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뉴스1) 이상철 기자 =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을 대비해 미국 전지훈련을 떠났던 한국 야구대표팀이 전원 무사 귀국했다. 메이저리그(MLB) 시범경기를 마친 김하성(샌디에이고)도 선수단과 같은 한국행 비행기를 타고 동행하면서 대표팀은 완전체를 이뤘다.
이강철 감독이 이끄는 야구대표팀은 1일 우여곡절 끝에 4대의 비행기를 타고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했다.
당초 대표팀은 이날 오전 KE012편과 OZ203편을 이용해 한국에 올 예정이었지만, 미국 애리조나주 투손에서 로스앤젤레스로 향하는 비행기 한 대가 기체 결함 문제를 일으키면서 선수단 절반 이상의 귀국이 늦어졌다.
첫댓글 아이고 수고했다
아이고 다들 애쓰셨습니다...
아이고 진짜 고생 너무 많으셨어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