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전북도당(위원장 김항술)은 10월 7일, 전주상공회의소 김택수 회장과 김영구 부회장, 김정태 감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경제인 초청 오찬 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사진 별첨)
김택수 전주상공회의소 회장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집권여당과 지역 경제인이 호흡을 함께 해야 한다”면서 “전라북도에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달라”고 말했습니다.
전주상공회의소는 현재 전주시 출연기관인 한국탄소융합기술원을 정부출연 기관으로 지정해 줄 것과 새만금 국제공항 건설, U턴기업에 대한 국세 감면 등 10여 가지 건의사항을 새누리당에 전달했습니다.
김항술 전북도당위원장은 “기업인들의 고충을 전해 들으면서 집권당으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정부가 경제살리기에 올인하고 있는 만큼, 기업인들의 작은 목소리도 크게 들어 민생경제에 활기가 돌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전북도당은 이날 전달받은 전북기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정부와 중앙당에 적극 건의해 정책입안과 실행 등에 반영토록 한다는 방침입니다.
2014. 10. 7
새누리당 전라북도당 대변인 김창수
첫댓글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