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개사진올리는건 처음입니다.
메인은 문산에서 도라산갔다온겁니다.(지난 2월 말에 서울갔을때)
서울 올라가기 전까지는 서울에있는친구만내러 가는거였는데 다들 바쁘고 평일이라보니 일정에 차질이생겨 생각한것이
시간도 많은데 도라산갔다오자 해서 서울역에서 뱀눈이타고 문산까지갔습니다.
조기적으로 도착해서 1시간동안 문산역안에서 대기하고있었습니다.
제폰 요금제가 kt 34요금제라 롸잇나우 에그하나해서 이거로 인터넷하는데 문산역에는 와이브로가 안터지고 올레와이파이 ap가 설치안돼있더군요.
그래서 cdc가오기 30분전에 먼저 내려가 기다렸습니다.
플랫홈을 이리저리 돌아다니는데 행선지판을 발견했습니다.
그리고 그냥 찍어본 뱀눈이 사진입니다.^^;;
몇분뒤 개량접근 하행음이 나오면서 저멀리 cdc가 들어옵니다.
저는 맨뒷쪽에 탔는데 운행방향전환으로 여객전무님과 기관사분의 교대때문인지 객실내 기관실문이 열려있더군요.
그래도 기관실은 백퍼 허가없이 촬영금지이니 안찍었습니다.
임진강역에 내려 출입수속받고 다시타서 임진강철교를지나 도라산에도착합니다.
그리고 안내창구가서 스템프찍고 나왔습니다.
(사실 연계관광으로 감)
4시간후 연계 관광일정끝나고 다시 문산으로갈 cdc에 올라탑니다.
역사의 상처....
문산역에 도착해서 경의선 뱀눈이타고 서울역으로가서 라운지에 앉아있다가 165타기위해 내려가니 서울발 마산행1031호가 디젤에 구원편성되어 승차준비상태로 서있더군요.
그리고 165호(29호기)에 미리타서 어둠속에 있었습니다.
(너무일찍내려와서그런지 팬터를 자주 올렸다 내렸고 출발하기 20분전에 팬터를 올려서 승차준비를 하더군요.)
첫댓글 진짜 오랜만에 통근열차를 보는군요 진짜 타고 싶은 통근이라 빨리 가서 타보고 싶네요 생각나는 구동음. 자유석의 좌석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