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나뭇잎처럼 생겨 탐지와 식별이 매우 어려운 일명 ‘나뭇잎 지뢰’를 개발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 때문에 일부 육군 및 해병대 최전방지역 군부대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유실 지뢰 경고문을 배포한 것으로 15일 확인됐다. 그동안 북한의 유실 지뢰에 대한 우려는 목함지뢰에 집중돼 있었으며, 나뭇잎 지뢰의 존재는 거의 알려지지 않았었다.
나뭇잎 지뢰는 색상이 갈색과 녹색으로 돼있어 위장효과가 뛰어나고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져 지뢰탐지기 등으로도 탐지가 어렵다. 무게가 60g에 불과해 손으로 뿌려 살포할 수 있고 방수(防水) 기능도 갖
췄다. 폭발력은 우리 군의 M14 대인지뢰(일명 ‘발목지뢰’)처럼 발목을 절단할 수 있다고 군 당국은 밝혔다.
길이 16㎝, 폭 9㎝, 높이 2㎝ 크기로 스마트폰과 비슷하다. 목함지뢰(가로 20㎝, 세로 9㎝, 높이 4㎝)보다는 좀 작다. 1.84~3.05㎏의 하중이 가해지면 폭발한다.
군부대 측은 “나뭇잎 지뢰와 유사한 물체를 발견했을 때 절대 만지지 말고 가까운 군부대로 신고해달라”고 밝혔다.
첫댓글 아미친새끼들 씨발 저런걸 왜 존나미친놈들
돌았나..?
어케 구분하노 ㅅㅂ..
미친놈들 진짜
씨발 미친새끼들
이러는데 통일을 하자고?ㅋㅋㅋ
쌍노무새끼들 첨단무기가 안되니까 별 희한한 재래식 무기 만들고 지랄
ㅋㅋㅌㅌㅋㅋㅋㅋㅋㅌㅌ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말하은거 개웃걐ㅋㅋㅋㅋㅋㅋㅋ
무게 있고 내구성 쩌는 기계 같은 거 굴려서 못 찾아내나..ㅠ???
미친새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