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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개혁 율법을 완전케 하신 예수그리스도
voice 추천 0 조회 114 05.09.08 19:35 댓글 4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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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09.08 19:52

    첫댓글 율법이 폐지되었지만 그것을 모르고 여전히 율법을 지키고 있던 사람들을 율법 아래에 있는 자라고 합니다. 그리스도께서 오시면 율법의 역할은 끝납니다(갈 3:19, 갈 3:23~25).

  • 05.09.08 19:50

    새 언약 아래에 있는 그리스도인들은 본성에 새겨진 양심이 죄를 분별하고 성령의 인도를 받는 삶을 살아갑니다. 율법에서 안식일을 어기면 돌로 쳐서 죽여야 합니다. 이것도 율법의 정신입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의 법에서는 이것은 살인죄에 해당됩니다.

  • 작성자 05.09.08 19:51

    그리스도의 율법은 무슨 뜻일까요?

  • 05.09.08 19:53

    새 언약을 말합니다. 그리스도의 법이라고도 합니다. 이것은 본성에 새긴 양심이 죄를 분별하고 성령의 인도를 받은 삶을 말합니다.

  • 작성자 05.09.08 19:53

    그리고 안식일에 돌로 쳐 죽일 만큼 안식일의 의미가 실제 생활에서 중요하고 크다는 것을 말하지요. 지금도 죽이라고 완성된 율법이 말하지 않습니다. 안식은 이스라엘의 삶의 목표가 되기에 그것을 배반하는 것은 곧 삶의 의미를 잃어버립니다. 신약에서도 성도들은 안식에 들어가기를 힘쓰라고 히4장은 권면합니다.

  • 05.09.08 20:09

    안식일은 그리스도 안에 있는 영원한 안식의 그림자입니다(히 4:1~11). 그리스도인들은 이미 그리스도 안에 있는 영원한 안식이 들어와 있지만, 한편으로는 그것이 완전하게 올 때까지 안식에 들어가고 있는 자들입니다.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시면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들은 그리스도의 안식에 완전하게 들어갑니다.

  • 05.09.08 19:59

    보이스님 엥~~~~~~~~~이건 아닌데요?

  • 작성자 05.09.08 19:54

    왜 그리스도의 율법이라고 불렀을까요?

  • 05.09.08 19:57

    그리스도의 율법은 그리스도의 법, 새 언약, 두 번째 언약, 생명의 성령의 법과 같은 뜻입니다.

  • 작성자 05.09.08 19:56

    성경에서 양심에 대해서 말하는 본문은 다른 문맥입니다. 장동관님께서 말씀하시는 율법과 동일한 문맥에서 양심을 논합니다. 롬2:14-5을 보십시오. 양심으로 그리스도의 법을 지키는 것을 선한 양심이라고 하지요. 이것은 그리스도의 율법을 지키는 양심입니다. 그리스도의 율법은 그리스도가 완성하신 율법입니다.

  • 05.09.08 20:00

    본성에 새긴 양심은 창세 때부터 지금까지 계속 있었습니다. 양심은 새 언약에서 여전히 죄를 분별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의 율법은 새 언약을 말합니다. 두 번째 언약이라고도 하고요. 생명의 성령의 법이라고도 합니다.

  • 작성자 05.09.08 19:57

    말씀하신대로 안식일의 법을 통해서 그러한 것을 지금도 교훈받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안식일의 법은 지금도 살아있는 율법입니다.

  • 05.09.08 20:03

    그림자에 불과한 안식일은 그리스도께서 오시면 그리스도 안에 있는 영원한 안식이 완성되므로 사라집니다(히 4:1~11). 실체가 오면 그림자는 사라집니다. 안식일의 실체는 그리스도 안에 있는 영원한 안식입니다.

  • 작성자 05.09.08 19:59

    왜 그것들 하고만 같은 것입니까? 왜 그리스도께서 완성하신 율법은 안되나요? 그렇게 한정되는 본문의 증거가 있나요? 신학적 유추는 포괄적이어야 하겠지요.

  • 작성자 05.09.08 20:03

    대영가스님/ 아니라는 뜻은 무엇입니까? 안식일과 안식과의 관련성으로 넘어가서 말하는 것이 아니라는 뜻인지, 아니면 ... 위글의 전체 내용이 문제를 비껴갔다는 뜻인지 정확히 파악이 안됩니다.

  • 05.09.08 20:07

    엥~~~~부분 저의 실수.. 안식일과 안식을 구분 못 했습니다 죄송

  • 작성자 05.09.08 20:05

    그 본성에 새긴 양심은 율법의 역할을 하면서 송사와 변명이라는 방식으로 기능을 합니다. 네 창조부터 지금까지 있지요. 그러나 그 양심은 율법없는 자들에게 율법의 역할을 했다고 합니다. 여기서 율법없는 자들이란 모세 율법 이전의 시대를 말하기 보다는 율법을 가지지 않은 모든 이방인들에게도 양심이 율법으로 작용

  • 작성자 05.09.08 20:09

    합니다. 믿음으로 구원을 얻은 성도들이 화인맞은 양심이 아니라 선한 양심으로 그리스도가 완성하신 율법을 지키게 되지요. 가스님/ 주일을 지키는 것이 안식을 지향할때 거룩히 지키려고 하는 것입니다. 부활의 주일에 성도들이 회집하여 예배하고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는 날로서 기억됩니다. 24시간 성수가 아닙니다.

  • 05.09.08 20:16

    새 언약에서는 공간의 거룩과 날의 거룩(시간의 거룩)이 초월되었습니다. 모든 날이 똑 같습니다. 율법에서 얽어매었던 시간의 제약으로부터 완전히 벗어났습니다.

  • 작성자 05.09.08 20:13

    가스님/ 오해 소멸 말씀 감사.

  • 작성자 05.09.08 20:27

    장동관님/ 그림자는 맞지요. 믿음과 대립되는 의미에서 율법은 죄를 지적하고 은혜를 알리는 그림지이지요. 그것은 사라지지요. 그런 기능은 믿음으로 구원을 얻는 성도들에게 사라집니다. 그러나 그리스도께서 완성하신 율법은 여전히 완전케 되어서 우리 성도의 삶에 조명되고 있습니다.

  • 작성자 05.09.08 20:30

    장동관님 왈/"그리스도인들은 이미 그리스도 안에 있는 영원한 안식이 들어와 있지만, 한편으로는 그것이 완전하게 올 때까지 안식에 들어가고 있는 자들입니다". 아직 안식이 남아있지요. 우리가 갈길이 필요하지요. 그래서 율법은 필요합니다. 구원이 아니라 갈길을 위해서 말입니다.

  • 작성자 05.09.08 20:31

    그것이 바로 그리스도의 율법입니다.

  • 작성자 05.09.08 20:35

    장동관님께서 '소위 율법의 완전폐기'를 주장하여 '아직'의 상태를 '양심'으로 해결하려고 합니다. 그러나 양심은 율법과 같습니다. 선한 양심은 바로 그리스도의 율법으로 사는 양심입니다. 화인맞은 양심이 바로 옛율법에 속한 자입니다. 선한 양심은 말하면서 왜 그리스도가 완전케 하신 율법은 말하지 않는지요.

  • 05.09.08 22:17

    율법에 있는 좋은 것들도 새 언약에서는 본성에 새겨진 양심이 분별합니다. 율법에서는 죄가 되지 않은 것들이 새 언약(그리스도의 법)에서는 죄가 되는 것들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무당을 살려두지 말라는 계명과 안식일을 어기면 두세 증인만 있으면 돌로 쳐서 죽이라는 계명이 여기에 해당됩니다.

  • 05.09.08 22:18

    율법은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완성하심으로써 폐지됩니다. 율법은 완전히 폐지되었으므로 새 언약에서는 율법에서 지키라고 해서 지키고 지키지 말라고 해서 지키지 않은 것이 아닙니다. 양심은 죄를 분별하고 성령의 인도를 받는 삶이 새 언약입니다.

  • 작성자 05.09.08 20:39

    선한 양심은 율법을 근거로 율법의 지적하는 온전한 바른 방향으로 작용하는 것입니다. 양심이 마음에 기록된 율법을 따라서 순종하는 것입니다. 율법은 지금도 일점일획도 떨어지지 않고 살아있습니다.

  • 05.09.08 22:10

    마음에 기록된 율법은 모세의 율법을 말하지 않습니다. 성경에서 말하는 율법이 모세의 율법을 말한다면, 마음에 기록된 율법이 아니라 마음에 기록된 법이라고 번역하는 것이 더 정확한 번역입니다.

  • 05.09.08 22:18

    그리스도의 율법이 따로 있고... 하나님이 주신 율법 따로 있고... 성령이 새겨주신 성령의 법 따로 있고... 이건 아니지요? 그리스도도 하나님이시고.. 성령도 하나님이시고.. 모두 한 하나님이신데.. - -; 그분이 주신 것은 모두 같은 것이나 이스라엘 백성들이 잘못 율법을 해석하고 잘못 적용한 것이지요..

  • 05.09.08 22:38

    그리스도의 (율)법, 성령으로 마음에 새긴 법, 생명의 성령의 법, 두 번째 언약, 새 언약은 모두 같은 것입니다. (모세의) 율법은 성경에서 옛 언약, 첫 번째 언약, 죄와 사망의 법, 종의 멍에로 언급되고 있습니다. 율법은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건으로 완성되면서 폐지됩니다.

  • 05.09.08 22:20

    분명.. 율법주의자와 제자들의 율법관은 틀렸습니다. 같은 율법의 내용임에도 불구하고.. 주님께서 하나님 사랑 이웃사랑으로 십계명의 본래 의미를 말씀하신 이유와... 요한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그의 계명을 지킨다고 말하는 것도 깊이 생각해 보았으면 합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 05.09.08 22:22

    율법주의자들이 하나님을 사랑했을까요? 아브라함과 믿음의 조상들은 하나님을 사랑했고.. 다윗도.. 사랑했죠..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요구한 것이 율법준수인가요? 40년동안 광야를 돌게 하신 이유는 결국 그들이 나를 사랑하는지 않하는지 시험하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사랑을 하고 안하고의 기준은?

  • 05.09.08 22:24

    그들이 하나님을 사랑한다면... 정말로 하나님을 사랑한다면.. 요한이 말한대로 그의 계명을 지키겠죠...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것이 무엇인지 먼저 알고 율법을 바라보아야 율법의 참된 위치와 어떻게 작용되는지 알 수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진정 모른다면 율법주의자가 되어 버리겠죠...

  • 05.09.08 22:26

    하나님의 사랑을 진정 모른다면 하나님이 주신 율법은 무거운 것이 되겠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진정 안다면.. 율법이 가벼운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시편 11편인가? 터가 무너지면 의인인들 어찌하리... 법과 질서가 무너지면 의인이라도 별수 없다... 법은 왜 누구를 위해 존재하는가?

  • 05.09.08 22:27

    삼천포로 자꾸 빠지네요... 그냥 흘러 들으시길 바랍니다. 너무 신경쓰지 마시고요... 저는 이 토론에서 빠진 사람이니.. 저의 글은 그냥 이웃집 멍멍이가 짖는 소리로 들으시길 바랍니다. ㅎㅎㅎ

  • 작성자 05.09.08 22:53

    완성되면서 폐지되다니요. 예수님께서 폐하러 온 것이 아니라 완전케 하러 오셨다고 하셨잖아요. 구원의 방편으로서 율법은 폐지되지요. 그러나 그리스도인의 삶을 위해서 율법은 폐지가 아니예요. 님이 갈라디아서에서 폐지를 말하듯이 복음서를 근거로 그리스도가 율법을 폐함이 아닌 완전함을 말합니다.

  • 05.09.09 10:19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율법을 완성하심으로써 율법을 폐지하셨습니다(엡 2:14~16, 골 2:14). 그리스도께서는 모든 믿는 사람을 의롭게 해주시려고 율법의 끝마침이 되셨습니다(롬 10:4).

  • 작성자 05.09.08 22:57

    그리고 서신서도 역시 그리스도의 [완전케 하신] 율법을 말합니다. 은혜로 살아가는 자들에게 내 발의 등이요 내길의 빛으로서 율법을 시119편은 누누히 강조를 하고 있습니다. 그 율법은 지금도 살아있는 율법입니다. 그리스도를 통해서 율법을 수여하신 하나님의 온전한 뜻이 드러나면서 성도의 삶을 인도하지요.

  • 05.09.09 01:01

    시편 기자가 시편을 기록할 때에는 율법 아래에 있던 시대였습니다. 혹시 이미 옛 언약이 되어버린 율법을 지키려고 하십니까?

  • 05.09.08 23:49

    갈 3:10 율법의 행위에 의지하는 사람은 누구나 다 저주 아래 있습니다. 기록된 바 3)"율법책에 기록된 모든 것을 지키지 않는 사람은 다 저주 아래 있다" 하였습니다. -신 27:26(칠십인역)-

  • 작성자 05.09.09 02:01

    시편까지...네 저는 옛언약의 율법을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정성을 다해서 그리스도안에서 지키려고 합니다. 님의 입장을 잘 알겠습니다. 성경을 율법의 폐지라는 한 틀에 모두다 꿰어맞추려고 하다니... 이제 저도 물러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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