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취업고졸기능직™
 
 
 
 

친구 카페

 
 
카페 게시글
★★★퇴사후기게시판 하이닉스 op 퇴사..
고고~ 추천 0 조회 7,870 08.07.22 09:07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8.07.22 10:24

    첫댓글 그만둔다는 마음 먹은 후 부터는 회사 다니기가 정말 힘들다는걸 알고 있기에 많이 힘들었겠다는 생각이 드네여~ 수고하셨어여~~

  • 08.07.22 10:30

    저 역시 잘되었으면 좋겠어요. 저.. 하이닉스에 들어가고 싶어요 ㅠㅠ 많은 도움주시면 감사할꺼 같아요..저 역시 우울증이 조금 있는데요..글을 읽으면서 마음이 많이 아팠어요..부디 좋은직장 구하시길 바라구요.. 연락하고 지냈음 하는데...

  • 08.07.22 12:30

    부디 좋은 직장구하세요.. 힘네세요... 세상엔 포기란 없어ㅛ............

  • 08.07.22 12:30

    그직장을 그만두고 난뒤에는 후회합니다.. 정말 다시 들어가고 싶어도 못들어가요.. 인생선배(?)로서 말씀드리지만,... 신중하시길바랍니다.. 제가 얼마나 힘든지는 모르지만.. 회사는 어딜가든 다 힘듭니다.. 일로 힘들수도 있고 사람때문에 힘들수도 있죠.. 진짜 그만두고 가신다면 그만두고 나가 보세요., 그회사가 더 좋았구나.. 하고 생각들꺼에요.. 신중하게 생각하세요

  • 작성자 08.07.22 15:14

    말씀 감사합니다. 솔직히 저도 퇴사 얘기 꺼냈을때부터 그생각은 했습니다..후회하게될꺼라고.. 우리 회사만한 복지..급여..다른곳에서는 내가 원하는만큼하는 회사 찾기 힘들다는거.. 그리고 퇴사 절차 밟을때에도 과장님께서 그러시더라구요.. 분명 후회할꺼라고~하지만 후회해도 이미 늦은거고.. 그런것 보다는 다시 시작해야 할 일을 찾는게 더 나을것 같아요..^^

  • 08.07.22 22:48

    다른말은 보다 우울증 정말 지방 생활 하면 누구나 다아 느끼는 거져 어느날 갑자기 찾아와서 도저히 견딜수 없고 이만 저만 생각 다아 들고 전 그나마 저랑 동갑동기(지금은친구져)가 그때 새벽2시에 같이 술먹어준걸 계기로 무사히 넘겼습니다.그래도 간혹 찾아오면 제가 술값써면서 술에 취해 잠이 들져...아 글구 참고로 혼자서 술먹지 마세여 전 술취해서 잘려고 했는뎅 더어 우울증 밀려 오더군여 ㅡㅡ;; 저경우는 그냥 잔업이나해여 아님 조출이나 그나마 피곤에 잠을 잘수 있었으니 지금은 공부시작 했어염 그나마 낳더군여...

  • 08.07.23 00:10

    수고하셨어요~그래도 님 마음이 정하신거니깐 살짝 후회감이 더라도..이겨내시고요~화이팅~

  • 08.07.23 02:28

    글 보면 직장에 큰 문제가 있는건 아닌데 퇴사하는걸 보면 참 안타깝네요. 제가 생각해도 그만한 회사 잘 없는데... 아직 사회경험이 적어서 그런 것일지 모르겠지만 계속되는 추세가 취직도 힘들고 그나마 취직하더라도 힘은 힘대로들고 돈 적게 주는데 대부분이죠. 자기에게 맞는 직장 찾기가 너무나 힘들다는 겁니다. 말대로 엎질러진 물이지만 아무튼 아깝네요. 물론 준비 잘하셔서 잘되시길 바라지만 정말 생각보다 훨씬 힘듭니다

  • 08.07.23 11:36

    진정 남자친구가 필요하신듯요...마음도 잡아주고 옆에서 따끔한 조언도 해줄수 있는 자상한 남자친구요...일단 회사를 그만두는것 보다 소개팅이 먼저라고 생각합니다... 괜한 요소에 흔들리지 마시고 세상은 넓답니다.. 꼭 좋은사람 만나서 맘 정하세요 좋은회사는 계속 다니는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만두지 마세요

  • 08.07.24 20:38

    저는 ..삼성다니다가....그만두니깐 이만한 직장 이만히 편한일 이만한 보수...가 그렇게 중요 한지 몰랐으나 퇴사하고 나니 정말 절대적으로 우울했습니다 ... 위엣 분 말처럼 ...그냥...일외에 ...힘을 줄수 있는 사랑을 줄수 있는 푸근한 ...이성을 만나서 ...하는게 ..낳을듯 싶네요 회사는 .. 삭막하게 시간이 가면 갈수록 ... 정말 ... 우울증에 빠지고 ... 외롭답니다.. 절말 퇴사하면 ... 정말 정말이지 힘듭니다..... .정말 이지 비추 입니다 ..100프로..

  • 08.07.25 09:40

    전 하이닉스 메인트 지원자 입니다. 언젠가 서류전형 면접전형이 합격하여 꼭 하이닉스에 입사 하고 싶습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 좋은 정보 좋은 자료 얻어 갑니다. 지금은 중소기업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지만 점점 힘이 들긴 합니다.아직 나이가 어리다보니 어리숙한 부분이라 어쩔수 없나봐요.힘내세요. 전ㅇ ㅣ제 23살이라 늘 처음처럼 시작하자 라는 마음으로 일을 합니다. 님도 좋은 선택해서 좋은 일 생기시길 바랍니다.좋은 자료 잇으시면 010 2680 2281 로 문자라도^^ 한통 주세요 ㅎ

  • 작성자 08.07.25 14:05

    아무래도 maint 들은 여사원들보다 더 힘들꺼에요.. 오퍼레이터는 다 똑같이 배우고 그 후엔 본인이 하기에 따라 달라지지만 기술자들 같은 경우엔 본인 만의 노하우를 쉽게 가르쳐 주지 않는다라고 해야하나..?? 아무튼 저희 조에도 maint 몇명 있었는데.. 정말 많이 힘들어 하더라구요..그리고 남자들 그 군대식... 어디 가나 다 있는듯 해요... 그래도 열심히 배우려고 하고 인상쓰지 말고 항상 처음처럼만 하시면 좋으실꺼에요~ ^^; 저는 그렇지 못했지만....

  • 08.07.25 15:29

    다른 회사 알아보고 합격한 후에 그만 둬도 늦지 않은대.. 좀더 다니시죠 .. 오늘 성과금도 60프로 나왔는대.. 화이팅..

  • 작성자 08.07.25 19:00

    받았습니다..^^성과급.. 말일까지 휴가 처리 했거든요...

  • 2년7개월정도 다니셨다면 아마 22~23살정도 되셨겠네요 M7분이신가요? 아무튼 부럽습니다 저두 요새들어 막 퇴사하고 싶다능 ... ㅠㅠ

  • 08.07.29 15:47

    예전 삼성전기 다니다 퇴사하고 9개월 공백이 있었는데 상당히 힘들었습니다 다시 재취업해서 잘 다니고 있지만 아마 공백기간에 힘든 시기 겪은 사람들은 두번 다시 그런 실수를 안하겠죠 회사에 다닐때는 몰랐지만 회사를 떠나고 나서 내가 할수 있는 일이 대체 뭐지라는 자괴감 겪어 봐야 내가 거기서 위기를 넘겼어야 했는데 라는 후회를 하게 된답니다~~~

  • 08.08.02 02:34

    저도 하이닉스op근무후 퇴사한사림인데요.. 후훗..현대반도체때부터 근무해서 c2건물의 후공정 있었어요..지금은 많이 바꼈겠지만..... 저도 후회많이 합니다.저도 우울증 비슷하기도하고 나쁘진 않았어도 어느순간 글터군요 일에 회의가 들더군요.지방생활을하다보니 외롭기도 했고 진로에 대해 고민도되고..그래서 결심하고 나왔죠..근데 세상은 녹록치 않더군요..경력도 없고 기술도 없고 돈은 모아둔것없고 그래서 첨부터 시작했습니다. 사무보조부터 시작해서 자격증따고 국비교육받아서 전산회계공부하고.... 경력쌓고 허나... 월급도 차이나고 (2배)나이는 먹고, 작은사무실에 앉아서 생각하면 해놓은게 없더군요 나한테 남은건

  • 08.08.02 02:48

    텅빈 통장과 후회,,그리고 씀씀이 큰 손뿐입니다. 차라리 독한 맘먹고 돈모으며 교대일하면서 틈틈히 자격증따서 퇴사한후 새출발하는게 어떨까요??? 저도 그만둔후 미용자격증이나 간호조무사자격증과 사무실중 엄청 고민했습니다.고졸에 경력없이 갈데가 만만찮아서요... 님... 신중하게 판단하세요.. 나중에 저처럼 후회하는 삶이아닌 보람된 길을 택하시길...정말 바래요..

  • 08.08.07 11:48

    하이닉스 메인트 현직자 입니다...OP분들 그만두는거 안말리는데요...갠적으로 사내대학 졸업은 하고 나가는게..세상물정에 어느정도는 맞춰가는 일리일듯 싶네요 아무튼 나가셔도 후회는 하지 마시길...^^ ㅋ 사내커플은 갠적으로 비추!

  • 08.08.15 00:54

    수고하셨네요.. 교대 근무.. 저도 지금.. ㅋㅋ

  • 08.08.16 16:05

    나중에 생각해보면 하이닉스가 복장자율화였다는것도 후회가 될것같은데..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