ここでいっしょに 死ねたらいいと
すかる涙の いじらしさ
その場しのぎの なぐさめ云って
みちのく ひとり旅
うしろ髪ひく かなしい声を
背でたちきる 道しるべ
生きていたなら いつかは逢える
夢でも逢えるだろう。
時の流れに 逆らいながら
ひとりゆく身の 胸のうち
俺は男と つぶやきながら
みちのく ひとり旅
月の松島 しぐれの白河
昨日と明日は ちがうけど
遠くなるほど いとしさつのる
みれんがつのるだけ。
たとえどんなに 恨んでいても
たとえどんなに 灯りがほしくても
お前が俺には 最後の女
俺にはお前が 最後の女
たとえどんなに つめたく別れても
お前が俺には 最後の女
たとえどんなに 流れていても
お前が俺には 最後の女。
[내사랑등려군] |
여기서 같이 죽더라도 좋아요
매달리는 눈물 젖은 안타까움
그 자리를 모면하고자 말로 달래던
미치노쿠의 외로운 여행
뒷머리를 잡는 듯 미련을 남기던 서러운 목소리를
등진 채 끊어 버리는 이정표
살아 있다면 언젠가는 만날 수 있어
꿈에서라도 만날 수 있을 거야…
세월의 흐름을 거슬러 가면서
홀로 가는 이 몸의 가슴속에서
나는 사나이라고 중얼거리며
달빛의 마츠시마 가을비의 시라카와
미치노쿠의 외로운 여행
어제와 내일은 다르겠지만
멀어질 수록 그리움이 쌓이네
미련만이 쌓일 뿐…
비록 아무리 미워하고 있어도
비록 아무리 등불을 바라도
너는 나에게는 마지막 여자
나에게는 너가 마지막 여자
비록 아무리 차갑게 헤어졌어도
너는 나에게는 마지막 여자
비록 아무리 흘렀어도
너는 나에게는 마지막 여자…
[번역/진캉시앤] |
첫댓글 앤카풍인듯...등님의 노래로는 듣겠는데 이런노래 다른가수는 너무도 무겁게 부르지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음반 녹음곡이 없어서 라이브곡을 추출한 것이라 그래요, 혹시나 음반곡을 구하여 소개한다면 대박감이죠..ㅎ/
음질 좋은 음반곡이 나오기를 학수고대 해봅니다...
2.95M'mp3 음질 보정판 첨부.. (山本讓二 1980년 원곡 링크)
차라리 여기서 함께 죽자며
매달리는 눈물의 애처로움이여
임시변통의 달래는 말 남긴 채
홀로 떠난 미치노쿠에의 여행
뒤를 잡아끄는 듯한 슬픈 목소리를
등으로 끊어버리는 이정표
.....................
설사 아무리 원망하고 있어도
설사 아무리 등불을 바라도
네가 나에게는 마지막 여자
나에게는 네가 마지막 여자
설사 아무리 차겁게 헤어졌어도
네가 나에게는 마지막 여자
설사 아무리 타향을 떠돌더라도
네가 나에게는 마지막 여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