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방의 소몽님이 나더러 미남이라기에 절대로 미남은 아니고 걍 순전히 깡다구로
똘똘 뭉친 반건달 이라는걸 보여 줄라꼬 삶방에 올렷으니 이해를 바랍니다..
겁대가리가 상실해서 활선(살아있는 전선) 전신주에 올라가서 안죽고 전기공사도 임무 완수
대구 동촌에서 군바리 하고 있는 조카늠 군복을 뺏어 입고 똥폼 한번 잿습니다 ㅎㅎ
화장실에서 그냥 모션을 한번 취해 봤습니다
얼마전 9월 용띠방 모임에서 지들 끼리 커피 마시러 가서 뿔따구가 나서 청담동에서 맥주를 병 나발째 마셧시유
우리 집사람인데 조렇케 미소 짓는 모습에 뿅 가서 47년동안 한이불 덮고 살고 있지요 ㅎㅎ
동촌에서 지금의 집사람과 동촌에서 데이트 했던 시절을 따올리면서
요건 더 오래 됫네요 15년전 추석때 인천 송도에서 무대에 올라 춤을추니 단장께서 고맙다고 머리 숙여 인사를 ㅎ
쪼무래기들 하고 다구리 한번 붙으러 가면서 ㅎㅎ
동대구역에서 개폼 잡았지만 역앞에서 담배를 피면 2만원 벌금을 문다지만 트발늠들 물리기만 해봐라 하고 순전히 똥 배짱으로 ㅎ
현재는 고인이 되신 남보원씨 송해선생님 한무씨 구봉서씨와 함께 술 마시며 놀았던 시절 입니다..
워낙에 잘 노니까 남보원씨가 날더러 남보원이라고 치켜 세우더군요 ㅎㅎ
운영자이신 박희정님께서 중앙공원에서 박아준 사진 한장 입니다
며칠전 대구 매천 시장에서 차를 몰던 어떤 인간이 조금 난폭하게 운전 하길래
"야 당장 내려 이 새끼야 안그러면 너 나한테 뒈진다" 하며 가짜 권충을 겨누었지요 ㅎㅎ
지하철에서도 조리 까불었습니다 불법 무기죄로 잡아 넣을려면 잡아 처 넣어라구 ㅎㅎㅎ
나도 한때는 잘 나가던 때가 있었는데 그당시 소공동에 사무실을 가지고 똘마이들 군기 잡았던 시절을 회상하면서...
내가 키타를 한번 튕기니까 순전히 후루꾸 인데도 잘친다고 박수를 쳐 주네요 돈좀 더 띁어려고 알랑방구를 ㅎㅎ
이런 꼬라지가 소몽님이 미남이라니 츠암나 나 욕 좀 보이지 마이소 ㅎㅎ
첫댓글 어디를 가셔도 미남 미녀 한쌍입니다 ㅉㅉㅉ
보기좋습니다 행복하세요
아이고 이제 선배님 까지 왜 그러십니까?
절대로 미남 미녀는 아니 랍니다 ㅎㅎ
다만 작은딸은 조금 이쁘네요 누구를
닮았는지 모르겟지만 ㄹㄹ
@수리산(안양시) 형수님을 닮았구나..~ㅋ
^^아니 왜?!.. 이 분을..
빼십니까?..ㅎ
형수님은 미인이십니다...
선배님은 형수님이 죽으라면..
죽는 시늉도 하셔야 할듯요~^^
맨끝에(맨아래) 사진이 압권입니다
미남.미녀 맞네요~
6,25때 총소리 들으며 태어난 수리산친구님 미남이란 자화자찬이 맞씀니다
얼핏보면 리반 클립 같기도 하고 잘못보면 크린트 이스트 우드 같기도 하고
쪼끔 방심해서 보면 살빠진 남궁원씨 같기도? 어부인 께서도 아름다우시고
자 이제 앞으로 많이 남았어야 26~7년 고져 건강하고 해피한 나날 살아갑쒜
범접하지못할 위엄이 서려 있습니다.저같은 조무레기는 눈만마주처도 움찔할 상이고 좋게 말해서는 정말 미남 이시고,콧대를보니 부자로 살 상 입니다.사모님은 흔치않은 미인 이시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