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추가된 N번방 가해자 엄벌탄원서 다들 작성했어?(19일 마감)

<a href='http://cafe.daum.net/subdued20club'><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76E04958F1FBE032' class="txc-image" /></a>출처 : :<a href="https://www.angrypeople.co.kr/events/v/6">https://www.angrypeople.co.kr/events/v/6</a> <a href="https://twitter.com/nbun_out?s=09">https://twitter.com/nbun_out?s=09</a> <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4ed599304b1ef908d9aa0ba3d6daebf982b71003' class="txc-image" /><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8243ce62130a3f4ec182b9310a9b774776c551b6' class="txc-image" /> 김0영과 안승진 그리고 정0석 외 4인이 19일 6시에 탄원서 마감한대 아직도 안한 여시 있으면 쓰고가자!! 예전에 했던 가해자도 항소중이라면 다시 작성 가능하니까 참고해! 한 줄을 쓰더라도 본인이 쓰는게 더 효과적이래 그래도 시간이 없는 여시들은 탄원 예시 복붙이라도하자!!<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ddc69dfb31029a4c3a36a72d53a8ee717fa7777c' class="txc-image" />*****김제영 탄원예시 존경하는 재판장님, 디지털 성 착취 범죄에 일조한 김0영의 엄벌을 촉구합니다. 김0영은 안승진과 공모하여 아동·청소년 12명을 상대로 성 착취물을 제작한 가해자입니다. 김0영은 2014년부터 아동·청소년을 상대로 성 착취물을 제작, 유포하였고, 2016년부터는 영리 목적으로 아동·청소년 성 착취물을 판매하였습니다. 2016년, 성 착취물 제작 범행을 저지르고 기소유예로 풀려난 김0영은 범행에 대한 반성이 아닌 재범을 저질렀습니다. 당시 수사기관의 관대한 처벌은 지금의 김0영과 다른 N번방 사건의 가해자들을 만들었습니다. 김0영은 오랜 기간 동안 미성년자를 상대로 성 착취 범죄를 저지른 악질적인 가해자입니다. 다시는 범죄를 저지르지 않겠다고 호소하지만, 그는 이미 수사기관의 관대한 처벌을 받았습니다. 이번에는 사법부가 김0영의 형량을 감형해준다면 두 번이나 관대한 처벌을 경험한 그가 재범을 저지르지 않으리라 장담할 수 없습니다. 성 착취 가해자에게 두 번의 기회를 주어서는 안 됩니다. 존경하는 재판장님, 피고 김0영이 저지른 범행에 상응하는 무거운 처벌을 내려주십시오. 재판장에서 보인 김0영의 눈물보다 피해자들의 고통을 먼저 생각하여, 그를 엄벌에 처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부디 성범죄에 대한 관대한 처벌을 멈추어 디지털 성범죄 근절에 앞장 서주시길 부탁드립니다<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a2d6cb6f3c58707dc3f18a1d470680ad44750ff7' class="txc-image" />******안승진 탄원예시 존경하는 재판장님, 지난 수십년간 한국에서 살아오며 수많은 일을 접했지만 이번 텔레그램 디지털 성착취 범죄, 소위 ‘N번방’이라 불리는 사건은 가장 끔찍했습니다. 이 범죄의 주요 가해자 중 하나인 안승진은 또 다른 주요 가해자인 문형욱의 공범으로, 그와 친해지기 위해 문형욱이 텔레그램에 올린 성 착취물들을 다운로드하고, 그의 지시를 받아 피해자를 협박하여 아동 성착취물 제작을 시도했습니다. 안승진은 여기서 그치지 않고 2015년 3월부터 2016년 3월까지 소셜미디어를 이용해 아동·청소년 10여명에게 접근해 신체 노출 영상을 전송받아 협박하는 방법 등으로 성 착취물을 제작, 2019년 3월부터 6월까지 아동 성 착취물 1천여개를 유포, 관련 성 착취물 9천200여개를 소지하기까지 이르렀습니다. 이 1천여개의 아동 성 착취물의 피해자 10~20명은 전부 미성년자였다고 합니다. 가장 먼저 사회로부터 보호받아야 할 아이들이 보호받지 못했다는 사실이 그저 안타까우며, 잘못되었고,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끔찍한 범죄의 재발을 막기 위해서라도 피고인 안승진을 엄벌에 처해야 합니다. 그 어떤 일을 하더라도 시간을 되돌리지 않는 한 피고인이 범죄를 저질러 피해자들이 피해를 입은 사실은 변할 수 없습니다. 범죄는 사후처리보다도 사전예방이 되어야 가장 이상적이며, 사전예방을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범죄자가 죄에 상응하는 형벌을 받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부디 피고인 안승진을 엄벌에 처하여, 다시는 이 땅에서 유사한 범죄가 일어나지 않도록 해주십시오. <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683fb205abbc4c1051cc25c3e144d8defff9589a' class="txc-image" />*****5인 탄원예시 존경하는 재판장님, 저는 정0석, 제0민, 고0영, 조0재, 노0준의 엄벌을 촉구하고자 탄원서를 작성하는 000입니다. 정0석 외 4명은 조주빈과 문형욱의 범행을 모방하여 쉽게 돈을 벌고자 했습니다. 이들은 갓갓방과 다른 n번방에서 유포된 아동청소년 성 착취물을 각자 역할을 맡아 대량 수집하였고 스스로 다른 텔레그램 대화방을 개설하여 성 착취물 유통방으로 운영하였습니다. 이들은 성 착취물 영상 보유 수에 따라 일반방, 고액방, 최상위방으로 나누어 입장료를 달리 받았습니다. 2019년 9월부터 20년 3월까지의 시간 동안 각자 적게는 100여 차례, 많게는 1천여 차례에 걸쳐 1만 5000여 개의 성 착취물을 판매하였고, 이들이 얻은 수익은 총 3500여 만원에 달합니다. 이들은 영리를 목적으로 계획적이고 조직적인 범행을 저질렀습니다. 이는 세상의 탓이 아닌 그들의 자의였습니다. 존경하는 재판장님, 피고인들이 저지른 악랄한 범죄행위에 상응하는 처벌을 내려주십시오.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성 착취 범죄가 일어나는 텔레그램에 스스로 뛰어들었고, 유통방을 개설하여 운영하는 등 범행을 저지르는 데에 적극적이었습니다. 미성년자라는 이유만으로 이들의 처벌에 관용을 베푸신다면, 정0석 외 4명에게뿐만 아니라 다른 청소년들에게도 성범죄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주게 될 것입니다. 수많은 피해자의 고통을 우선적으로 생각하시어, 이들에게 엄벌을 내려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다른 예시들도 있어! *****예시1 존경하는 재판관님. 텔래그램 n번방사건으로 인해 아동 청소년과 여성을 대상으로한 성 착취물을 제작·유포하는 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우리사회의 반감이 상당하다는 것이 드러났습니다. 피해자가 죽어도 성착취물은 사라지지 않습니다. 그러니 성착취물이 사라지지 않는 한, 가해자는 그 어느 누구에게도 용서받을 수 없으며 성착취물이 계속 유통되는 한, 가해자는 일상으로 돌아가서는 안됩니다. 이것이 국민의 바람이고 곧 상식입니다. 회원수 126만의 세계 최대 아동 성착취물 사이트 운영자 손정우는 22만 건의 영상을 유통했음에도 우리 법원이 고작 징역 1년 6개월형을 선고했습니다. 회원수 100만의 국내 최대규모의 성착취물 사이트 운영자에게는 4년형을 선고했습니다. 텔레그램 성범죄자들이 이 두 사이트의 운영에 가담했던 자들과 상당부분 겹친다는 것을 알고 통탄스러웠습니다. 그때, 그 자들을 끝까지 추척해서 엄벌에 처했다면 반복되지 않았을 사건입니다. 이번에도 이 자들을 솜방이 처벌하여 머지않아 사회에 방생한다면 이 나라의 미래는 없을 것이라고 감히 단언합니다. 미국에서는 아동 성착취물을 소지만 해도 최소 5년 이상의 징역형을 선고받고 신상이 공개됩니다. 영국에서는 5세 아동을 성폭행하는 아동 음란물을 제작·공유한 혐의로 22년형을 선고받은 사례가 있습니다. 한국도 성 착취물을 소지만 해도 엄중히 처벌하는 미국식 제도를 도입해서 이전보다 강력하게 처벌해야만 더 이상의 유사범죄가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고 사료됩니다. 부디, 그들의 죄질과 비례하는 합당한 처벌을 내려주실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예시2 존경하는 재판관님. 저는 한명의 국민으로서 대한민국의 정의에 회의감이 듭니다. 모든 국민의 공분을 산 범죄 가해자가, 죄에 걸맞는 중형을 받지 않을 수도 있다는 불안감에 매일 매일 시달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제 이 불안감은 그동안 평생을 한국에서 살며 보아온 각종 전례들 때문입니다. 솜방망이 처벌. 흡사 피해자보다는 가해자의 삶을 더 중시하는 것과 같이 보이는 수많은 처벌들 말입니다. 이것이 과연 옳은 현상일까요? 손정우(세계 최대 아동 성착취물 사이트 운영자)가 왜 기를 쓰고 미국 송환을 피해 한국에 있고자 할까요? 22만 건의 영상을 유통했음에도 우리 법원이 고작 징역 1년 6개월형을 선고했기 때문입니다. 회원수 100만의 국내 최대규모의 성착취물 사이트 운영자에게는 4년형을 선고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현상이 과연 옳다고 보이십니까? 텔레그램 성범죄자들이 이 두 사이트의 운영에 가담했던 자들과 상당부분 겹친다는 것을 알고 통탄스러웠습니다. 그때, 그 자들을 끝까지 추척해서 엄벌에 처했다면 반복되지 않았을 사건입니다. 이번에도 이 자들을 솜방이 처벌하여 머지않아 사회에 방생한다면 이 나라의 미래는 없을 것입니다. 피해자가 죽어도 성착취물은 사라지지 않습니다. 그러니 성착취물이 사라지지 않는 한, 가해자는 그 어느 누구에게도 용서받을 수 없으며 성착취물이 계속 유통되는 한, 가해자는 일상으로 돌아가서는 안됩니다. 이것이 국민의 바람이고 곧 상식입니다. 부디, 그들의 죄질과 비례하는 합당한 처벌을 내려주실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예시3 존경하는 재판장님, 대한민국의 국민이자 여자로서 이 땅에서 살 수 있도록, 살아가고 싶은 생각이 들 수 있도록 해주십시오. 해외까지 경악하고 분노했던 사건의 당사자들이 죄에 걸맞는 벌을 받게 해주십시오. 더 이상의 솜방망이 처벌, 감형을 통해서 가해자들이 활개를 치며 돌아다니는 모습을 보고 싶지 않습니다. 피해자들은 밖에 나가지도 못하며 일상 생활조차 하지 못하고 있는데 가해자들은 고작 몇년형, 벌금형, 집행유예를 받고 멀쩡하게 살아간다는 것이 옳다고 생각하십니까? 심지어 피해자들이 삶을 포기하면 유작이라는 이름으로 동영상은 계속해서 퍼져갑니다. 가해자들은 정신이상, 심신미약 등 말도 안되는 이유로 감형과 집행유예를 받아왔기에 범죄는 점점 더 악랄해지고 이는 또 다른 가해자들을 키워갑니다. 이런 일이 계속된다면 대한민국은 성범죄 천국이 되고 말 것이며, 이미 그렇게 되어가고 있습니다. 제가 바라고 국민이 바라는 것은 죄질과 비례하는 처벌을 받는 것입니다. 더이상 가해자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판단하고 처벌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저는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이런 나라에서 살도록 만들고싶지 않습니다. 어떤 처벌을 받을지, 그 다음 재판에서 또 얼마나 감형을 받을지 지레 걱정하고 분노하고 또 실망하며 결국 포기해버리고 마는 삶을 살도록 만들고 싶지 않습니다. 법을 믿고 기다리며 결과에 분노하지 않고 수긍할 수 있는 변화한 삶을 살기를 바랍니다. 재판장님들도 저와 같은 생각일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제가 진심으로 존경할 수 있도록 바른 판단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