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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시록 변론 증거 36. 12장(1). 택민 보호, 큰 이적, 철장 권세.(계12:1~6)
# 큰 이적, 촛대교회, 해를 입은 여자, 달, 열두 별의 면류관, 해산 수고, 일곱 머리와 열 뿔, 철장 든 아이, 일천 이백 육십일 동안 예비처 양육 #
* 총론; 택민을 보호하심입니다. 이 택민은 성도의 반열에 서지 못하였으나 택한 백성입니다. 여기 여자는 이스라엘인 교회입니다. 이 교회가 난 남자는 그리스도만을 뜻함은 아닙니다. 남자다운 장부의 신앙을 가지고 승리를 이루는 자들입니다.
십사만 사천의 변화성도들입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자가 되려면 해산하는 수고가 있어야 됩니다. 완전한 준비를 가진 성도들입니다. 이 택민은 후 삼년 반에 하나님의 예비처에서 피난을 하게 됩니다. 그들은 천년 안식세계의 종족입니다.
* 계12:1절. 하늘에 큰 이적이 보이니 해를 입은 한 여자가 있는데 그 발아래는 달이 있고 그 머리에는 열 두 별의 면류관을 썼더라.
* 강해) 해를 입은 여자는 영적 이스라엘인 빛에 속한 자입니다. 신령한 교회입니다. 계시록에는 두 여자가 있는데 이 해를 입은 여자와 계17:4에 붉은 옷을 입은 음녀이며 심판 받게 되는 자입니다.
성전에서 경배하는 자와 성전 밖 마당에 있는 자입니다. 해를 입은 여자는 신령한 교회로서 남자다운 용사를 낳고 왕국에 들어갈 종족도 냅니다. 하나님께서 진노의 날에 남을 종과 남은 백성은 어떠한 방법으로 구원해 준다는 것을 완전히 복음적인 체계로 보여 줄 적에 하늘에 큰 이적이 보이니 해를 입은 한 여자가 있는데 그 발아래는 달이 있고 그 머리에는 열 두 별의 면류관을 썼다고 하였습니다.
이날까지 성신의 역사로 많은 이적이 있었지만 가장 큰 이적은 종말에 환란 가운데 흑암이 온 땅을 덮더라도 완전한 빛을 내는 교회가 되어야 한다는 것을 보여 주는 것이니 햇빛 같은 복음에 완전한 빛을 입었고 빛을 내고 있는 달 같은 성도로 중심하여 별 같이 빛나는 열 두 사도적인 승리의 역사에 완전 열매가 되는 교회입니다.
계2:5에 촛대를 옮겨 나타나는 교회가 되는 것입니다. 새 시대를 이루는 교회는 완전히 밝은 교회인데 성경에 시온의 딸과 여자는 이스라엘 백성이요, 하나님은 구약에 남편, 예수님은 신약에 신랑이라고 하셨는데 여자는 생산이 사명이고 성도들인데 발아래 달이 있다하는 것은 땅에 속한 교회가 아니요 어두운 밤에 빛을 내는 달과 같고 캄캄한 흑암이 와도 빛을 내고 있는 달과 같은 성도를 중심해서 일어나는 교회란 말입니다. 달은 성도인데 주님의 빛을 반사하는 것뿐입니다. 슥5장에 학의 날개가 있는 두 여인이 바로 극도로 밝은 촛대교회입니다.
열 두 사도의 면류관을 썼다는 것은 열 두 사도가 세운 그 순교의 왕권 계통의 열매란 말입니다. 열 두 사도적인 순교사상의 교회인데 그 촛대교회가 남은 교회가 된다는 것이며 왕권의 면류관이 열매란 말입니다. 열 두 사도의 닦은 터 위에 섰기 때문에 필연코 승리함을 보임입니다. 마16:18에 이 반석 위에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하였습니다.
& 우리 기독교는 어떻게 하여야 큰 붉은 용의 세력으로 나오는 난국을 돌파할 힘을 얻을 것이냐?
①해를 몸에 입어야 합니다.
이것은 큰 빛을 발하는 위력이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큰 흑암의 세력이 허락을 받고 나오는 환란기에 빛을 따라간다는 것보다도 빛의 큰 세력을 가져야만 된다는 것입니다. 만일 앞으로 기독교가 조금도 진리나 영계에 어두운 것이 있다면 난국을 돌파할 수 없을 것입니다. 말씀도 영계도 햇빛같이 밝아서 감히 어두움의 세력이 침투할 수 없는 교회가 되어야만 됩니다.
만일 어떤 교회가 말씀이 조금이라도 가감된다면 그 교회는 붉은 용의 세력을 도저히 이길 수 없고 큰 미혹을 받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붉은 용의 세력을 짐승 정권에 주고 거짓선지의 교권에 주어서 계13장과 같이 미혹해 보는 것은 진리가 완전히 밝은 교회만을 남은 교회가 되게 하기 위하여 새 시대를 이루기 위한 방법입니다.
② 발아래 달이 있어야 합니다.
이것은 땅의 권세를 의지하고 있는 교회가 아니고 성도의 권세를 중심하여 뭉쳐진 교회입니다. 달이라는 것은 자체의 빛은 없는 것이로되 태양 빛을 받아서 어두운 밤에 비춰주는 작은 광명이니 앞으로 남은 교회가 되려면 세상에 물들지 말고 성별된 생활을 하는 성도들만이 뭉쳐진 단체가 되어야 난국을 돌파할 위력을 갖게 될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성도의 권세를 통하여 역사하기 때문입니다.
계11장에 증인에게 권세를 준다고 하였으니 달과 같은 종들이 뭉쳐진 힘으로 세운 교회를 발아래 달이 있다고 한 것입니다. 지금은 교회 안에 여러 가지 부패성을 가지고 세속화된 일이 많이 있지만 난국을 돌파하고 나가는 교회는 조금도 부정이 없는 성도들만으로 뭉쳐진 교회로써 난국을 돌파하고 나가는 교회 단체를 이룰 것입니다.
③ 열 두 별의 면류관을 써야 합니다.
우리 교회라는 것은 과거에 열 두 사도가 승리하고 왕권의 면류관을 받은 것이니 조금이라도 그들의 교훈이나 사상에서 변하면 큰 위력을 상실하게 됩니다.
왜냐하면 그들이 시작한 것을 말세교회가 마치는 일이 마지막 난국을 돌파하는 일이 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순교자들의 왕권의 반열에 들려면 그들의 승리의 면류관을 목적 두고 싸워야 된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주님 재림할 때에 그들과 같이 왕권을 받게 되기 때문입니다(계20:4). 이미 승리의 왕권을 받은 종들로(순교자) 말미암아 우리도 강권적인 큰 위력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순교자 동무로 인정받아 순교응답을 받는 것입니다.
④ 해산의 수고를 다하는 힘입니다.
만일 기독교가 금일에 와서 해산할 힘을 잃는다면 이 교회는 난국을 돌파할 수가 도저히 없을 것입니다. 누구든지 순교자의 계통적인 신앙 노선에 선 자라면 하나님께서 큰 위력을 주어 철장권세의 종이 되도록 역사해 주실 것입니다.
아무리 붉은 용이 대항해 나온다 하여도 기독교는 필연코 권세의 종을 냄으로써 난국을 돌파하게 될 것입니다. 계11:3에 증인에게 권세를 주신다는 것입니다.
이날까지의 모든 성도들이 피 흘리며 싸우던 싸움은 이제 끝이 나는 단계에 들어갈 것이니 우리는 막다른 골목과 같이 붉은 용의 앞잡이 짐승의 정권과 거짓 선지자와 싸우지 않고는 도저히 교회를 유지 할 수 없고 재림의 주를 맞이할 수 없는 난국을 당하게 한 것은 하나님께서 신령한 촛대교회만을 남기기 위한 모략적인 방법입니다.
# 하늘에 큰 이적에 대하여 (계12:1)
이것은 기독교 종말의 완전 구원을 가르친 것이니 하늘에서 정한 뜻이 이 땅에 완전히 이루어지는 열매를 이적으로 이루어지되 초자연적인 신의 역사로만이 된다는 것을 보여준 것입니다. 이날까지의 역사라는 것은 부분적인 역사였으나 종말의 역사는 영과 육을 아울러 완전히 구원해주는 역사를 큰 이적이라 하는 것입니다.
* 계12:2절. 이 여자가 아이를 배어 해산하게 되매 아파서 애써 부르짖더라.
* 강해) 이 여자가 아이를 배어 해산하게 되어 아파서 애써 부르짖는 광경을 보인 것은 기독교가 종말적인 역사에 애써 부르짖는 강한 역사(호소와 기도 분량을 채우는 역사)를 뜻했습니다.(사26:16~18, 잉태한 여인이 산기가 임박하여 구로하며 부르짖음 같이, 사42:14 해산하는 여인같이 부르짖으리니, 미4:9~13 딸 시온이여 해산하는 여인처럼 애써 구로하여 낳을찌어다 ... 바벨론에 이르러 거기서 구원을 얻으리니... )
하나님은 원망할 일, 낙심할 일이 와도 용기 있게 부르짖는 자를 통해서 남은 자가 되게 한다는 것입니다. 이 부분은 말씀이 응해지는 선구적인 사명자들만 깨닫게 됩니다. 누가 그럼 해산의 수고를 다 할까요? 해산의 수고를 다하는 사명자와 교회는 어떤 교회입니까? 사66:5~7에 말씀을 떠는 자들이 쫓겨나서 해산의 수고를 다하여 남자를 낳는다 하였습니다. 사66:7~8에 시온은 고통을 당하기 전에 남자 낳았으니 시온은 구로하는 즉시에 자민을 순산하였다고 하였으니 이것은 환란을 당하기 전에 남자다운 용사를 낳고 환란을 당할 때에 천년왕국의 자민을 낳습니다.
계12:5의 철장 든 아이를 낳게 됩니다. 사11:1이하와 요15:1이하에 가지된 인격의 열매 맺는 종이며 슥4:6과 암7:8 다림줄을 쥔 스룹바벨이며 아모스 같은 종이며 학2:23에 인을 삼은 스룹바벨이 선구적인 종을 말한 것인데 계2:26~27처럼 철장권세를 받은 종입니다. 촛대교회의 선구적인 종들은 신앙의 양심과 절개를 지키다가 부패된 교권이 바벨론이 되어 쫓겨나고 해산의 수고로 부르짖는다는 것은 어려운 시험과 여러 가지 환란에 힘써 호소하고 기도할 것을 말했습니다.
기도의 분량이 차므로 성신 충만과 말씀 충만을 이룬 종입니다. 계11:3~6에서는 증인 권세를 받아 재앙으로 땅을 치는 자유의 권세를 받은 종입니다. 사19:19~20에 애굽 땅 중앙에 여호와를 위한 제단이 있을 것이요, 압박하는 자의 연고로 부르짖을 것이요, 여호와께서는 한 구원자 보호자를 보내사 그들을 건지실 것이라 하였습니다.
사66:7에 시온은 구로하기 전에 생산하며 고통을 당하기 전에 남자를 낳았으니 하였습니다. 신령한 교회에서 신앙의 용사가 나옵니다.
해산하려고 애쓴다는 것은 그만큼 수고하며 애를 쓴다는 것인데 갈4:19에 너희 속에 그리스도의 형상이 이루기까지 다시 너희를 위하여 해산의 수고를 하노라 하였습니다. 우리가 애쓰고 수고하는 최후의 힘을 쓰지 않으면 승리할 만한 남자다운 용사가 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우리의 대적인 악마의 역사가 있기 때문입니다.
-. 이때에 교회가 호소할 일은 무엇인가?
① 말씀을 밝히기 위하여
② 성도가 촛대교회를 받들기 위하여
③ 순교적인 사상을 지키기 위하여 해산의 수고를 다 해야 된다는 것을 해를 입은 여자 가 발에 달을 딛고 머리에 열두 별의 면류관을 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햇빛은 말씀을 밝힌다는 뜻이요, 달이 발아래 있다고 한 것은 성도가 촛대교회를 받드는 것을 가르친 것이요, 열두 별의 면류관을 썼다는 것은 사도적인 순교사상을 지키는 것을 가리킨 것입니다. 그러므로 교회가 이 세 가지를 하기 위하여 해산한 여인같이 부르짖을 때에 철장 권세를 받은 종이 나오게 됩니다.
교회를 해코자 하는 붉은 용은 두 가지 방법으로 나오는데
① 철장권세를 받은 남자를 해하고자 하며
② 온 천하를 꾀이는 일을 합니다.
기독교에 철장권세가 나타나야 할 때가 바로 이 때입니다. 우리는 말씀을 햇빛같이 밝혀야 하며 성도들이 촛대교회 아래 뭉쳐서 받들어야 하며 열두 사도적인 순교 왕권의 계통을 지켜야 될 것입니다.
마치 구약 이스라엘이 바벨론 포로가 되어서 신앙절개를 지키는 몇몇 사명자들이 돌아와서 스룹바벨 성전을 복구한 것처럼 새로운 촛대교회 사명자들이 어려운 때에 말씀과 기도로 승리할 것을 말씀했습니다(슥1:20 네 공장; 왕국건설기술자, 슥6:14 헬렘, 도비야, 여다야, 헨). 다니엘서의 다니엘과 그 세 친구도 예표가 됩니다.
* 계12:3절. 하늘에 또 다른 이적이 보이니 보라 한 큰 붉은 용이 있어 머리가 일곱이요 뿔이 열이라 그 여러 머리에 일곱 면류관이 있는데
* 강해) 한 큰 붉은 용이 있어 머리가 일곱이요 뿔이 열이라고 한 것은 하나님의 자녀의 대적이 되는 마귀가 교회(하나님의 백성)가 설 때부터 큰 머리 같은 나라로 구약 교회와 신약 교회를 대적 했으니 애굽, 앗수르, 바벨론, 메데파사, 헬라, 로마, 소련입니다. (계17:12~13). 열 뿔은 계17:12~13과 같이 종말에 단결하여 기독교의 진리를 대적하는 뿔입니다. 그런데 머리에 일곱 면류관이 있다는 것은 그 시대 시대의 승리의 깃발을 보인 뜻입니다. 시온의 딸의 원수가 역사적 7대 강국입니다.
특히 단7:7~8, 23~25에 보면 사대 강국의 네 번째 나라가 일곱 머리의 마지막 나라인 소련인데 열 뿔인 열 나라의 위성국가를 거느리고 성도를 대적하다가 후 삼년 반에 계13장과 같이 다스리는 악한 정치를 뜻했습니다. 위성국가는 역사적으로 보아 헝가리, 유고, 불가리아, 폴란드, 루마니아, 체코, 알바니아, 쿠바, 베트남, 동독입니다. 그 중에 독자노선을 걸은 세 나라가 셋 뿔인데 유고, 알바니아, 루마니아입니다.
수정 통치라 하는데 짐승이 정권을 잡아 다스린다는 것입니다. 일곱 면류관은 승리의 기세를 보임입니다.
* 계12:4절. 그 꼬리가 하늘 별 삼분의 일을 끌어다가 땅에 던지더라. 용이 해산하려는 여자 앞에서 그가 해산하면 그 아이를 삼키고자 하더니
* 강해) 꼬리가 하늘 별 삼분의 일을 끌어다 땅에 던지는 것이 보인 것은 그 세력이 정의의 지도자를 숙청함입니다. 계9:10과 같이 말단 계급의 노동자와 농민을 들어서 지도자를 타도하는 일을 보인 것이니(단11:20~23) 이것이 전 세계 삼분의 일인 공산국가에서 현실에 이뤄진 사실입니다(계8장). 이 용은 여자 앞에서 그가 해산하면 그 아이를 삼키고자 한다는 것은 어떻게 하던지 철장 든 종이 나오지 못하도록 압력을 주고 있다는 것입니다. 억만 마귀가 달려들어 촛대교회 역사를 방해하는 현실입니다. 촛대교회가 나올 때가 일곱 머리가 다 나오고 인 맞지 아니한 종을 해하려는 적마의 삼 세력(용, 짐승, 거짓선지)은 철장 든 아이가 못 나오도록 방해하는데 왕권 받을 종을 뜻한 것입니다. 왕권 받을 단계의 영계가 되어야 마귀참소를 받게 되는데 그 교회가 촛대교회가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왕권 받을 종이 나오려면 반드시 해산의 수고가 필요한 것입니다. 그 마귀의 참소, 방해, 훼방을 이겨야 인 맞는 십사만 사천 명이 되는데 그래서 변화성도 반열이 승리자 반열입니다. 그러니 왕권 받은 철장 권세의 종이 반드시 나오게 됩니다.
* 계12:5절. 여자가 아들을 낳으니 이는 장차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 남자라 그 아이를 하나님 앞과 그 보좌 앞으로 올려가더라.
* 강해) 그러나 부르짖는 여자가 아들을 낳았으니 이는 장차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 남자라 한 것은 참된 촛대교회에서 철장 권세의 역사를 받은 종이 나올 것을 가르쳤습니다(계2:25~27). 해산했다는 것은 기한이 찼다는 것입니다. 이 아이를 하나님 앞과 보좌 앞으로 올려 간다는 것은 왕권 가진 종이 휴거를 받는다는 뜻을 보인 것이며 하나님 앞에 들어가서 보좌에 앉을 자도 있고 보좌 앞에 수종들 자도 있다는 것입니다. 만왕의 왕된 주로 더불어 왕권을 가지기 위하여 택한 자도 있고 천년시대의 종족을 이루기 위하여 택한 자도 있으니 택한 자는 이스라엘이 되는 것입니다.
11장에는 들림 받는 종의 역사를 세밀히 보여준 것이 목적이요, 12장은 들림 받는 종을 따라가던 그 남은 교회가 보호 받는 것을 목적으로 보였기 때문에 계11:12의 증인의 휴거나 동일한 뜻입니다. 남자는 대표를 뜻했고 보좌 앞으로 올라가는 것은 완전히 왕국부서가 조직되기 위한 목적입니다. 즉 보좌 앞 이십 사 장로회에서 천년왕국에서 통치할 나라마다 왕과 통치자의 반열을 조직하여 받게 되는 것입니다.
시8:2과 마21:16에 어린아이와 젖먹이라는 두 증인을 예언했습니다. 또한 남자다운 14만 4천명을 채웠다는 것입니다. 철장은 굳은 신앙을 가르친 것입니다.
욥38:3에 너는 대장부처럼 허리를 묶고 내가 네게 묻는 것을 대답하라고 하셨고 고전16:13에 깨어 믿음에 굳게 서서 남자답게 강건하여라 하였습니다. 남자다운 신앙의 용사가 아니고는 시련기를 극복하고 승리의 개가를 부를 수 없습니다. 왕권을 가진 자중에도 계급이 있는 것입니다.
@ 여호와여 백성이 환난 중에 주를 앙모하였사오며 주의 징벌이 그들에게 임할 때에 그들이 간절히 주께 기도하였나이다. 여호와여 잉태한 여인이 산기가 임박하여 구로하며 부르짖음 같이 우리가 주의 앞에 이러하니이다.(사26:16~17)
@ 내가 오래 동안 고요히 하며 잠잠하여 참았으나 이제는 내가 해산하는 여인 같이 부르짖으리니 숨이 차서 심히 헐떡일 것이라.(사42:14)
@ 이제 네가 어찌하여 부르짖느냐 너희 중에 왕이 없어졌고 네 모사가 죽었으므로 네가 해산하는 여인처럼 고통함이냐. 딸 시온이여 해산하는 여인처럼 애써 구로하여 낳을찌어다 이제 네가 성읍에서 나가서 들에 거하며 또 바벨론까지 이르러 거기서 구원을 얻으리니 여호와께서 거기서 너를 너의 원수들의 손에서 속량하여 내시리라.(미4:9~10)
@ 시온은 구로하기 전에 생산하며 고통을 당하기 전에 남자를 낳았으니 이러한 일을 들은 자가 누구이며 이러한 일을 본 자가 누구이뇨 나라가 어찌 하루에 생기겠으며 민족이 어찌 순식간에 나겠느냐 그러나 시온은 구로하는 즉시에 그 자민을 순산하였도다.(사66:7~8)
@ 그가 그 존귀한 자를 생각해 내니 그들이 엎드러질듯이 달려서 급히 성에 이르러 막을 것을 예비하도다. 강들의 수문이 열리고 왕궁이 소멸되며 정명대로 왕후가 벌거벗은 몸으로 끌려가며 그 모든 시녀가 가슴을 치며 비둘기 같이 슬피 우는도다
(나2:5~7)
@ 이 사람은 우리의 평강이 될 것이라 앗수르 사람이 우리 땅에 들어와서 우리 궁들을 밟을 때에는 우리가 일곱 목자와 여덟 군왕을 일으켜 그를 치리니 그들이 칼로 앗수르 땅을 황무케 하며 니므롯 땅의 어귀를 황무케 하리라 앗수르 사람이 우리 땅에 들어와서 우리 지경을 밟을 때에는 그가 우리를 그에게서 건져 내리라.
(미5:5~6)
@ 이것이 애굽 땅에서 만군의 여호와를 위하여 표적과 증거가 되리니 이는 그들이 그 압박하는 자의 연고로 여호와께 부르짖겠고 여호와께서는 한 구원자, 보호자를 보내사 그들을 건지실 것임이라.(사19:20)
@ 사람이 없음을 보시며 중재자 없음을 이상히 여기셨으므로 자기 팔로 스스로 구원을 베푸시며 자기의 의를 스스로 의지하사 (사59:16)
@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학2:23)
* 계12:6절. 그 여자가 광야로 도망하매 거기서 일천 이백 육십일 동안 저를 양육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예비하신 곳이 있더라.
* 강해) 여자가 광야로 도망하였다는 것은 후 삼년 반의 피난을 말함입니다. 거기서 1260일 동안 저를 양육한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보호한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살후1:10에 그날에 강림하사 그의 성도들에게서 영광을 얻으시고 모든 믿는 자에게서 기이히 여김을 얻으시리라 하였습니다. 하나님이 예비하신 곳이 있다는 것은 후 삼년 반에 악한 짐승 같은 자의 정권의 피해를 안 당하도록 하는 것이며 권세 역사하는 종의 전도를 받고 거짓선지의 미혹을 받지 않고 모여서 부르짖는 양떼는 들림 받은 종이 심판하러 다시 지상 강림 할 때까지 예비처에 양육을 받고 있다가 지상 통치의 심판이 올 적에 구원함을 받는 백성으로 새 땅의 거룩한 씨가 되는 것입니다.
사33:20~24의 보호받는 안정처입니다.
예비처의 형편은 이렇습니다.
①. 나라마다 여러 곳이 있습니다.
사4:5~ 에 시온 산과 모든 집회 위에 낮이면 구름과 연기 밤이면 화염의 빛을 만드시고 그 모든 영광위에 천막을 덮으실 것이며, 미5:8에 야곱의 남은 자는 열국 중과 여러백성 중에 있으리니 .... 사11:11~에 그 날에 주께서 다시 손을 펴사 그 남은 백성을 앗수르와 애굽과 바드로스와 구스와 엘람과 시날과 하맛과 바다 섬들에서 돌아오게 하실 것이라.
②. 주위로 경계가 있습니다.
사33:21~에 여호와께서는 거기 위엄 중에 우리와 함께 계시리니 그 곳은 마치 노질하는 배나 큰 배가 통행치 못할 넓은 하수나 강이 둘림 같을 것이라.
③. 그 곳은 질병으로 악인을 소탕함으로 재물만이 남아 있습니다.
사33:23~24에 그 거민은 내가 병들었노라 하지 아니할 것이라 거기 거하는 백성이 사죄함을 받으리라.
④. 양식과 물이 공급됩니다.
사33:16에 그는 높은 곳에 거하리니 견고한 바위가 그 보장이 되며 그 양식은 공급되고 그 물은 끊치지 아니하리라 하셨습니다.
⑤. 천군이 호위합니다.
단12:1~ 그 때에 네 민족을 호위하는 대군 미가엘이 일어날 것이요. 시34:7에 여호와의 사자가 주를 경외하는 자를 둘러 진 치고 저희를 건지시는도다. 시91:11~에 저가 너를 위하여 그 사자들을 명하사 네 모든 길에 너를 지키게 하심이라 하였습니다.
⑥. 이곳은 안정처입니다.
사33:20에 우리의 절기 지키는 시온 성을 보라 네 눈에 안정한 처소 된 예루살렘이 보이리니 그것은 옮겨지지 아니할 장막이라 하였습니다.
# 기독교 난국의 돌파 위력#
기독교는 시작될 때부터 어려운 난국을 놓고 싸우는데서 시작되어서 전 세계 인류에게 큰 빛을 주었던 것입니다. 이 빛이라는 것은 죄와 사망의 그늘 아래서 죽은 영들을 살리는 큰 빛입니다(사9:1~2).
그러나 몸에 해를 입고 발아래 달을 딛고 열 두 별의 면류관을 쓴 여인이 나타난 것은 기독교가 무서운 붉은 용의 세력과 마지막 싸움을 싸우는 광경을 보여준 것입니다. 기독교의 큰 난국은 과거보다도 앞으로 큰 붉은 용을 이겨야만 된다는 것이니 에덴동산에서 아담 하와를 꾀이던 옛 뱀은 큰 용이 되어 종말에 허락을 받고 나오는 때에 기독교로서 그 난국을 돌파하고 나갈 일을 큰 이적으로 보여준 것입니다.
# 촛대 교회의 수고와 양육 #
하나님께서 사도 요한에게 계시를 보일 적에 기독교 종말에 남은 교회의 형편을 해를 입은 여자로 보여 주었습니다. 여자라는 것은 많은 열매를 내되 두 가지 사람을 낼 수 있습니다. 한 어머니가 자녀를 낳아도 왕권 받을 자와 시민권을 받을 자를 낳을 수 있습니다. 아무리 한 어머니 배에서 한날한시에 난 에서와 야곱이라도 야곱은 왕권을 받고 에서는 받지 못했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구약시대에도 시온을 아내라고 하였고 당신을 남편이라고 하시며 신약시대에도 신령한 교회를 신부라고 했고 그리스도를 신랑이라고 한 것은 구약교회나 신약교회나 그 교회를 통하여 영원한 왕국을 이룰 인격자를 내어서 완전한 성도의 나라가 이루어지기를 목적했기 때문입니다.
1. 촛대 교회의 수고
① 수고해야 될 이유
수고라는 것은 죄 값으로 여자가 해산을 하는 것도 있고 또 죄와 싸우기 위하여 행하는 수고도 있으니 첫째 아담의 범죄로 헛된 수고가 왔고 둘째 아담이 승리하므로 의를 이루기 위한 수고를 할 수 있는 일이 시작 되었습니다. 의라는 것은 믿음의 의도 있고 행함의 의도 있으니 믿음의 의는 그리스도의 의를 믿으므로 말미암아 시민권을 받는 의요 행함으로 받는 의는 왕권을 받는 의입니다.
그러므로 계19:8에 깨끗한 세마포는 성도의 의로운 행실이라고 하였고 계7:14의 흰옷은 어린양의 피에 그 옷을 씻어 희게 하였다고 하였습니다.
이제 해를 입은 여자가 수고하는 모양이 해산하는 여인같이 부르짖는 모양으로 보여준 것은 주 재림 전에 끝까지 마귀의 권세와 싸우는 광경을 보여주었습니다. 왜냐하면 은혜시대에는 교회를 세우기 위하여 씨를 뿌리는 역사를 할 때 무조건 자라나게 하는 때이지만 기독교 종말에는 해산의 수고를 다하지 않고는 도저히 붉은 용의 권세를 이길 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촛대교회는 믿음으로 은혜를 받는 때가 아니고 은혜 받은 자를 시험해 보는 시련기가 오므로 해산의 수고를 해야만 마귀권세를 이기는 종이 나오게 되므로 변화성도를 일으키기 때문입니다.
② 수고한 열매는 남은 종과 남은 교회를 이루므로 붉은 용의 피해를 당치 않는 역사가 있으므로 주님 올 때까지 남은 종으로 남은 교회를 지키고 나가게 됨으로써 재림의 주를 영접하게 되는 것입니다.
2. 촛대 교회의 양육
① 양육할 이유
주 재림 전에는 촛대교회가 널리 복음을 전파하는 일을 하게 됩니다(계11:3~4). 이 복음이라는 것은 다시 예언하는 복음입니다. 이루어진 십자가가 부활을 증거 하므로 중생의 역사가 일어나서 천국에 들어가는 역사가 있었고 촛대교회가 다시 예언하는 일이 있으므로 증거 하는 종은 권세를 받아 원수를 이기고 나가면서 예언의 경고를 하다가 재림의 주를 맞이하여 들림을 받게 되고 예언의 말씀을 듣고 촛대교회로 모여든 양떼는 남은 교회를 이루어 양육을 받는 것은 예언의 말씀을 듣고 순종했기 때문에 말씀대로 예비처에 양육을 받게 됩니다.
이때는 세상을 마귀에게 맡겨 버리고 어느 나라나 예비처 안에만 보호하는 일이 있게 됩니다. 왜냐하면 계13장과 같이 누구든지 짐승 앞에 절하지 아니하면 죽이는 일이 있고 표를 받은 자 외에는 매매를 못하는 환란이 삼년 반 동안 있게 될 때에 촛대교회 외에는 다 환란에 떨어져서 원수의 칼에 죽는 자도 있고 짐승 앞에 절하고 표를 받는 자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때에 죽는 사람은 촛대교회를 무시하고 그 교회에서 증거 하는 예언을 믿고 순종치 않았으므로 재림의 주를 맞이할 권세도 못 받고 또 보호의 진리를 믿지 않았으므로 보호도 받지 못하고 원수에게 피해를 당하는 것입니다.
촛대교회를 보호하는 이유는 첫째가 예언의 말씀을 믿고 순종했다는 조건이요, 둘째는 끝까지 싸우고 승리한 변화성도의 육적 혈통의 자녀와 영적 믿음의 자녀들이므로 그 남은 교회를 보호하여 양육하는 것은 들림 받은 종들이 지상 강림하여 세상을 통치할 때에 그들을 영접하여 모시고 왕으로 받들며 함께 지상 왕국의 영광을 누릴 백성이 됩니다. 즉 변화성도의 의로운 씨가 되는 것입니다.
② 양육하는 방침
하나님께서 남은 교회에 큰 힘을 주어서 조금도 겁내지 않고 용기를 내게 합니다. 그들은 자기들이 따라가던 종이 들림 받는 것을 볼 때 그 종들이 증거 하던 복음이 더 확실히 믿어지고 또 그 말씀대로 순종한다는 마음으로 한 단체가 됩니다.
마치 예수님께서 승천할 때에 따라가던 사람들이 합심하여 다락방에 모여 합심기도 하므로 완전한 교회가 이루어지듯이 들림 받는 종의 인도를 따라가던 무리들이 완전한 단체를 이루어 예언대로 지켜 나갈 때에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절대적으로 보호하므로 물같이 내려 미는 환란이 그곳에 들어가지 못하도록 하되 단12:1과 같이 시34:7과 같이 천군들이 적군을 막아 주므로 촛대교회는 환란 가운데 평안히 양육을 받게 됩니다.
이렇게 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촛대교회를 위하여 맹렬히 역사하기 때문입니다. 전 삼년 반에는 권세의 종을 들어서 역사할 때에 촛대교회로써 종들을 전부 결합시키는 일이 있게 되는 동시에 많은 사람을 깨우쳐 촛대교회가 왕성하게 되는 것이요, 후 삼년 반에는 이미 세워진 촛대교회를 예비처로 인도하여 원수의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양육하는 일에 천사를 동원하여 역사하는 것입니다. 가장 복된 교회는 촛대교회입니다. 왜냐하면 그 교회로 말미암아 완전한 지상 왕국을 이루기 때문입니다.
가장 복된 종도 복된 가정도 다 촛대교회에 있는 자들입니다. 이들은 영혼구원만이 아니고 ⑴ 왕권의 축복 ⑵ 가족적인 축복 ⑶ 자손만대의 축복을 받습니다.
그러므로 해산의 수고를 다하는 광경을 보여준 동시에 보좌 앞으로 올라가는 광경과 예비처에 양육 받는 광경을 계시록 12장에 보여준 것입니다.
@ 그 때에 네 민족을 호위하는 대군 미가엘이 일어날 것이요 또 환난이 있으리니 이는 개국이래로 그 때까지 없던 환난일 것이며 그 때에 네 백성 중 무릇 책에 기록된 모든 자가 구원을 얻을 것이라(단12:1).
@ 여호와의 사자가 주를 경외하는 자를 둘러 진치고 저희를 건지시는도다(시34:7).
# 여자가 광야로 도망하는 일에 대해 (계12:6)
이것은 하나님의 교회는 원수를 대항하지 않고 피해야 한다는 것을 뜻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말씀을 증거하라고 할 때는 목숨을 내놓고 싸우는 자라야 하나님이 역사했고 증거하는 역사를 마친 다음에는 피해야만 보호한다는 것이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왜냐 할 때에 하나님께서 말씀을 증거 할 필요 없이 역사를 걷어갔기 때문에 이때는 순종하는 마음으로 예언을 믿고 하나님의 인도를 따라 순종해서 따라가기만 하면 살 길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권세 역사는 피하지 않고 담대히 싸워 가는 자에게 해당되는 것이요, 예비처의 양육은 짐승의 표를 안 받으려고 피해 가는 자에게 있는 것입니다.
만일 어떤 사람이 하나님의 예언을 믿지 않고 피해가지 않으면 보호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왜냐 할 때에 보호를 믿지 않고 순종치 않는 죄로 환란에서 죽게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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