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매 (何邁)
[정견망] 한 병리학 의사로서 직업적인 책임은 나로 하여금 "사스(SARS,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에 매우 관심을 갖게 하였다. 전문적 습관으로 말미암아 나는 줄곧 "사스"와 관련된 병리(病理) 자료들을 수집하고 있었다. 현재의 자료는, 코로나바이러스가 아마 "사스"의
발병과 관계가 있을 것이라고 나타내고 있다. 엄중한 "사스" 환자의 주요 병리 개변은 엄중한 미만성(彌漫性) 폐포(肺泡) 손상에서 표현된다.(그림1) 임상에서 표현된 호흡 기능쇠약
및 영상(影像)은 모두 "성인 호흡곤란증후군 SADS"과 유사하다. 여기에서 나는 법륜공수련으로부터 인체 면역계통에 대한 영향의 각도에서 이 문제를 탐구하고자 한다.
1. 법륜공은 인체 면역력을 강화시켜주는데 이것은 바이러스를 대처하는 가장 훌륭한 무기이다
만약 코로나바이러스가 진짜로 "사스"를 초래하는 원인이라면 그것을 철저하게 치유하기란 매우 어려운 것이다. 왜냐하면 현대 의학은 줄곧 효과적으로 바이러스를 대처하는 치료수단을 찾지 못하였기 때문이다. 바이러스 대처는 세균에의 대처처럼 항생소가 있고 바이러스 종류가 많은 것이 아니며 유전자는 또 쉽게 다시 조합하거나 갑자기 변하여 예방과
치료에 막대한 어려움을 가져다준다. 임상에서 쓰이는 사스 치료 항바이러스제인 "리바워이린"의 작용도 역시 뚜렷하지 않다. 사스 바이러스의 전파 경로가 명확하지 않아 어쩔 수
없이 사스를 대처하는 주요수단은 현재는 격리하는 수밖에 없다. 사실 바이러스를 대처하는 것은 "예방이 여전히 가장 좋은 약이다." 절대로 이렇게 피동적으로 격리하지 말아야 한다. 왜냐하면 병이 초래되는 원인과 전파경로를 이해하지 못하면 아주 효과적으로 격리하기 어렵다. 우리는 연구 중에서도 보았는데 사스의 바이러스를 초래하여 전파하는 경로는
한가지뿐만이 아니다. 이런 상황하에서 효과적으로 격리하기가 쉽지 않으며 동시에 격리를 해도 사람들을 무서워 떨게 할 수 있다. 때문에 바이러스를 대처함에 있어서 현재든지
예전이든지 혹은 미래이든 간에 가장 중요하고 효과적인 것은 그래도 인체자체의 면역력에 달려있다.
중국과 다른 나라의 많은 연구에서 모두 나타나듯이 기공은 가히 인체의 면역력을 나타낼
수 있는데, 법륜공 수련은 면역력 개선에 대해 더욱 뚜렷하다. 예를 들면, 텍사스주 휴스톤의 배러 의학원의 펑리리 등 연구원들은 법륜공수련자 면역세포의 유전자표달상황을 연구하였다. 건강한 정상적인 사람과 비교해 보았는데, 그들은 법륜공수련생의 기중성(機中性) 백혈구의 기능 및 유전자표달이 아주 현저한 변화가 있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이런 변화의 표현됨은 한 방면으로는 공능을 강화할 수 있다. 예를 들면 세균을 삼키고 죽이는 기능이 강화되며 면역력과 관련이 있는 유전자표달도 증가한다. 예를 들면 방어소(防禦素)
및 교란소(干撓素) 등인데 방어소는 가장 중요한 에이즈바이러스에 저항하는 작은 분자로
인정받고 있으며, 교란소도 역시 일종의 아주 중요한 바이러스에 저항하는 등 미생물의 세포인자(細胞因子)이다. 다른 한 방면으로는 면역세포의 신진대사가 떨어지고 게다가 수명도 연장된다.
2. 법륜공수련은 인체 면역계통의 "쌍향조절(雙向調節)"에 대해, 병원(病原)도 소멸하고 기체(機體)도 보호한다
현대의학이 발견하기를, 허다한 질병은 결코 침입한 병원(病原)이 직접 조성한 것이 아니라 기체(機體)가 병원(病原)에 겨눈 면역반응이 지나쳐 초래한 기체(機體)손상으로 인해 조성된 것이다. 예를 들면 바이러스성 간염의 발병 중, 간세포는 결코 바이러스에 의해 손상된 것이 아니라 바이러스에 저항하는 면역세포에 의해 손상된 것이다. 현존의 지식으로부터 환자 기체(機體)가 침입한 병원(病原)에 대한 반응이 사스의 병리생리 과정 중에서 아주
중요한 작용을 일으키며, 강렬한 염증반응이 환자의 폐 조직에 손상을 주어 호흡기능으로
하여금 훼손을 받게한다는 것을 가히 추정할 수 있다. 이 한 점은 호르몬을 현재 주요 치료약물로 하는 것으로부터 보아낼 수 있다. 호르몬은 보통 염증반응을 억제하는데 쓰이는 동시에 또 면역억제작용이 있기 때문이다. 호흡기(呼吸機)는 그런 호흡기능이 엄중하게 손상된 환자들을 위해 피동적이고 외재적인 호흡 지지(支持)를 제공해준다.
영국의학주간인 <<柳葉刀>> 잡지가 홍콩 의학계인사들의 75명 성인 사스환자에 관한 치료결과를 보도하였다. 그들은 허다한 사스환자의 폐에서 받은 손상이 악화되었지만 이것은 바이러스가 복제되어 조성된 것이 아니라 인체면역계통이 바이러스에 애써 저항하는
동시에 "숙주(宿主) 반응이 지나치게 활발한 결과이다." "병의 상황이 악화에서 호흡의 쇠약에까지 아마 바이러스 복제를 제어하기 어려운 것과 무관한 것 같지만, 실제상에서는 아마 면역병리반응이 조성한 것일 것이다."
면역반응은 마치 한 자루의 쌍날의 검처럼 너무 약하거나 활성화가 너무 느리면 면역력이
부족하며 너무 세거나 너무 오래되면 염증반응으로 엄중한 자아손상 즉 기체(氣滯)에 대한
손상을 초래할 수 있다. 사스도 아주 가능하게 이러할 것이다. 이럴 뿐만 아니라 사스환자에 대한 실험실 검사에서 중증환자의 면역세포 수량이 떨어지고 있음을 발견했다. 그러므로 임상(臨床)에서 사스환자의 이중감염을 가히 볼 수 있다. 때문에 사스환자 몸에서 면역기능의 "문란"이 표현되어 높아야 할 때는 높지 않고, 낮아져야 할 때도 낮아지지 않는다.
여기에서 나는 법륜공수련이 인체면역계통에 대한 다른 한 좋은 점, 더욱 신기한 좋은 점을 말하게 되는데, 면역력이 높아야 할 때는 높게 하고 낮아야 할 때는 낮게 한다. 이래서
병원(病原)도 소멸하고 기체(氣滯)도 보호함으로써 일종의 "쌍향조절(雙向調節)"이다. 수련을 하지 않는 사람의 면역세포와 비교하여, 펑리리 등 사람들은, 병원(病原)이 침입할 때
법륜공수련자의 면역세포가 더욱 빠르고 더욱 강하게 활성화되어 병원(病原)을 소멸하고
더욱 강한 면역력으로 표현되며 병원체(病原體)가 소멸된 후 수련자의 면역세포는 즉 빠르게 배제되지만 자신의 몸은 상하지 않는다는 것을 발견하였다.(그림2) 그들이 진행한 유전자연구에서, 법륜공수련자의 면역세포 중 세포사망유전자저항조절이 염증세포의 신속한
제거를 촉진시켰다. 법륜공수련이 일으킨 기체(機體)의 조절은 일종의 음양조화의 평형이므로 면역계통의 "쌍날 검(劍)"의 특성이 바로 잡히게 하였다. 말하자면 면역력은 상승하여도 부작용이 없다. 이것은 사스를 예방하고 치료함에 있어서 더욱 중요함을 나타낸다.
3. 사스의 후유증
마지막으로 여기서 주의를 주어야 할 것은 사스의 발병시간은 그다지 길지 않는데 우리는
그에 대해 적게 알고 있으며 도대체 얼마나 엄중한가를 확정짓지 못하고 있다. 예를 들면,
사망율 등이다. 이렇게 되면 많은 문제들을 가져오게 되는데, 예를 들면 완쾌된 환자가 다시 감염되지는 않겠는가? 완쾌된 사스환자는 후유증이 남지 않겠는가? 병리의 각도에서부터 미만성(彌漫性) 적인 폐 거품이 훼손된 후, 기체의 재생은 기필코 폐 섬유화를 초래해
호흡기능이 상실되는데 이것은 현대 의학에서는 돌려세울 수 없다. 환자는 평생 피해를 입게 된다. 하지만 법륜공이 이런 환자의 호흡기능의 회복에 대해 확실히 양호한 작용을 일으킨다. 왜 이렇게 긍정할 수 있는가? 왜냐하면 사람들이 법륜공을 수련하는 과정 중에서
현대의학이 돌려세울 수 없다고 인정하는 병리(病理) 혹은 생리과정을 돌려 세워놓은 것을
우리는 보았기 때문이다. 예를 들면 간경화의 개선이나 심지어 완쾌, 폐경 후의 여성들에게 월경 오는 것 등등이다.
현대의학은 주요하게 병원(病原) 초래에 맞추어 치료하지만 법륜공수련은 전면적이고 평형적으로 인체의 면역력을 강화시킨다. 양자는 서로 보충해줄 수 있다. 때문에 병리 및 면역의 각도에서만도 우리는 법륜공수련이 사스의 예방과 치료에 크게 좋다는 것을 가히 보아낼 수 있다. 게다가 같은 도리로 많고 많은 다른 질병에 대해, 앞에서 제기했던 간염 (말한 김에 한마디 더 얘기하겠는데, 乙형 간염환자 및 바이러스휴대자가 중국대륙에 1억 명
이상 있다. 을형 간염의 발견은 가능하게 사스질병의 진전에서 호흡쇠약의 중요한 요소의
하나가 될 수 있을 것이다. 말하자면 을형간염환자가 사스바이러스에 감염된 후 병의 증세를 더욱 악화시킬 수 있는데 이 점은 중국에서 특히 위험하다) 및 간염 후의 간경화 등은
법륜공을 수련하면 아주 좋은 효과가 있을 수 있다. 이것은 중국대륙, 북미 및 대만에서 진행한 법륜공의 병을 제거하고 몸을 건강히 하는 효과 조사에서 가히 보아낼 수 있다.
현재에 이르기까지 사스는 여전히 우리들이 많이 알지 못하는 일종의 엄중한 질병이다. 이상 나는 법륜공수련은 사스를 예방하고 치료하는 중에서 매우 적극적인 작용을 발휘한다는 것을 이야기하였는데, 자신과 타인의 건강에 관심이 있는 분은 한번 가서 법륜공을 이해해보는 것도 괜찮을 것이다.
< 사스의 주요병리 표현>
1. 임파세포가 내려가고 혈납(血 )이 약간 내려가는데 이상 두 항목의 개변 역시 군단균(軍團菌) 폐렴에서 나타난다. 하지만 사스환자의 군단균 폐렴에서의 점검은 음성이다.
2. 대체적으로 폐는 반점모양으로 나타나며 사망 병례(病例) 병변(病變)이 광범하다.
3. 시체를 검사할 때 폐는 기화성(機化性) 폐렴의 경도(硬度)로 변했다. (폐경화가 아니다,
pneumonic consolidation)
4. 폐포강(肺泡腔) 내에 미세한 과립모양 혹은 거품모양 폐수종(肺水腫), 폐수종 내 염증세포의 양이 적거나 없다.(폐포 내 수종은 가씨 폐낭충폐염, pneumocystis carinii과 유사하지만, SARS 환자에게서는 상술한 병원을 찾을 수 없다.)
5. 폐기포(肺氣泡) 내 탈락된 폐포상피(肺泡上皮) 세포가 있다. 포장(泡漿)은 공포(空泡) 모양이고 핵(核)은 투명하며 (바이러스 과립의 직접적인 증거는 아니지만 바이러스감염을 제시해줄 수 있다.) 다핵(多核) 혹은 융합양핵(融合樣核)이다. (細胞角蛋白은 양성이다).
6. 기화성(機化性) 폐렴 : 폐포(肺泡) 내에 기화(機化)가 나타나는데 신소구(腎小球)와 비슷하다.(腎小球 모양 기화성 폐렴)
7, 사망 병례의 폐는 많이는 대면적 폐조직기화로 나타나며 개별적인 병례의 폐는 벌집모양으로 나타난다.
8. 전자 현미경으로 폐상피세포(肺上皮細胞) 내의 바이러스체와 기타 폐상피세포 병변을
나타낼 수 있다. 주의해야 함은 결코 매 하나의 SARS 병례마다 모두 바이러스체를 찾아낼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그림 : 담인자(炎因子)를 초래하는 내독소(內毒素)가 기중성(嗜中性) 백세포쇠퇴사망에 대한 영향.
그림에서 나타나듯이, 법륜공수련자들의 기중성(嗜中性)백세포는 내독소의 자극이 없을
때, 대다수는 여전히 살 수 있다. 자극을 받을 때는 오히려 대 부분이 쇠퇴하고 죽는다. 이와 반대로 정상대조팀의 기중성 백세포는 내독소의 자극이 없을 때 쇠퇴되고 죽으며, 자극을 받을 때 산다. 기중성백세포의 가속적인 사망은 염증을 신속하게 사라지게 할 수 있어
면역계통의 강화로부터 야기된 자아훼손을 제한한다.
발표시간 : 2003년 5월 15일
문장분류 : 人體生命宇宙 > 人體與修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