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상자... 일산에서 합정으로 나오는 셔틀을 운행하는 '이스타나-흰색' 차량...
차량 번호는 쳐다보지도 않았지만 알아도 올리지 못할것 같음...
* 사유... 대리기사분의 안전보다는 자신의 돈벌이에 혈안이 된 사람같음...
* 사례... (01) 대화역에서 백석방향으로 나오면서 대리기사분을 태우던 중...
인원이 3명만 탔다고 백석에서 내리라고 하고서 본인은 다시
대화역으로 기사분들을 태우러 감...
(솔직히 이 내용은 제 자신이 겪은것이 아니라 신빙성은 떨어지나
이 사람 하는 행동을 봐서는 충분히 그럴 가능성이 높음...)
(02) 당시에는 많은 수의 기사분들이 차량에 탑승해 있었는데...
이 사람...
아무 꺼리낌없이 버스전용차로를 타고 가면서 도로 사정이 좋지 않은곳을 지날때도
전혀 속도를 줄이지 않음...
솔직히 이정도까지는 이해하려 했습니다...
하지만 오늘 새벽에 겪은 이 사람은 도저히 셔틀이라는것을 운행하면 안된다는 확신을 갖게 하더군요...
새벽03시가 조금 넘은 시간...
행신동 햇빛마을앞에서 이 사람이 운행하는 셔틀을 탐...
여전히 이 사람은 시끄러운 크락션을 울려대며 가다 서다를 반복함...
가라뫼를 지나면서 차량은 여전히 '버스전용차로'를 이용...
그때 내 옆에 계시던 기사분이 동료기사분과 통화를 하는데...
대략적인 내용은 그 동료기사분이 수색전철역에 있는데 두 분이 함께 영등포로가서 안산가는 셔틀을 타야하는 상황...
이 옆에있던 기사분이 지리를 잘 몰라서인지 그 동료기사분에게 택시를타고 수색교로 오라고 하기에
제가 옆에서 그냥 그 자리에서 택시를타고 합정역으로가도 요금이 얼마 안나온다고 말하자...
셔틀을 운행하는 이 사람...
전화기를 달라고 하더니 자신이 수색전철역앞으로 갈테니 기다리라고 함...
잠시 후...
수색전철역에서 옆에있던 기사분의 동료기사분이 탑승...
셔틀을 운행하는 이 사람...
아무 꺼리낌없이 삼천냥을 달라고 함...
(써글넘...택시를타도 삼천몇백원 나오는 거리를...)
그 때 시간이 새벽 03시 30분경...
마침 그 자리에 다른 기사분이 있었는데 셔틀을 운행하는 이 사람...
그 기사분에게 '홍대''합정''강서'를 연신 외쳐됨...
그 기사분은 강남으로 가려하니 그냥 가라고 하자
이 사람...
자신의 차량을 타고 합정에가서 강남가는 셔틀을 타라 함...
(써글넘...4시에 수색에서 730번이 나오는데...)
그 기사분이 안간다고 누차 말하자 셔틀을 운행하는 이 사람...
조수석의 창문을 닫으면서 온갖 '육두문자'를 남발 함...
그렇게 차량이 홍대 청기와주유소 사거리에 다다를 쯤...
홍대에 내릴 사람있냐고 하자 두 분의 기사분이 경남예식장앞에서 내린다고 함...
그런데 셔틀을 운행하는 이 사람...
마침 경남예식장앞의 신호가 적신호로 바뀌었는데도 1차선으로 나가더니 보행자가 있는데도 그냥 무시하고 진행...
이에 앞서 내린다고 말했던 기사분이 세워달라고 하자 이 사람...
경남예식장을 조금 지난 버스 정류장에 차량을 정차하면서 짜증을 냄...
두 분의 기사분이 내리면서 아무렇지도 않은듯이 하차를 했는데...
셔틀을 운행하는 이 사람...
연신 짜증섞인 말투를 연발 함...
이유인즉슨...
자신이 경남예식장이 어딘지 모르는데 왜 미리 말하지 않았냐는 이유로...
(써글넘...모르면 물어보면 되지...)
제가 정말 욕이 목구멍까지 올라오더군요...
하지만 참은 이유는...
차량에 탑승해있는 다른 기사분들의 안전때문이었습니다...
솔직히 제가 누구를 어떻다고 판단한다는것이 잘못된것일수는 있지만...
아무리 좋게 생각하려해도 이 사람은 정말 아니더군요...
그래서 저...개인적으로 일산을 자주 들어가는 편인데요...
갈때마다 셔틀을 이용하시려는 기사분들에게 이 차량만은 이용하지 말자고 할 생각입니다...
참고로 일산에서 운행하는 셔틀 중...
흰색에 이스타나 차량은 이 차량 한대뿐이구요...
이 사람이 자주하는 행동중에 제일 위험한 행동은...
04:30분에 대화역에서 출발하는 1000번 버스를 아시죠???
이 사람...
04:10~04:20 사이에 버스중앙차로를 타고 나오면서 그 곳에서 1000번 버스를 기다리는 분들에게 이렇게 외칩니다...
" 신촌~홍대~합정... 2000원..."
제 개인적인 희망은...
이 차량에 아무도 탑승하지 않은 상황에 나에게 '합정'하고 외쳐주기를 바랄뿐입니다...
첫댓글 흠...참고하겠습니다...기분이 참 나빠지게 하는 셔틀이군요.
셔틀타지마게요,지발,,,,찍고다니세요
셔틀 타고 돈됩니까 전초라도 셔틀 안탑니다 콜잡고 나오지
맞는 말씀입니다만...제가 행신동에 도착한게 02:30분경...1시간정도를 대기했지만...몇개의 오더가 나왔는데 계속해서 밀리고...기껏 잡은 오더는 손이 취소해서 캔슬되더군요...무작정 셔틀을 타기위함은 아니었다는 점...이해하여 주시길...
맞는지는 몰라도 일산 합정,,,악명높은 셔틀하나 있죠,,,
셔틀이용안합니다 보험안됨 화물취급 미운대리기사...택시이용하세요...현명하게삽시다
위의셔틀분은쫌문제가있군요`~~저도셔틀을하는한사람으로서 제가미안해지게하는군요~~ㅜ,ㅜ모든셔틀기사님들이다그런건아님니다`~일부몰지각하신분이몇분계시긴해도 대리기사님입장에서 운행하시는셔틀기사님들도많습니다~~제가대신이라도기사님들께죄송하다고 말하고싶습니다`~~대리기사님들이셔틀이용에불편을드려죄송합니다 (그리고 위의흰색이스타나기사님그렇게운행하실거면 여러착한셔틀기사님들욕먹이지마시고셔틀그만두시길바랍니다)이상 안양<--->강남간 행운셔틀이였습니다
근데 정말이지 일산에서 나가는 셔틀 정말 너무 위험천만합니다. 비가와서 땅이 그렇게 젖어 있는데 속도를 정말 줄이지 않더라구요....잘못탔다간 뉴스에 나올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내릴때까지 내내 들더군요.
저두 한번 탔다가 첫차 기다리는 일반 손님들에게 2000원 외치며 태우길래 셔틀안에서 일반손과 썩여가니 기분이 거시기 하더군요...
ㅋㅋㅋㅋㅋㅋ참 아이러니 하네요.
저두 타봤습니다만 무지 불안하게 운전하시고 내릴 때까지 짜증 섞인 말투가 쫌 불편했었습니다.
4명이서 모여서 택시타세요!!! 셔틀타다 사고나면 보험적용받기도 힘들고,, 택시 타세요,, .. 복귀는 전철타시고
네~
후후..일산지역에서 유명한 기사입니다...새벽 첫차 나오기 앞서 1000번 노선으로 다니는 차량이죠. 전에 탔더니 운전석 뒤의 기사가 자기 좌석을 잡았다고 소리를 고래고래 지르고...버스 전용차선을 누비면서 광폭운전은 기본....기사들 태우고 가다가 중간에 다 내리라고도 한답니다(들은 얘기) 크락션을 하도 빵빵거리며 다녀가지고 일산 택시들이 다 자기만 보면 대든다고 투덜투덜...자기는 자기를 왜 그렇게 미워하는 줄 모르겠대요..ㅋㅋㅋㅋ 약간 정신병자 같기도 해요...라페에서 만두파는 아줌마도 그 셔틀을 싫어해여~~
@ 셔틀 나라시 인가 분데 참 싸가지 없는 기사구만 자기만 잘되면 그만이구먼요 ! 일산에서 흰색은 다안타야지 !!!!!! 고마워요 조은정보.....................
일산에서 셔틀 타는 경우는 4시 20분인가 신촌오는 셔틀 복귀로 이용 하는경우외에 거의 웁다는 ㅋㅋ
저도 그 시간때에 한번 타본적이 있는데,,,살이 덜덜덜 떨리데요.. 그 뒤로는 일산에서는 써틀 안탑니다.
합정들려서 강서가는 노선인데... 며칠전엔 수색교가기전에 기사가 몇명없으니 강서부터 가자고함. 노선도 없고 완전히 지맘대로 다니는듯...........
그셔틀 놈 질나쁜넘으로 유며안넘입니다..요런건 공지로 올려야하는데,,
행운셔틀님 말마따나 모든 경우는 아닙니다....억울왕자님이 드뎌 글을 올렸네요...이사람은 일산ic 들어올때 120k임다...일산에서 셔틀타실때 이차만 안타시면 됩니다....다른분들은 모두다 친절하시고 상냥합니다...돈될땐 셔틀 안타는게 상책이죠!!!
접수합니다.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 사람 같군요. 일산 들어가면 "흰색 이스타나"는 절대 타지 않겠습니다.
이양반 말이셔틀이지 큰일날사람입니다..그래두 찬송가 틀면서 운행하더군요..천국갈려나...님들조심하세요..쿨타시던가..저두에지간아면 이양반차 그냥보냅니다.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