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문 : 민 32:1-42 영진교회
제 목 : 고난에 동참함
(요15:13)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에서 더 큰 사랑이 없나니
형제의 아픔과 이웃의 고난을 외면하고 자기만 안전하게 거하려는 사람들을 가리켜 우리는 이기주의자라고 한다. 그들은 사랑이 없는 자들이다.
주께서 비유하신 교훈 가운데 선한 사마리아 사람에 대한 교훈이있다. (눅 10:25-37)
비록 서로 교제가 없고 미워하는 사이였음에도 곤경에 처한 사람을 그대로 지나칠 수 없었던 그를 주님은 우리가 본 받아야 할 모델로 제시 하신다.
본문은 요단 동편에서 기업을 요구한 사람들이 형제들과 끝까지 고난을 함께할 것을 약속한 말씀이다.
1. 그들은 세가지 약속을 함
1) 가축을 위한 우리와 유다들을 위한 성읍 건축
2) 모든 지파가 기업을 분배 받을 때까지 무장하고 이스라엘 자손 앞에서 행함
3) 요단 서편에서 기업을 요구 하지 않을 것임
그들은 자기들로 말미암아 가데스 바네아에서 있었던 것과 같이 백성들의 마음이 흔들리고
불신앙에 빠지는 결과가 생기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이 세가지 약속을 했다.
형제를 실족 시키는 것은 두려운 일이다. 그러므로 바울은
(고전8:13) 그러므로 만일 식물이 내 형제로 실족케 하면 나는 영원히 고기를 먹지 아니하여
내 형제를 실족치 않게 하리라 "고 했다.
2. 진정한 사랑은 형제의 고난을 함께 나누는 것임
고난은 나눌수록 가벼워지고 기쁨은 나눌수록 배가된다.
입으로 아무리 사랑을 말하고 주옥같은 사랑의 글을 쓰는 사람일지라도 이웃의 곤경을 외면하는 사람에게는 사랑이 없다.
성도들은 주님을 본 받아서 이웃의 아픔을 함께 나누도록 힘써야 한다.
3. 모세는 가나안에 인도 하시고자 하는 하나님의 뜻을 알지 못하는 르우벤과 갓 두 지파에게
경고의 말을 하였다. (22-23)
때에 두 지파는 순종하겠다고 결단하였다.
1) 무장하고 싸우라 (10.27-30)
영적 삶의 비결은 하나님 앞에서 믿음으로 능력으로 세상과 싸우는 것이다.
2) 죄를 회개하라 (23-27)
자기 만의 편의 주의로 욕심을 채우려는 신앙적 이기주의이다.
3) 순종하라 (25,28-32)
자기의 책임을 다하는 결단을 우리는 배워야 한다.
기도 / 金 : 목회자들을 위하여
말씀 준비와 삶을 위하여
이땅의 목회자와 선교사를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