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큰이 칸테하구 백봉을 모질게 맘 먹고 댕강 했습니다 ㅎㅎㅎ
짜아식들 아가라도 하나 달아 줬으면 댕강까지는 안했을 텐데~
제가 그리도 예뻐라 하는데~아가 하나 달아 주는 쎈쑤도 없구~~
그래서 한 일주일전쯤 잘라서 말리고 있어요ㅋㅋㅋ
부자가 되거나 아니면 땡그랑 종치겠지요~~~
올여름에 브루게리 두넘 리톱스루비 블루라이트 등등 몸값 거한
애들 몇넘 보내구 나니 강심장이 되어 버렸습니다 ㅋㅋㅋ


지발 아가 좀 마이마이 맹글어 다오~~~
삼신 할머니 도와 주세요~~^^
첫댓글
구

강심장이구먼유

강심제 드시고 댕강하셨나유

...위에 두녀석 넘 이뿌당..찜

하믄 혼내실려나..
상으로 줘유


강심제는 안먹었구유

밤에 가위 들고 설치다가 일 냈시유 


어머나? 저 이쁜 얼굴 둘이 어쩐대요? 늦게 출산을 하기도 하는데 좀 더 기다려 주시징.... 저리 이쁜데 성형도 아니고 강제 출산을 하라고 하시니...꼭 성공 하시길 바래요`
쟈들이 아무래도 자연분만이 힘들어 보여서 지가 쪼매 도와주는 차원에서..........

인공수정은 기본이 쌍디긴 하더라구요,,근데 돈이 많이 들구요 오래오래 걸려요 아마두 파파할미가 될 지도 모르는데요
저도 아가도 안달고 키만 멀대같이 크는 칸테 댕강하기 직전이구만요... 언제 님처럼 맘바뀌면 댕강할지 몰라요.... 그러기전에 아가좀 달면 얼마나 좋을까요? 이왕 댕강한것 대박이었으면 좋겠네요...
샬롬님댁 칸테야 얼른 아가 맹글어라

안그럼 저렇게 된다


아직은 후회 없어요

요즘은 아침 저녁으로 저 몽둥이 쳐다 보는 재미가 쏠쏠 합니다 

막걸리 한병 사다 놓고 빌어야 할낀데요~~ㅎㅎㅎ이쁜 아가 많이 나오리라 믿어요~~
그럼 저는 북어라도 한마리 냉큼 사가지고 올께요

하하하,,저두 올봄에 길게 늘어진 수형이 멋드러진 구슬이와 청성이를 댕강했더니 다들 저보고 잔인하다고 ㅋㅋㅋ,,,하지만 지금 더 이뻐졌어요,,,지도 사진 올려볼게요,,,힘내세요,,분명이 아가들 바글바글 달게 될거에요^^
바글바글 듣기만 해도 넘 행복해요

^^
흐미,,, 용감도 하시라...... 부디부디 소원 이루서요~ 출산드라로~()~~ㅎ
지발 출산드라가 되기를요


이쁜아가 바글바글 나오라고 기도할게요~~
네
기도 많이 해 주세요


ㅋㅋㅋ 이렇게 하는수도 있군요 좀 생소하네요... 많이 배워야 겠네요
후편 사진도 올려주셔요...
당근 올려 드려야지요
적심후의 상황이 너무 기다려져요~ 낭중에 꼭 아가들 많이 달리면 사진 찍어서 귀경시켜 주세요~
바글바글까지는 아니더라도 두어녀석
아 주면 좋겠는데요

꼭 좋은 결과로 귀경시켜 드릴께요 
우왕 강 심장이십니다...
나시길 기원드릴께요..오늘 부터 정한수 떠놓고 빌어 볼까요

무식하믄 용감하다고 제가 쩜 무식 합니다


네

님들의 응원에 힘내서 순풍순풍 순산 하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