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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정해균 칼럼 요리와 밥상공동체.
정해균 추천 0 조회 63 15.04.07 09:35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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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4.08 20:59

    첫댓글 필부필부의 느낌을 설득력있는 말씀으로 승화시켜 주시네요. 고고한 심성은 접어두시고 항상 현장에 최선을 다 하시는 정해균대감의 마음이 느껴지네요. 너무 무거운 것 같아 우스게 한마디, 참으로 오래전 LA 가서 박대현 동기를 만났을때 둘이서 Amigo라는 골프장에서 한 라운딩 하면서 들은 말입니다. 잘먹고 잘 살아라 하면서 eat well, live well (you are what you eat 보다는 편한 표현?) 이라고 설명까지 하더군요. 먹고 사는 것이 밑바탕이라는 뜻이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좋은 글을 접한 우리 탱이들은 우리의 "밥상 공동체"를 충분히 이해하시리가 믿으면서, "통역장교 제 11기 공동밥상 모임"에 빠지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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