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영어1,2급 무역영어 1급 합격 후기 (feat.빙글리쉬닷컴)

[무역끝판대장]

2019년 제 1회 무역영어 1급  (2019.05.19 시행)  시험에 합격 !!!

무역 비전공자로서 무역 쪽 회사에 취업을 희망하여 무역영어 자격증을 따게 되었다.

처음엔 아예 책만 보고 독학을 할 생각으로 유명한 교재들을 검색해보고 서점에 가서 찬찬히 살펴보는데

인코텀즈,,   CISG,,   UCP600 ,,   신용장,, 중계무역,, 중개무역,,,,,,,,

..........?

???????????????

당최 무슨 말인지 알아들을 수가 없었다.

바로 인강의 도움을 받기로 결정^^ 하고 검색을 해보니

빙글리쉬닷컴 ,  KFO  , 해커스

이 세곳의 후기가 가장 많았는데 나는 빙글리쉬닷컴을 통해 공부하기로 결정했다.

샘플 강의도 잘 맞을 것 같기도 했고,

무엇보다 독학하는 사람들 후기를 많이 검색 했는데  퍼펙트 무역영어 1급 으로 합격한 사람을 많이 봐서

이 책으로 공부하면 나도 합격을 할 수 있을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 단순 )

책이 너무 두꺼워서 이론부분과 기출해설 부분으로 나눠서 공부했다.

좀 여유를 두고 넉넉히 공부를...................시작만 했다.

초반에 열심히 듣고 나중에 몰아서 공부함.. ㅎㅎ

이론 강의는

대학교 때 전공 수업 듣는 것처럼 느껴져서  익숙하고 편한 느낌으로 들을 수 있었다.

다른 합격 수기에서도 많이 하는 말이지만

이론은 정말 최대한 빨리 빨리 넘어가는게 좋은 것 같다.

초반에 잘 모르겠는 부분은 후반부에 다시 설명해주시는 부분도 있고

기출 풀고  오답을 하면서 모르겠는 부분만 다시 인강을 듣는게 좋을 듯.

...... 나는 워낙 성격이 뭐 하나를 포기하고 넘어가는 걸 잘 못해서 ㅜ

이해가 안되는 부분은 몇번을 돌려가면서 보고 하느라고 초반에 진을 너무 많이 뺐다.

그래서 중간에 공부 안하다가  시험을  보름~3주 남겨놓고 빡공 시작함.  ㅎ

기출 풀이에 더 시간을 투자했다면 좀 더 좋은 점수로 합격을 할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미련이 살짝 남았다 .

헷갈리는건 메모에 간단하게 정리

기출은 시험 딱 일주일 남겨놓고

연도 역순으로 2018년 시험문제 부터 풀었다.

기출 풀이 결과

총 7개의 기출을 풀었다.

첫 기출을 푸는데 모르는게 너무 많아서

도대체 이론을 뭘 들었던가 현타가 왔다.

개념 설명을 다시 듣고 정리한다는 생각으로

해설 강의를 처음부터 끝까지 다 들었는데

2018년 시험은 해설 강의 들어도 다 Fail 해서 멘탈이 더 털렸음....

그래도 계속 푸니까 익숙한 문제도 보이고

다행히 2017년 시험 부터는

아슬아슬 하지만 합격권의 점수가 나와서

희망을 가지고 다시 공부에 전념했다.

해설 강의에서 빈출이라고 한 부분에 포스트 잇을 다 붙여 표시를 해 놓음.

또 공부를 하면서

기출에 나온 문제가 개념서에 어디에 나왔는지

최대한 다 표시를 하면서 공부를 했는데

시험 전날 개념서를 훑어 보면서

좀 더 빈출 개념에 집중할 수 있어서 도움이 많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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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험에서는 그 전에 기출을 풀었던 것과 다르게 익숙한 문제가 많이 안보였고

무역 카페 사람들 후기도 거의 보험(출제 비중 적음) 시험이 아니었나 싶을 정도로 말이 많아서

떨어지는게 아닌가 엄청 불안했는데  다행히 합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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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합격후기는 실제 빙글리쉬닷컴 전*은 수강생의 합격 후기입니다.

https://blog.naver.com/jyng326/22156761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