안나네요..
명장면보다는 안습장면이 많기는 했지만..부동의 국대키퍼였던것은 사실..
클린스만이 진짜 최인영 킬러라고 할 수 있겠네요.ㅠㅠ 그때 진짜 클린스만 ㄷㄷ이었는데
그경기 최인영선수 참 안타까웠죠..
알까기와 멍때리기... 그 당시 대체할 선수가 없는 부동의 노장 키퍼였죠.
국내에서 역대최고의 골키퍼는 역시 2002년 이운재이지요
성과나 업적을 보면 무조건 이운재 라고 생각하지만, 실력만큼은 김병지라고 생각합니다^^;
최인영이 업네요
김용대 아닌가요
이운재는 절대 아니라는 사실...월드컵 이후 이운재한테 유효슈팅 날아가면 ㅎㄷㄷ이었죠.
이운재, 싫어하지만 이건 이운재 같습니다.
헉..김영광 뽑으러 왔는데 너무 섣부른가요..??^^;; 잠깐이지만 한창 날릴때..올림픽 대표때였나;;그때 카시야스 스타일이란 느낌을 좀 받았었는데..반사신경이 ㅎㄷㄷ...
98년 네덜란드전, 김병지가 있었기 때문에 그나마 5대 0이 됐던거죠. ㅎㅎ
동감 - 김병지가 5골을 내주고도 해외진출 할뻔 했죠 ㅋㅋ
아무래도 이운재겠죠~ 안정감면에서는 최고이고, 눈부신 선방도.. 우선은 안정감이 바탕이 된후에 나와야 하는 거죠..
상황판단력, 순발력, 위치선정, 안정감, 리더쉽, 배짱, 경험, 인품, 모든 면에서 저는 70년대 한국팀의 수문장 '변호영' 골키퍼의 손을 들어 드리겠습니다.
김병지선수는 예전에 오바했던 경력이 있지만 안정감이 이운재 선수보다 살짝 떨어지지만 다른부분에서는 앞선다고 봅니다
차상광선수가 신체적 조건, 순발력, 판단력 모두 좋았지만.. 아시안게임 우주베키스탄전 단 한번의 실수로 듣보잡이 되었죠.. 최인영-차상광.. 두명의 라이벌이 똑같이 안습 상황으로 대표팀에서 볼수없게된 기막힌 인연.. 최인영선수가 칸이라면 차상광선수는 반데사르 로 보면 되겠네요..
아시아 특히 일본팀이 후덜덜 떨었던 이세연선수 플레이는 못봤지만 괜히한번 뽑아봅니다...ㅋ
뭐니뭐니해도 조병득선수가 최고죠.. 페널티킥전에 기도하는모습 어렸을때지만 생생합니다
신의손 이죠 천마일화 시절 0점대 방어율 샤리체프 신의손! 물론 국대는 아니지만 이분도 엄연한 대한민국국민이라 이분 귀화만 빨리했어도
첫댓글 돼운재라 욕먹고있지만, 이운재만한 안정감(잔실수 절대안함)과 2002년에 보여준 카시야신급의(?) 쩌는 동물적감각. +로 pk일때 매우매우 높은 승률을 자랑하는것까지. 이운재가 최고죠. 단, 수비진의 오버래핑이 필요하다면 병지횽.
PK일때 왠지 이운재는 뭔가 해줄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이운재..
김병지는 팬들에게 인기 많은 선수 이운재는 감독에게 사랑받는 선수일듯..저는 둘중 고르라면 무조건 이운재인데 다른데서 투표 하는거 보면 앞도적으로 김병지더군요 근데 저희 카페는 아직까진 이운재군요 ㅋ
한때 국대 붙박이 주전 키퍼였던 최인영도 이 명단에 거론은 되어야 핟듯..
최인영선수면 미국 월드컵때 알깠던 그 선수인가요??그땐 넘 어려서 기억이 잘 안나네요..
명장면보다는 안습장면이 많기는 했지만..부동의 국대키퍼였던것은 사실..
클린스만이 진짜 최인영 킬러라고 할 수 있겠네요.ㅠㅠ 그때 진짜 클린스만 ㄷㄷ이었는데
그경기 최인영선수 참 안타까웠죠..
알까기와 멍때리기... 그 당시 대체할 선수가 없는 부동의 노장 키퍼였죠.
국내에서 역대최고의 골키퍼는 역시 2002년 이운재이지요
성과나 업적을 보면 무조건 이운재 라고 생각하지만, 실력만큼은 김병지라고 생각합니다^^;
최인영이 업네요
김용대 아닌가요
이운재는 절대 아니라는 사실...월드컵 이후 이운재한테 유효슈팅 날아가면 ㅎㄷㄷ이었죠.
이운재, 싫어하지만 이건 이운재 같습니다.
헉..김영광 뽑으러 왔는데 너무 섣부른가요..??^^;; 잠깐이지만 한창 날릴때..올림픽 대표때였나;;그때 카시야스 스타일이란 느낌을 좀 받았었는데..반사신경이 ㅎㄷㄷ...
98년 네덜란드전, 김병지가 있었기 때문에 그나마 5대 0이 됐던거죠. ㅎㅎ
동감 - 김병지가 5골을 내주고도 해외진출 할뻔 했죠 ㅋㅋ
아무래도 이운재겠죠~ 안정감면에서는 최고이고, 눈부신 선방도.. 우선은 안정감이 바탕이 된후에 나와야 하는 거죠..
상황판단력, 순발력, 위치선정, 안정감, 리더쉽, 배짱, 경험, 인품, 모든 면에서 저는 70년대 한국팀의 수문장 '변호영' 골키퍼의 손을 들어 드리겠습니다.
김병지선수는 예전에 오바했던 경력이 있지만 안정감이 이운재 선수보다 살짝 떨어지지만 다른부분에서는 앞선다고 봅니다
차상광선수가 신체적 조건, 순발력, 판단력 모두 좋았지만.. 아시안게임 우주베키스탄전 단 한번의 실수로 듣보잡이 되었죠.. 최인영-차상광.. 두명의 라이벌이 똑같이 안습 상황으로 대표팀에서 볼수없게된 기막힌 인연.. 최인영선수가 칸이라면 차상광선수는 반데사르 로 보면 되겠네요..
아시아 특히 일본팀이 후덜덜 떨었던 이세연선수 플레이는 못봤지만 괜히한번 뽑아봅니다...ㅋ
뭐니뭐니해도 조병득선수가 최고죠.. 페널티킥전에 기도하는모습 어렸을때지만 생생합니다
신의손 이죠 천마일화 시절 0점대 방어율 샤리체프 신의손! 물론 국대는 아니지만 이분도 엄연한 대한민국국민이라 이분 귀화만 빨리했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