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요즘 전문가시대죠? 과거 한 5년동안 말잘하는 사람이 먹고 잘 살았죠.. </P>
<P>오죽하면 논술은 운동권 먹여살리려고 만든 과목이란 이야기가 나올까요^^* <BR><BR>재태크라는것... 그냥 쉽게 돈모으기로 하지요. </P>
<P>돈모으는 방법에 대해서 전문가라는 게 있을까요? </P>
<P>제 생각에 돈에 대해서 배우고 싶으시다면 <BR>사채업자를 찾아가보시면 돈이라는 정의에 대하여 잘 설명해줄거라 봅니다. <BR><BR>----------------------------------- <BR><BR>00년부터 한 5년간 부동산으로 돈번사람들 많지요. 신문기사에도 나오더군요. </P>
<P>운좋게 개포주공에서 시작해서 10억번사람... </P>
<P>그러면 이 10억번사람은 전문가일까요? </P>
<P>제 생각에는 그냥 운이 좋은 사람일 뿐인데요. <BR><BR>사람들은 불안하기 때문에 조언을 들으려고 하지요. </P>
<P>불안한 건 돈이 없을때도 그렇지만 경험상 돈이 많아도 불안하지요. </P>
<P>내가 잘 투자하고 있는건지 원금 까먹는 건 아닌지 물가상승률은 잘 따라가는지 </P>
<P>이거 팔고 양도계산하고 세금내면 별 안남는데 다른 것 택해야 하는 것 아닌지... </P>
<P>아는게 많아도 불안한 건 마찬가지입니다. </P>
<P>제 생각에 세상에 불안한 근본적인 이유는 자신의 생각에 믿음이 없어서 입니다. <BR><BR>돈 모으는데 방법이 여러가지일까요? </P>
<P>제 생각에 돈모으는 방법은 예전부터 지금까지 변함없이 저축입니다. </P>
<P>아니라고 생각하시죠?^^* <BR><BR>제가 이렇게 믿는 이유는 이게 옳다 그르다를 떠나세 </P>
<P>제가 해봤고 성공한 모델이기 때문입니다. <BR><BR>돈모으기를 처음에 시작하시는 분들은 많이 물어보시죠. </P>
<P>저축은 어디에서? 펀드는 어디에서? 주식은 뭐를 사는지... </P>
<P>그런데 말을 물가에 끌고 갈수는 있어도 물을 먹일 수는 없듯이 </P>
<P>공부를 대신 해드릴 수도 없지요. </P>
<P> </P>
<P>돈버는 방법있으면 지가 벌지 누가 그 사람에게 시간 버려가면서 끌고가나요. </P>
<P>돈버는 방법은 모름지기 희소성이 있어서 개나소나 알면 돈이 안되는데 말입니다. </P>
<P>학교다닐 때 선생님에게 물어보는 건 졸업하면 그만 하셔야죠. <BR><BR>처음에 하시는 분들은 신문을 정독해서 보세요. </P>
<P>전 지금도 아침 6시면 기상해서 8시까지 두시간정도 신문을 봅니다. </P>
<P>신문 한부가지고 부족하시다면 두부 그리고 경제지도 하나 구독하시는 게 좋습니다.</P>
<P>신문이 인터넷보다 좋은 점? 활자라 정독을 할 수 있고 책처럼 내용이 깊이 남습니다. <BR><BR>한 5년 보셨는데 쏘련어 방송처럼 들린다... </P>
<P>그럼 경제에 취미없으신거니 그냥 저축하세요. <BR><BR>----------------------------------------------- <BR><BR>신문보시고 뉴스보세요. 이승엽이 홈런 몇방친거나 </P>
<P>한국과 일본 축구가 누가 이겼는지는 자신의 돈모으기에 별 상관이 없지만</P>
<P>(간혹 직업상 연관성을 빼고는-)경제뉴스와 세상돌아가는 이야기는 대부분 도움이 됩니다. <BR><BR>그리고 자신의 소득을 수입과 지출을 쓰세요. </P>
<P>역시 백지 한장펴놓으시고 왼편에 수입 오른편에 지출 이렇게 쓰시면 됩니다. </P>
<P>이게 거창한 말로 하면 재무재표가 되지요 ^^* <BR><BR>그렇게 수입 100만원 지출 50만원 하면 50만원의 저축의 여력이 생겼네요. </P>
<P>그럼 50만원을 한군데 넣으면 재미가 없으니 10만원씩 5군데에다 넣으세요. </P>
<P>예전 최부자이야기아시죠? 부자한테 젊은 청년이 부자되는 법 가르쳐주세요 했더니</P>
<P>벼랑끝에 있는 나무가지에서 매달리다가 양팔 다 놓으라는... </P>
<P>그런 것처럼 저축은 목에 칼이들어와도 절대로 깨지 마세요. <BR><BR>이걸 깨게 되는 상황이 여러가지가 있는데 가장 보편적인 상황이 신데렐라 컴플랙스 이죠... </P>
<P>자신만 착해서 남의 오지랍은 다 자기가 책임져야 하는 것... </P>
<P>예전에 글 썼지만 유치원때 읽기 시작한 동화전집 아직 다 못끝나서 그렇죠... </P>
<P>세상은 본인이 춥고 힘들때는 친척이고 나발이고 아무도 없지요.. <BR><BR>이렇게 시작하시면 됩니다... 쉽죠?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안하죠.. </P>
<P>왜냐.. 지루하거든요. 그리고 저축 잘해서 부자되었다는 사람은 못들어봤는데 </P>
<P>무슨 부동산 사서 대박났다 혹은 주식사서 몇십억 부자됬더라 이런 이야기는 많죠.. </P>
<P>그런데 실제로 저축잘해서 부자된사람이 훨씬 많습니다. <BR><BR>예를 들어볼까요? IMF때 강남아파트 사면 얼만데 하는 이야기가 가장 많지요? </P>
<P>그럼 그때 은행이자인 연이율 25%로 예금 가지고 있었으면 얼마일까요? </P>
<P>참고로 매년 25%이득이면 3년이면 거의 원금 두배입니다. </P>
<P>자산이 없는 사람이 부동산 상승기에 빚으로 에버리지효과를 봐서 </P>
<P>단기간에 부를 이루는 건 기술이 아니라 운이죠. </P>
<P>주식 이야기는 다음에 시간이 나면 하도록 하겠습니다. <BR><BR>제 생각에 돈모으기를 잘하는 방법 - 첫번째가 자신의 생각에 대한 신뢰입니다. </P>
<P>자기 자신이 소위 말하는 전문가가 되야죠. </P>
<P>자신의 생각을 곱씹어보고 또 생각해보고 그 다음에 결정되면 밀어붙여야 합니다. <BR><BR>단기간에 때돈을 버는 방법? 절대로 없습니다. </P>
<P>저축이 지루하지만 노력한만큼 성과를 얻어갑니다. <BR><BR>세상에는 열심히 노력하면 안되는 일이 없습니다. </P>
<P>진짜로 열심히 하면 다 되죠...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적당히 열심히 하고 나서 </P>
<P>일이 안될때 때문에 생긴 유명한 말이 있습니다. </P>
<P>'세상에는 아무리해도 안되는 일이 있다.' 정말 열심히 하면 다 됩니다. </P>
<P>패배자는 추억을 곱씹고 승리자는 미래를 준비한다는 격언이 있지요... <BR><BR>무식하고 단순하게... 열심히 저축하세요. 제 생각에는 그것이 정도입니다. <BR></P>
<P> </P>
<P> </P>
<P>
<TABLE class=subject_table>
<TBODY>
<TR>
<TH>[[재테크담론]] 재태크고수? - 기초편 두번째 이야기 </TH>
<TD><A href="http://cafe111.daum.net/_c21_/bbs_read?grpid=1yKm&mgrpid=&fldid=sA3&page=1&prev_page=0&firstbbsdepth=&lastbbsdepth=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contentval=00AGuzzzzzzzzzzzzzzzzzzzzzzzzz&datanum=39488#" [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onclick="spam(); return false;"><BR></A></TD></TR></TBODY></TABLE><!-- end subject_spam --></P>
<P class=writer>글쓴이: <A class="skinTxt p11" href="http://cafe111.daum.net/_c21_/bbs_read?grpid=1yKm&mgrpid=&fldid=sA3&page=1&prev_page=0&firstbbsdepth=&lastbbsdepth=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contentval=00AGuzzzzzzzzzzzzzzzzzzzzzzzzz&datanum=39488#" [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onclick="hideLayerAll('member'); showSideView(this, 'degogCASboE0', '', '\uB77D\uC8FC\uB77D\uC0AC'); return false;" [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onfocus="this.blur();"><FONT color=#6984ab>락주락사</FONT></A> 조회수 : <SPAN class=skinTxt><FONT color=#6984ab>641</FONT></SPAN> 08.03.29 11:07</FONT> <SPAN class="fr num1"><A class=num1 href="http://cafe.daum.net/10in10/sA3/39488">http://cafe.daum.net/10in10/sA3/39488</A><A class="btn_over imgL vam" href="xxxxxxjavascript:copyUrl('http://cafe.daum.net/10in10/sA3/39488')">
<IMG height=13 alt="주소 복사" src="https://t1.daumcdn.net/cafe_image/cf_img2/btn_copy.gif" width=22 border=0></A></SPAN> </P>
<DIV class=bbs_content>
<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100%" border=0>
<TBODY>
<TR vAlign=top>
<TD id=user_contents style="WIDTH: 100%" name="user_contents">
<P><!-- clix_content 이 안에 본문 내용 외에 다른 내용을 절대 넣지 말 것 --></P>
<P> </P>
<P>일단 종자돈 모으는 방법은 대충 설명한 것 같네요. </P>
<P>단순하고 무식하게... 그리고 열심히 입니다. <BR><BR>돈은 모으는 방법과 굴리는 방법 두가지가 있습니다. </P>
<P>모으는 방법? 저축이 짱입니다. 그런데 우리나라 사람들 욕심 많지요. <BR><BR>모으는 동시에 좀 굴렸으면 좋겠는데... --> 이런 기대에 부응했던게 적립식 펀드죠. 저축처럼 모으고? 알아서 전문가(?)가 <BR><BR>좀 굴려주고.. <BR><BR>여기서 잠깐.. 그 펀드 굴리는 사람 누군지 궁금하지 않으세요? </P>
<P>뭐 잘 하시는 분들도 많고 다 못하는 사람들만 있다면 사기꾼 <BR><BR>집단이니까 그런 이분법적인 이야기는 빼고... <BR><BR>전 사업을 하다보니 이차저차 오지랍이 넓어서 아는 사람이 많아졌네요. 여기서 몇가지 케이스를 보면 <BR><BR>장면 1. <BR><BR>제가 아는 채권딜러.. 연간 2천억쯤 운용합니다. 그 친구 뭘로 재태크하느냐? </P>
<P>제2금융권에 예금 넣습니다. 그럼 물어보죠... 너 <BR><BR>채권의 전문가 아니냐? 그 친구 왈.. 요즘같은 고금리 다시오기 힘들다... <BR><BR>장면 2. <BR><BR>제가 아는 펀드매니저... 이 친구 돈 잘 모았죠. </P>
<P>주가 올라가면 지거 먼저 사고 손님꺼로 또 사고 주가 떨어지면 지꺼 먼저 팔고 <BR><BR>손님꺼 나중에 팔고... 이렇게 번 돈 본사의 이사님의 귀뜸.. ' 아 요즘 뭐가 좋다던데 한번 담궈보지? ' 에 담궜다가 얼마전 <BR><BR>상폐됐죠.. 우영인가? <BR><BR>뭐 이런 근본이 안된 인간 이야기하면 그렇겠지만 펀드매니저 정보는 특별하다? </P>
<P>아침 신문보고 경제지보고 cnn듣고 헤드라인체크하고 <BR><BR>남들과 조금 다른 것 지내끼리 msn하고 있는 게 조금 다른가요? </P>
<P>회사에서 이사람들 가면 특별한 정보 더 줄까요? 더 주긴 주죠.. <BR><BR>자기내 회사 주가 올려야 하니... <BR><BR>요즘 회사의 ceo는 예전과 다르죠.. </P>
<P>예전에는 회사의 능률을 올리고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것이 잘하는 ceo였습니다. </P>
<P>그럼 요즘은? <BR><BR>주가를 잘 올리는 ceo가 최고의 ceo가 되었지요. </P>
<P>뭐 지가 잘 해봐야 주가 죽쓰고 있으면 그자리 오래 못갑니다. <BR><BR>------------------------------ <BR><BR>은행, 증권, 보험에서 많이 권하는 펀드,변액,각종 보험... 얼마나 아시는지요? </P>
<P>뭐 자세히 안다고 공부잘하는 건 아니니 대강만 집고 <BR><BR>넘어가면 근본적인 문제에 대하여 고민해보셨나요? <BR><BR>보험은 왜 드나요? 살아가면서 혹시 모를 위험에 대비하기 위해서죠.. </P>
<P>그럼 만약에 보험 만기까지 아무일 없다면? 당연 손해죠.. <BR><BR>보험 가입한지 얼마안되서 보험금 타간 이야기들 잘 나오죠.. </P>
<P>그런 케이스가 만약에 일반적이라면 보험 회사의 주가가 저렇게 높을까요? ^^* <BR><BR>보험은 만기까지 가면 무조건 까집니다. </P>
<P>80세에 종신보험료 1억타고 죽었다면 금전적으로 손해죠. </P>
<P>하지만 살아가면서 아무도 모르는 <BR><BR>일인데 보험을 전혀 안들 수 없습니다. 여기서 갈등이 생기죠.. <BR><BR>보험은 반듯이 필요합니다. 그렇지만 무리한 보험은 삶의 짐이 되지요. </P>
<P>보험을 가장 싸게 드는 방법은 텔레마케터나 인터넷을 이용하는 겁니다. </P>
<P>설계사를 끼면 수당이 붙기 때문에 비싸질 수 밖에 없지요. </P>
<P>텔레마케터에 가입해도 비용은 들어갑니다만 상대적으로 저렴하죠. <BR><BR>화재쪽으로 실손으로 준비하면 한달에 3~4만원이면 됩니다. <BR><BR>뭐든 완벽하면 좋을까요? 비용대 효과가 좋아야 합니다. </P>
<P>이걸 쉽게 예를 들어볼까요? 자신이 만일 죽으면 가족들을 책임져야 하기 때문에 <BR><BR>종신도 필요하고 생활비도 필요하고 또 뭐도 필요하고.... </P>
<P>이유를 붙이면 자신 급여 다 박아도 안되죠... 벌이가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BR><BR>잘 짜야 하는 겁니다. <BR><BR>만일 아프다. 그래서 병원비가 몇백이 깨진다... </P>
<P>이런 불필요한 지출을 막기위해 딱 고만큼의 보장성이 필요한겁니다. </P>
<P>나머지는? 저축으로 <BR><BR>준비하셔야죠. 5년내에 사망하실 확률은 50년후에 돌아가실 확률보다 매우 적습니다. </P>
<P>고등학교때 수학시간에 졸지 않으셨다면 매일매일 <BR><BR>로또를 기대하는 운으로 살아가시는 것보다는 </P>
<P>먼 미래를 위해 저축을 하시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BR><BR>--------------------------------- <BR><BR>적립식 펀드 좋지요. 작년 재작년 대박이 나신분 많지요. </P>
<P>제가 있는 어떤 모임에 8억 넣으셔서 16억 되신 분도 계십니다. </P>
<P>그 분 다시 작년에 들어간다고 하셨는데 지금 어떻게 되었는지</P>
<P>별로 말씀이 없으시군요. 묻고 싶지도 않네요. <BR><BR>자신이 투자하는 상품에 대한 기본적인 원칙은 딱 두가지입니다. <BR><BR>첫째 은행이자 따블이상 되는 건 그 분야의 전문가 아니면 들어가지 마라. <BR><BR>잘 아십니까? 물론 생판 모르는 사람이 소뒷걸음질에 쥐잡듯이 대박 터질수도 있습니다. </P>
<P>제가 생각하는 자본주의는 수평선입니다. <BR><BR>그 수평선 가운데 점이 하나 있지요. 그 점을 넘으면 돈이 돈을 법니다. </P>
<P>쉽게 특별한 일을 안해도 사업이 어느정도의 궤도에 오르면 <BR><BR>이와 같이 돈이 돈을 벌지요... <BR><BR>그런데 이 점을 넘는 건 한 1만명 같이 뛰면 한명이 넘을까 말까 입니다 .</P>
<P>그러면 여기서 이사람 돈버는 건? 나머지 9999명이 까먹는 돈입니다. <BR><BR>경매강사나 주식강사나 강사료와 인지대 먹고 산다고 하지요? </P>
<P>재정 컨설턴트, 재정관리사 각종 전문가집단들이 2000년부터 새로 나왔나요? </P>
<P>아니죠.. 그전부터 있었죠.. 보험아줌마가 예전 전문가죠... </P>
<P>이름만 영어로 바꾼건데 새삼스럽기는... ^^* <BR><BR>재건축 미등기 전매치고 30만원 안내고 전매치거나 복등기 쳐서 날리는 것 </P>
<P>딱지 여러장 끊겨서 나눠먹는 것 00년부터 있었나요? 그거 70년대부터 있었습니다. </P>
<P>부동산은 근본적인 것은 바뀐적이 없고 주식은? 전 잘 모릅니다만 더 복잡해졌지요. <BR><BR>두번째 이익금은 반듯이 예금한다. 뭐 이건 설명이 필요없네요. <BR><BR>--------------------------------- <BR><BR>대다수의 서민분들이 돈을 못버시는이유? 부양가족이 많아서 입니다. <BR><BR>그 부양가족의 종류가 다양하죠.. 차 타야지 각종 보험이나 펀드처럼 </P>
<P>수수료 많이 빠져나가지 애들 때문에 학원 먹여살려야지... </P>
<P> </P>
<P>예전에 소비에 대하여 소비를 줄이고 저축을 늘리자고 글을 썻더니 </P>
<P>다 그런 생각이면 우리나라 망한다던데 그건 서민층에서 걱정할 문제가 아니죠. </P>
<P>콩나물값 1000원 안깍는다고 살아날 경제면 </P>
<P>정부에서 덤프로 퍼다줘도 얼마든지 퍼줬습니다. <BR><BR>결국 자신은 소비를 줄인다고 하지만 </P>
<P>소비를 줄이는 게 아니고 낭비를 줄이는 거죠.. </P>
<P>막상 위의 소비는 그대로 두고 말입니다. <BR><BR>있는 사람들이 약지요. 정부에서는 상위계층의 소비를 진작시켜야 하는데 </P>
<P>약기가 손오공 울고갈 정도죠.. 정부가 낙시대를 드리우고 있는데 </P>
<P>진작 잡아야할 고래들은 저쪽에서 자기내끼리 반상회하고 있고 </P>
<P>이쪽의 엄한 피라미는 바늘에 입이 꿰서 죽내사내하니 정부도 답답하겠죠... </P>
<P>돈은 물과 반대라 밑에서 위로 모이고 소비는 위에서 아래로 흐릅니다. <BR><BR>--------------------------------- <BR><BR>얼마전 프라하에서 하숙집을 했다는 21살의 처자 이야기를 읽은 적이 있네요. </P>
<P>집이 부유해서 집도 사주고 그 집에 손님 받다가 보니 민박을 하게 된건데 </P>
<P>그 정도의 집을 사줄 능력이 되는 집에서 자란 사람이 </P>
<P>자기 밑에 있는 사람을 부려서 돈을 번다는 마인드가 </P>
<P>제 생각에는 본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BR><BR>보통 자기집하나 달랑 있어도 그걸 응용할 줄 모르는 사람 태반이죠. </P>
<P>이 하숙집했다는 처자는 집이 유학간다고 집사줄만한 능력이 되는데도 불구하고 </P>
<P>가서 하숙칠 생각을 하지요... 제 생각에 이건 어렸을 때부터 가정습관이고 </P>
<P>이처럼 돈은 버는 사람에게만 돈이 보입니다. </P>
<P>여기서 서민층은? 그 집에 민박했던 여행객들이겠죠... <BR><BR>------------------------------- <BR><BR>얼마전 행복투자 님이 글을 자숙하신다는 글을 봤습니다. </P>
<P>제가 04년에 전문가도 아닌데 전문가 칼럼에 글을 쓸때부터 계신 분이신 것 같은데 </P>
<P>저런 정보를 나름대로 시간을 쪼개가면서 오픈한다는 것이 </P>
<P>참 쉽지 않은 일이라 봅니다. 보통 그런 분들은 그냥 '고맙다. ' 혹은 '감사하다'라는 </P>
<P>표현에 기쁨을 먹고 사는 데 모든 사람들의 반응이 </P>
<P>그렇지 않은 것에서 답답하기도 하지만 그게 사회라고 생각합니다. </P>
<P>그래서 사람들은 자기 복을 자기가 발로차죠... </P>
<P>그 사람들 돈버는 방법으로 끌고 오면? 모릅니다. 그러면 돈벌어주면? </P>
<P>적다고 투덜되죠. 사회의 모든 행위는 댓가가 있는데 </P>
<P>댓가없이 무슨 유엔 자선봉사단입니까? <BR><BR>제 생각에 서민층은 자신이 받고 살아도 부족하다고 </P>
<P>생각하고 있는 사람들은 조금 받은 걸 항상 기억하고 더 갚으려고 노력합니다. <BR><BR>하나은행 vvip모임을 **호텔에서 해서 몇번 다녀왔는데 가보면 </P>
<P>사람들이 설령 초대받은 전문가(?)분이 어설프게 이야기하거나 </P>
<P>앞뒤가 맞지않더라도 경청하고 또 집중합니다. </P>
<P>자신에게 도움이 되는 것만 얻고 안되는 건 스스로 정리해버리면 되니까요... <BR><BR>제 생각에 자존심은? 강자의 특권입니다. </P>
<P>부자가 자신의 이득과 전혀 상관없는 사람에게 내세울 수 있는 것이 자존심이죠. <BR><BR>제가 아는 잘 사는 사람들은 대부분 배알이 없습니다. </P>
<P>또 자존심 내세우는 것도 본적이 없지요. </P>
<P>어쩜 그렇게 공손하고 때로는 비굴한지 혀를 내 두를 경우가 많습니다. </P>
<P>60대분이 20대를 만나도 하대하는 법 없고 </P>
<P>처음 만남에 무릎꿇고 보는 것도 예사인걸 보면 </P>
<P>속으로 얼마나 무서운건지 섬뜩할때가 많지요... </P>
<P>진짜 무서운 건 이런게 무서운거죠.. </P>
<P>양아치가 말로 '죽을래?' 하는게 무서운게 아니구요 <BR><BR>^^* <BR><BR><BR>---------------------------------- <BR><BR>제 생각에 돈을 모으는 건 오랜시간 인내가 필요한 일입니다. </P>
<P>단기간에 돈을 버는 일은 없지요. 먼저 이야기처럼 저축을 하려면 </P>
<P>위에서 이야기한 포괄적 소비를 줄여야 합니다. <BR><BR>보통 한정된 수입으로 많은 돈을 불리려고 하는 건 도둑놈 심뽀죠... </P>
<P>모든 사람이 부자가 될 수 는 없습니다. 마음이 부자면 삶이 행복해지지요. </P>
<P>경제적으로 안정되고 싶으시다면? </P>
<P>투잡 쓰리잡 등 수입을 늘릴 수 있는 걸 찾아보시고 소비를 줄이세요. </P>
<P>그게 첩경입니다. <BR><BR><BR>요즘같은 불경기에는? 개인적으로 몸으로 때우는 일로 돈을 벌고 </P>
<P>있는 돈 안까먹고 있는 것이 돈버는 길입니다. <BR><BR><BR>좋은 하루 되세요. <BR></P></TD></TR></TBODY></TABLE></DIV>
<P> </P>
<P> </P>
<P>정말 정말 좋은 얘기라고 생각한다....</P>
<P>근데 읽고나니 아침부터 지친다..</P>
<!-- -->
첫댓글 좋은글인데 넘 많이 퍼왔다. 암튼 고마우이~~~~
성규는 돈 많아서 불안한 경험을 해 봤다니 부럽다.
너무 길어 ..난 대충 눈탱이나 쳐야 겠다 . 오늘은 언놈 눈탱이 쳐서 한잔 빨러 가지 .. 고민 이네 .. 밥먹었더니 졸리네 일 단 한숨 자고 나서 생각해보자 .~~~~~~~~~~~~~~~~~~``하 ~~~~~~~~~~~~~~~~~`품
안되겠다^^ 읽다가.... 카피해서 읽어봐야지................담부터 요약해서 올려라~~..팬 관리 차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