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blog.naver.com/csmrokmc/223381837487
안녕하세요. 주식회사 에스엠테크입니다.
저온저장고 정부지원사업 전문 기업입니다.
평택시 진위면에 위치한 신양철강 사모님이 연락 주셔서
현장을 방문하고 왔는데 시어머님이 농산물을 저장할 수
있도록 저온저장고를 선물해 주셨어요.
미리 콘크리트 타설이 되어 있는 공간에 맞춤으로
최대한 꽉 채우도록 설계하여 진행하고 왔습니다.
기둥이 박혀 있는 것만 빼내기로 하고 가로 사이즈로
꽉 채워서 공사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현장을 가보면 이렇게 바닥이 콘크리트로 공사가 되어
있는 곳이 있는 반면 그렇지 않은 곳들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밭으로 사용하시던 공간은 바닥을 다 뒤집어
놓은 상태라 푹푹 꺼지기 때문에 다져줘야 하는데
바닥이 단단하게 다져져 있다고 한다면 어디든 상관없이
저온저장고 공사는 가능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많이 물어보시는 것이 바닥이 수평이 안 맞는데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많은 분들이 물어보시는데
그 부분은 저희가 각 파이프로 수평을 완벽하게 잡은 후
패널이 올라가기에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아연 각 파이프로 수평을 완벽하게 잡은 모습인데
앞쪽 빈 공간에는 도어가 달려서 문을 열고 들어가야
하는 부분으로 공간을 비워도고 진행이 되었습니다.
저 부분까지 모두 저온창고로 채워진다면 안 그래도
타설로 인해서 올라가있는 턱을 오르락내리락 하기엔
연세가 있는 분들뿐만 아니라 모든 분들이 불편함을
느낄 수 있어서 공간을 확보했습니다.
수평을 잡아놓은 기초 베이스 위로 바닥 패널이 모두
올라가 있는 모습인데 패널들 사이사이에는 ㄷ자 모양의
꺾쇠로 모든 부분을 박음질이 들어갔습니다.
틈새를 실리콘으로 모두 막아주고는 있지만 패널들이
서로 하나로 단단하게 잡아주는 역할로 꺾쇠는 바닥이든
벽체든 천장이든 모든 패널 사이에 박아주고 있습니다.
저온저장고 공사를 하게 되면 보통은 고밀도 우레탄
냉동용 패널을 사용하고 있지만 간혹 지나다니다 보면
건축용 우레탄 패널을 사용하는 곳도 있더라고요.
같은 우레탄 패널이지만 고객님들이 구별하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고 냉기를 머금고 농산물을 저장해야
하는 저온저장고로 건축용을 사용하기에는 아무래도
단열에서 차이가 발생하는데 왜 그랬을까~라는 생각이
드는 현장이 있기도 합니다.
저희 에스엠테크는 고밀도 우레탄 패널 100T로 밀도가 높은 상급 냉동용 브림 패널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렴함에 있어서는 중고 패널과 중고 기계로 공사를
하면 당연히 저렴한 것은 맞겠지만 중고의 경우에는
그대로 해체해서 그대로 결합을 한다고 해도 해체작업시
패널에 무리가 갈 수 있는 부분도 있고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샌드위치 패널처럼 절단을 하여 끼우게 되는데
절단한 부분에 우레탄 폼을 쏜다고 해도 브림 패널의
장점을 살리지는 못해 냉기의 손실이 발생합니다.
브림 패널은 체결면에 암/수로 구분이 되고 굴곡이
있어 냉기가 그 굴곡으로 인해서 새는 것을 막아줍니다.
냉기가 새고 싶어도 3번의 굴곡을 뚫고 나와야 하는
그런 모습의 패널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런데 중고의 경우 패널을 절단하게 되면 그런 굴곡이
사라지게 되니 당연히 냉기의 손실이 발생하겠죠.
여하튼 모든 결정은 고객님들이 하시는 것이고 각자
생각하는 부분들이 다르기 때문에 뭐라고 말씀을
드리기엔 어렵겠지만 잘 판단하시라는 뜻입니다.
어딜 가나 보이는 똑같이 생긴 저온저장고
모두가 저온저장고라고 부르는 이 제품이
전부 다르다는 것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어떤 기계로 어떤 패널로 어떤 회사에서
어떤 전문가가 어떤 방식으로 공사를
하느냐에 따라 다르답니다.
실외기의 모습인데 캐리어 정품 프라임 냉동기입니다.
소음으로 따지면 저온저장고에 들어가는 기기 중 가장
조용하기로 유명하고 58db이라는 소음측정값을
나타내는 사람이 대화하는 정도의 소음을 발생시킵니다.
인버터 기계보다는 당연히 소음이 있지만 일반 기계
중에서는 단연 조용하답니다.
오랜 시간 동안 진공을 잡은 후에 게이지보다는 전용
저울 위에 냉매통을 올려놓고 정확한 수치의 양을
주입하여 마무리됩니다.
게이지로 냉매를 넣게 되면 겨울에는 추운 날씨로
적게 들어갈 수 있고 여름에는 더운 날씨로 더 많이
들어갈 수가 있기에 저울에 올려놓고 정확하게 양을
체크하면서 작업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벽면에는 선반이 만들어졌는데 아연 각 파이프로
튼튼하게 용접하여 서비스로 만들어 드리고 있습니다.
서비스라고 해도 사용하시는데 전혀 불편함 없도록
튼튼하게 만들어 드리고 있으니 안심하세요.
그리고 바닥에도 서비스가 한 가지 더 들어갑니다.
PVC 깔판인데 바닥이 아연 강판으로 되어 있어서
바닥이 찍히는 것을 방지해 주고 냉기가 깔판 아래까지
골고루 순환이 되는 데 도움이 되는 녀석이랍니다.
주식회사 에스엠테크에서 공사를 하시게 되면
모든 고객님들께 해드리는 서비스라고 보시면 됩니다.
천장 중앙에는 쿨러가 떡하니 자리 잡아서 겨울에는
따뜻한 바람을. 여름에는 시원한 바람을 불어줍니다.
항온기능이 있으니 겨울에 바깥 온도가 영하로 내려가도
저온저장고의 온도는 내가 설정한 온도로 올려주는
역할을 하게 되니 걱정하지 마세요.
간혼 항온 기능을 빼고 조립하여 만든 중소기업 기계로
공사하시고 내용물이 다 얼어버렸다고 하시면서
어떻게 해야 하냐고 전화 주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한번 할 때 제대로 해주시는 업체분들 되시면 좋겠어요.
도어 오른쪽에 붙어있는 컨트롤은 저온저장고의 온도를
조절하면서 고장 유무도 확인하고 현재 실내의 온도를
확인할 수 있는 녀석이랍니다.
왼쪽은 현재 온도/오른쪽은 설정온도가 표시됩니다.
2도 편차로 내가 설정한 온도를 2도 이상 벗어나게 되면
기계가 작동하여 온도를 맞춰주게 되고 4시간에 한 번씩
화면에 "df" 문구가 나타나면서 제상에 빨간불이
들어오게 되면 성애를 제거해 주는 자동 제상중이니
고장이라고 판단되어 전화 안 주셔도 된답니다.
조작이 간편한 전자식이기에 마그넷 방식과는 다르게
온도 올림/내림만 누르시면 다른 건 하실 것이 없어요.
그리고 마그넷 방식은 기계가 작동될 때 덜컹하면서
소음이 발생하는데 위의 녀석은 그런 게 없답니다.
이제 실리콘 냄새를 제거해야 하는 시간으로 5~7일
정도는 도어를 활짝 열어놓으시기 바랍니다.
냄새가 제거되기 전에 내용물을 넣게 되면 아무래도
냄새의 영향이 있겠죠? 그리고 실리콘이 마르는 시간이
필요한데 급하게 돌리면 안 되겠죠?
그러니 시간을 갖고 냄새를 제거해 주시고 식당이나
자영업 하시는 분들께서는 급하게 이번 주에 사용해야
하니 공사해 주세요~라고 하시면 안 되고 미리미리
일정을 잡고 회사와 상의하시면서 준비하세요.
평택시 진위면 3.5평 저온저장고가 완성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언제 어디서든 저온저장고를 찾으신다면
어디라도 달려가는 에스엠테크입니다.
언제든지 연락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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