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증으로, 미국의 짐 베이커 목사님이 감옥에서 힘들여 배운것을 기록한 그의 저서 700 페이지의 “I was wrong” 이라는 미국책을 필자가 읽고 잠간 은혜받은 것을 서로 나누기를 원한다.
그분의 Praise the Lord (PTL) 목회와 교회와 선교사업과 결혼과 가족과 결부된 잘못과 실수를 통해 더크게 교회를 세우고 더많이 건물을 늘리고 성도의 숫자와 눈에 보이는 건물과 물질을 너무 강조 하다보니 영적인 면이 약해져 하나님과의 관계는 멀어지고 직업적 사업적으로 전락하는 위기를 맞게된다.
1989년 가을에 PTL이 파산 붕괴된 후 정신병원 감옥으로 이송, 갖은 수치와 모욕의 감방 생활,그리고 공포의 나날들……! 그러나, 짐 베이커 목사님의 생애 가장 어두운 기간인 때에도 하나님은 거기 계셨으며 혹시 하나님이 나를 버리신 것이 아닌가 할 정도의 비참한 환경 감옥 생활에서도 떠나지 아니하시고 그의 모든 고통의 시간에 함께 하신 하나님이, 여러분의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 같은 어려움 속에서 여러분을 버리시거나 떠나시지 않으신다는 믿음을 가지라.
TV .PTL 평생 동역자 성도들이 근 이십 만명이 헌금했고 가로 세로 4 마일 Christian Retreat Center, Heritage USA Television Program 방송국을 설치하여 전세계 2천 여만의 기독교인들이 시청하는 ,그 외에도 그랜드 호텔 객실이 500개 되는 호텔을 운영했는데, 마귀의 속임에 넘어가 잠간동안의 여자 Jessica Hahn과의 문제가 생겨 그로부터 마귀의 올무에 잡히게되고, PTL을 물고 늘어져 ,주위에 나쁜 탐심갖은 사람들의 모함으로 교회와 선교사업을 몽땅 내주게 된 후 얼마후에 파산에 이르게 됨으로 말미암아 모든 책임을 지고 법정에 끌려가게 된다.
너무 갑자기 당한, 슬픔과 횡령죄를 졌다는 누명, 그리고 그 여자한테 누명당한 모든 것 등으로 충격을 받아 정신 착란이 일어났다. 수갑을 채인 채 Butner(N.C) 감옥 에 정신병자 취급받고 갇히게 된다. 그곳에서 다시 Talladega라는 감옥으로 이송되어 조롱과 조소 멸시 천대 수모 학대를 받는다.
오밤중에 바깥을 내다보니 쇠고랑을 발과 허리에 두르고, 손에 수갑을 찬 죄수들이 일열로 서서 들어오는데 수를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많았으며 새벽 2시 혹은 4시에도 계속 많은 죄수들이 즐지어서 묶인채 들어 오는것을 보니, 마치 동물을 잡아 놓은 것 같이 쇠사슬 을 질질 끌며 흑인, 백인, 큰 사람, 작은 사람들이였다.
또다시 미네소타 주에 있는 로체스터 감옥으로 미국에서 제일 추운 북쪽에 위치한 감옥인데 조금만한 감방 안에 벙크베드 4개에 어른 네 사람이 일어서면 머리가 부딪칠정도록 비좁은 공간에서 잠을 자고,소지품은 손자 사진 한장만 허락, 아침마다 죄수들이 쓰는 2층 바닥과 변소13개를 청소했다.
감옥속 에서는 무서운 범죄가 일어나고 있고 동성애 강간, 폭행, 멸시, 등 갖가지 무서운일이 벌어졌으며 가장 힘든일은 베이커 목사의 집을 누군가 불을 질러서 자기가 살던 집이 TV 뉴스에 불이 활활 타는 장면을 보게 된것이며, 부인 테미가 더 이상 남편을 기다릴수 없다고 바람이 나서 이혼신청을 하게 되어 이혼을 당한것이며, 목사님의 14살 짜리 아들이 살 집도 없고 돌보아 줄 사람이 없어 마약을 하며 떠돌아 다니는 신세가 된것 등등이 실로 가슴 아프고 견딜수 없어, 차라리 자살 하는것이 낫다는 생각에 우울증에 걸렸다. (지금 그 아들은 청소년 전도사가 되어 복음을 전하고 있다)
어느날 우울증과 괴로움 속에서 잠을 자다가 부인 테미가 부르는 ”Don’t Give Up” 찬양소리를 듣게된다.
"기적이 일어날 것을 포기하지 마세요. 하나님은 여전히 보좌에 계시고 당신은 홀로 있는 것이 아니니 포기하지 마시고 기적을 기대하세요. 사탄이 이제 끝장이다 라고 의심을 갖다 줄때에 사탄의 눈을 보지 마세요. 듣지 마세요. 그리고 당신은 하나님께 부르짖어 기도하세요 그분은 항상 당신 곁에 계십니다. 당신의 흑암의 캄캄한 시간에 기적이 거기 있읍니다. 마귀는 도적이고 당신을 멸망시키려고 하며 거짖말로 너는 끝장이 났다 하나 하나님의 진실된 말씀을 기억하세요. ”전쟁은 여호와의 것” 두려워 하지 말고 순수한 것 생각 하세요. 하나님을 찬양해요 기적이 여기 있읍니다.”
그런 체험을 한 며칠 후에, 짐 베이커 목사님은 어느날 밤, 꿈에 예수님이 나타나셨는데, 총 천연색으로 환하고 선명한 모습의 예수님이 하아얀 긴 옷을 입으시고 빛난 다이야몬드 보다 밝고 빛난 모습이었다.
목사님 옆에 예수님이 앉으시고 예수님 자신의 눈에서 콘택 렌즈와 같은 눈조각을 꺼내시더니 목사님 눈에 가까이 오시더니 부드럽고 얇은 주님의 눈 조각을 넣어주시면서, “ I want you to see everything and everyone through My eyes.” (예수님의 눈으로 모든 사물과 사람을 보기를 원하노라) 그리고 크리스탈과 같은 청아한 소리가 들리는데, “예수님을 사랑하고 깊이 알며, 성경의 예수님께서 하신 모든 말씀을 영적인 눈이 뜨여져 깊이 잘 읽게되면, 모든 사물과 사람을 예수님의 눈으로 통하여 볼수 있게 된다"고 하셨다.
그러면서, "너를 감옥에 데려온 것은 나 하나님을 알게 하기 위해서이다 즉 하나님과 친밀하게 되는 시간을 주기 위해서이다. 너를 벌 주려고 또는 네가 감옥에서 복음 전하라고 감옥에 넣은 것이 아니다." 라는 음성을 듣게 된다. 짐 베이커 목사님은 그후부터 무엇이든지 하나님의 숨은 손길이 있는 것을 알게되고 마귀가 하는 일 뒤에 숨겨진 하나님의 목적을 보게 되었다.
그리하여, 하나님이 짐 베이커 목사님을 감옥에 보낸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잘 공부하고 주님을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에 처해있을 때에 세상에 한 눈을 팔던 것을 더이상 팔지 말고 오로지 하늘만 바라보며 하나님 말씀을 잘 공부하고 주님을 잘 알고 만지는 경험을 주기 위해서인 것이다.
하나님과의 관계는 냉냉한채 말씀을 무시했으니 하나님과의 옳바른 관계를 회복하느냐 ? 죽느냐? 택일 하라!.
(마 7:21)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마 7:22)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마 7:23) 그 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일을 많이 벌려 놓는 것보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을 해야하며 주님과의 친밀한 관계가 더 중요하고 주님의 뜻대로 행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선물 상자 안에 들은 선물 자체(예수님)보다 선물상자 겉치례만 더 중시하고 치장했고 순수한 성경 말씀보다는 외모만 단장하는 자기의 꿈만 충족시키고 사람의 기분만 충족시킴으로 말미암아 진짜 알맹이인 주님을 만날수가 없었던 것이다. 선물 속에 든 예수님은 온데 간데 없어지고 겁데기 선물 박스 치장하는데 수천억불을 낭비했다.
예수님이 안계신 교회, 설교, 기독교 수양관, TV Ministry. 세계선교 등등이 지금도 우리 사회와 기독교 교계에 많다. 참으로 극소수가 하나님의 뜻을 좇아 순종하며 좁은문으로 가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짐 베이커 목사님을 감옥에 보내신 것은 옛날의 목사님은 죽고, 이제 새로 태어난 새 생활, 새길이 열리게 된 것이다.
그후, 목사님이 참으로 하나님의 진실된 원칙을 깨닫게 되었을 때에 Jesup 이라는 좀 시설이 나아진 다른 감옥으로 이송되고 , 지금은 4년 8개월 형을 마치고 자서전을 써서 본인의 과거의 허황된 목회생활을 청산하고 초야에 뭍혀 주님뜻을 기다리고 있다. (요 12:24)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요한복음12:24)
결론으로 그를 감옥에 보내신것은 자아를 죽이고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날마다 주님 따르는 법을 가르쳐 주시기 위해서였다.
첫댓글 아멘입니다 나태해진나자신을돌아보게되는군요 감사합니다
나도 아멘입니다. 사람이 하나님께 등을 돌리지 하나님은 사람에게 사랑과 축복을 주십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 승리하세요.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