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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이젠 당신이 당해봐!!!
앙마와 마녀 추천 0 조회 389 17.12.18 13:51 댓글 3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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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12.18 15:44

    첫댓글 술 많이 드시는 분(앙마님) 치고는
    술 안드시는 분과 비교해서 별반..달라 보이지 않았다는.

    술은 드시지도 못하면서
    술 손님 시중들고 반복되는 술주정 들으시는게 재밌었다?
    ㅎ~

    앞으로 며칠 쭈욱..잔치 뒷손님이 오시겠지.

    딸 시집보내느라 수고 하시었소
    숙제 하나 해 치웠으니
    시원하겠구만.

  • 작성자 17.12.18 17:55

    삐쩍 말랐자네
    예전엔
    82키로 나갔는디
    요즘엔 65키로 나갑니다
    당뇨에 간경화까지...맨날
    일찍 죽는다 카더니 의사샘7명이서
    더이상 술 먹으면 죽습니다 카니까
    죽기는 싫은가봐
    노인들 일찍 죽고싶다는 말이
    거짓이라더니.ㅎ
    나도 이젠 그대처럼
    아들넘이 하나 숙제로 남았다오

  • 17.12.18 16:31

    @앙마와 마녀
    4년전에 봤을때도
    엊그제와 비슷했던것 같은디
    언젯적 82키로를 얘기하는겨?

  • 작성자 17.12.18 16:31

    @북앤커피

    7년전 ㅎ

  • 17.12.21 12:45

    @앙마와 마녀 추카드려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7.12.18 17:57



    우린 매일 마당 난롯가에
    술판이 벌어져
    어젠 추우니까 주방에서
    술판이 벌어지더라구
    그러니 죽을맛이었을게야 ㅎ

  • 17.12.18 17:01

    직딩시절 우루루~~ 몰려다니면서 같은 꾸찌들끼리 술많이 펐어요 그래도 나는 그때부터 술은 술집에서!!주의자였어요
    남의 집에 가서 술마시는거 참 싫더라구요 유독 술 퍼마시면 저거집에 가자 내지는 누구누구 집에 가자는 사람들이 있어요
    지금 생각해도 쫌 구신들이죠 어느날 나는 퇴근후 바로와서 저녁먹고 놀다가 자려고 잠옷입고 있는데 딩동~~!! 무심코
    문열면 휘청거리는 취객이 서있어요 새벽까지 안 가고 한 이야기 또 하고..나중엔 죽여버리고 싶어요 ^^
    큰일 치루었군요 축하드려요 ^^ 사위에게 제일 좋은 장모장인은?
    맛있는거 먹으러 오라 할 때 말고는 가급적 만나자 소리 안 하는 사람입니다 ㅋㅋ

  • 17.12.18 17:43



    한 얘기 하고 또하고
    진짜 죽이고 싶음

    ㅍㅎㅎ

  • 작성자 17.12.18 17:59



    우리사위는
    제가 하는 음식이 젤 맛있데요
    돌아가신 어머니껜 죄송하지만
    저희 어머닌 진짜 음식 못했데요 ㅎ
    우리집 오면 항상 엄지 척 내밀며
    맛나게 먹어주는 사위가 너무 이뻐요

  • 17.12.18 20:29

    @북앤커피 대공원이 미팅할생각마세요 ㅎ
    한말 또하고,,,,
    우리아내 아까 그얘기했어
    안 했을껄 하면서 또합니다 ㅋㅋ

  • 작성자 17.12.19 08:49

    @대공원

    아내분이 그러는 건
    치매초기 입니다 ㅎ
    저도 치매초기라 조심하거든요
    앙마씬 두 번 이야기하면 승질냅니다

  • 17.12.19 10:15

    @대공원 완전 진상영감이군요 ㅋㅋ 나이도 얼마 안 돼서 벌써 그러는데 나이 더 많아지면 우짜겠노?
    소주 한병마시고 사위 앉혀놓고 콩내라 팥내라 하면 절대루 안되요!! ^^
    니나 잘해라 하신다면..저는 술 취하면 잠이 와서 말을 못해요 ㅋㅋ

  • 작성자 17.12.19 18:52

    @나동선

    다시읽어보니
    대공원님이 한말
    또하신다고요?
    제발 그라지 마셔유
    진짜 짱나요 ㅎ

  • 17.12.19 19:03

    @앙마와 마녀 댓글보니까 대공원님 부인이 그런다는줄 오해하시는거 같더라구요
    대공원님은 좀 얄궃겠고 그 부인은 아주 인상이 참한분 같더라구요 ㅋㅋㅋ
    처녀때 순간적으로 속은거 같아요 ^^

  • 작성자 17.12.19 21:49

    @나동선

    다들
    그땐
    콩깍찌가 씌운데요 ㅎ

  • 17.12.18 17:27

    집에서 술손님을 치루시다니.
    집에선 술한망울 안 마시는 울 남푠이
    고마울 뿐이고.

  • 작성자 17.12.19 06:24

    부럽네요
    전 가계와 집이 같이 있어서
    일년에 300일은 술상 차립니다

  • 17.12.19 09:47

    울 남편도 술은 안하네요
    술마시면 온몸이 빨개져요~~

  • 17.12.19 19:01

    저랑 같은 꽈네요 저도 집에선 일년열두달 술 한방울도 안 마십니다
    아예 술자체가 생각 조차도 안 납니다
    그리고 밖에서도 이젠 담날 숙취생각하면 마시기가 싫어요 그래서 모임도 잘 안갑니다
    올해 토탈 한 5번 마셨나 싶어요 ^^

  • 17.12.18 17:45

    따님의 결혼을 축하드립니다.
    앙마씨가 강경화씨가 되었군요.
    요즈음은 의술이 좋아서 강경화씨는 치료가 잘 됩니다.
    치료 잘되어 빠른 건강회복을 빕니다.
    강경화씨 약을 먹으면 몸에 두드러기 처럼나고 간지러워 할겁니다.

  • 작성자 17.12.18 18:01

    제가 평소에도
    간 치료제를 먹이고 있더라구요
    단 한알이 추가되었어요

  • 17.12.18 18:08

    따님이 결혼을 했군요.
    사위 보심을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늦은시간까지 술 손님 받느라 고생하셨네요.

  • 작성자 17.12.19 08:50

    술손님은 항상 있어요
    엊그제는 추워서 그런지
    집안으로 들어왔더라구요
    저야 뭐 방에 누웠으니 편했는데
    우리 앙마씨가 욕을보았죠 ㅎ

  • 17.12.18 22:04

    마녀님 따님의 새로운 가정맞이
    축하드려요

    새롭게 출발하는 세네기 가정위에
    언제나 좋은일 가득하길 빌어요^^

  • 작성자 17.12.19 08:54

    결혼식날 새벽에
    딸 사위 아들 데리고
    목욕탕을 갔는데 얼마나 뿌듯하던지요
    내새끼들 다 데리고 엄마가
    목욕탕도 다 와보네 하고
    목욕탕 앞에서 웃었더니
    카운터 보시던 아주머니가
    부럽네요 하시는데 진짜 기분 좋았어요
    아들넘이 장가가면 더 좋겠죠?

  • 17.12.19 07:07

    은빈이 시집 보내느라고 고생 많이 하셨는데....
    또~다시 앙마씨에 그런일이 있으니 어찌 할꼬~~

    간경화 초기 이면 그리 심각하지 않다고 허지만
    술은 끊어야 한다는데 그 좋아헌 술을
    끊을수 있게 자신의 의지력을 보여 주도록
    힘을 실어 주세요~~

    참~으로 욕 보십니다~~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7.12.19 08:41

  • 작성자 17.12.19 10:17


    감사합니다
    조금 오래된 듯 하더라구요
    간이 비대해졌고 좀 많이 굳었고
    어디에 물도 찻데요
    복수는 아니고 폐밑 늑망에 물이 차는 경우도 가끔 있데요
    그 이유를 또 검사해야한다네요

  • 17.12.19 07:59

    추운날 은빈이 시집보내느라 고생 많이했어요~
    못가봐서 넘 미안하구요.ㅠ
    마음으로 축복합니다^^

    간경화라하니 또 걱정거리생겨 어쩐대요 에휴..
    앙마씨는 그래서 이참에 술 끊기로 작정하신거유.?
    쉽지않을텐데 주위사람들이 유혹하면 안되는데^^

  • 작성자 17.12.19 09:41


    언니 오시면 드리려던
    무말랭이랑 깻잎은 고향친구들이
    가져갔네요
    고마웠구요 감사해요
    못드린 반찬은 택배로 조금 보내드릴께요

  • 17.12.19 09:56

    반갑습니다 오랫만에 뵙습니다
    ㅎㅎㅎㅎㅎ 술취한사람들의 공통점 한소리 또하고...ㅎㅎㅎ

  • 작성자 17.12.19 10:01

    전 저희 신랑이
    한소리 또하면 안 참고
    바로 밖으로 나갑니다
    오분정도 있다가 들어오면
    잠들어 있어요
    손님들 접대하다보면 한소리
    또 하는 거 듣는 건 제 몫이였어요 ㅎ

  • 17.12.19 20:00

    어머나,
    걱정하시는 일이 있으시군요.
    세상에 건강처럼 좋은 것이 없다하는데
    빨리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 작성자 17.12.20 06:47

    본인이 조심을 하니까
    괜찮아지겠죠
    손님분들도 그런분들이 많은데
    다시 술을 드시는분들이 있어서 걱정입니다

  • 17.12.19 23:06

    따님 시집 보내셨군요,
    늦게나마 축하인사 드립니다.
    바깥분 때문에 걱정이 많으시군요,
    심각하게 받아들이시고 절주 하셔야하는데걱정이 많으십니다.
    수금도 잘되고 바깥분도 심각하게 받아드리셔서
    마님 걱정없으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17.12.20 06:45

    죽기는 싫은지 술을 안 마시네요
    손님들께도 협조부탁했어요
    올해 수매대금이 다 나왔나요?

  • 17.12.20 06:36

    술... 참 좋은 음식인데 과해서 탈이야 난 술을 못해서
    술 친구가 없습니다 요즘은 술을 마실려고 하는데 쉽지가 않습니다.
    빠른 쾌유와 함께 따님의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 작성자 17.12.20 06:44

    뭐든 괴하거나 부족하지 않으면
    다 좋은건데....
    저희는 농민들을 상대하니
    농민들이 오시면 차가아닌
    술을 찿아요
    그럼 옆에서 주인이니까 한진씩 거들죠
    이젠 안 먹으니 좋긴한데 여전히
    술상은 차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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