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이 끝나자마자 골아떨어져서 이제서야 일어났습니다. ^^*
제가 원래 잠이 많아서용~
그래도 제딴에는 일찍 일어났다고 아이카 카페에 들어왔는데, 벌써 레나님과 빅스마일님께서 모임후기를 쓰셨군요.
저도 이제 한국에 왔으니 "분발" 하겠습니다!
그동안 미국에 있어서 모임에 참가를 많이 못했었는데,
어제 많은 회원님들을 마나 뵐수 있어서 정말 기뻤습니다.
다정다감한 아이카의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용~
더욱더 자주 만나뵐 수 있었스면 하네요.
저에게 어제의 하이라이트는 사물놀이 연습이었습니다.
시삽님의 국악아이디어가 정말 좋은 것 같네요.
그리고 지음선생님께 새악기를 배울수 있는 기회를 주신 것 감사드립니다. 오래간만에 국악을 하게되어서 즐거웠습니다.
북을 예전부터 배우고 싶었거든요.
그리고 소금열심히 연습하겠습니다!
참, 한국에 오기전에 전에 말씀드렸던, 저희 학교에 있는 미국 10대중 첨으로 아프칸 봉사활동을 간 학생이랑 더 많이 이야기를 해 보았습니다. 그 학생도 이번 여름에 또 아프간에 간다고 하더군요. 그 학생은 작년여름에 카불에 가서 아동구호에 힘쓰고, 학생어머님께서는 뷰티스쿨을 열었다고 합니다.
그 친구와 함께 내년에는 아프간아동을 위한 fundraising을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