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별결 다안다..
: 나두 들어봐야지 쌩~@@@
:
: =======================================================
: 흠냐.. 요즘이.... 아마 숨겨졌던 소리들이 하나 둘 들리기
: 시작하는 그런 시긴가봐요~
:
: 여러님들이 다들 이것저것 들으시니^ ^
:
: 우야든동~
:
: 오렌지에서 나오는 "잡음"인줄 알았던 소리는
: 가만히 들으니깐 오렌지 벗기는 소리이질 않나.....
들었다~! 약간 앞부분에서 잡음이 나는데.. 잘 들어보믄..오렌지 껍질 벗기는 것같은 소리가 난다..
:
: 대경성에서 머라고 읊조리는 영어는...
: 제가 듣기엔 Sound like a bomb.... then it looked like a bomb
: 인거 같아요~
소리 좀 크게 하믄 이건 들린다..헤드셋을 쓰면 좀더 잘들린다.. 확실한 영어가사.. 윗글같은 가사가 들린다..오호라~ 태지의 영어발음~! 죽인다.. ㅋㅋ
:
: 그리고 한동안...정말 한동안 진짜 몰랐던 소리....
: 울트라맨이야 끝날때 갑자기 뜬금없이 들려오는 목탁두둘기는 소리...
: 그건 대체 머래요?ㅡ.ㅡ 지존 장난꾸러기...
가사 끝나구 끝부분 쯤 규칙적인 두들기는 소리가 들린다..소리로 보아 목탁같다..이 목탁소리는.. 끝까지 들린다.. 제일 마지막까지 남는 소리..
:
: 그리고......
: 가장 말이 많은 ㄱ나니....
:
: 어떤 분들은 "언제든지 내게로와"라는 소리가 들리신다고
: 나오는 시간까지 친절하게 올려주셨는데
: 저는 아무리....아무리..아무리...들어도 그 소린 절대 안들리네요T_T
: 아직 수행부족인가?ㅡㅡ+
: 대체 그 소리를 너무도 잘 들으시는 분들은 어떤 분들이지?
: 저에게도 노하우를 알려주사와요~~~!!!
앞부분 24초경 쯤.. 윗글에 의하면 "언제든지 내게로와"라는 소리가 들린다..
소리가 좀 작아서 주의깊게 들어야 한다.. 박자에 맞춰가면서 "언"자에 중점을 두면 들린다..한 네번 정도 들렸던거 같다.. 근데 가사가 저게 맞는건지는 잘 모르겠다..나도 수행부족인가.. ㅡ.ㅡ;;
:
: 근데 저는 ㄱ나니에서 흐느끼는 소리(여잔지 애기인지)가 들려요
: "난 죽고싶었건만....난 긋고싶었건만...."그부분에서....
:
: 그리고 블랭크 나오기 전 "치지직~"하는 소리부분에선
: 그 소리가 끝나갈 즈음 규칙적인 리듬반복 속에
: "서어~태에~지이~"하고 외치는(우리들 목소리같음)소리가
: 한 5~6번 들리던데....(이건 저만 들은게 아닌거 같어요, 많은 분들이
: 들은걸로 알고 있음)
이건 암만 들어두 잘 모르게따.. ㅡ"ㅡ
:
: 그리고 블랭크에다가는 대체 몰 걸어놨길래
: 원래 블랭크 길게 나오는 부분은 제 워크맨에선 그냥
: 빨리감기로 돌아가게 되어있는데....절대 그게 안먹혀들어가대요~
:
: 근데 테입말고 씨디로 가만히 들어보면
: 블랭크 동안에도 규칙적으로 무슨 잡음이 반복되고 있어요...
: 그것땜에 그런건가봐.....ㅡㅡ;
:
: 암튼.....
: 왜케 들을게 많은거지?
: 예전 앨범들도 뒤늦게 발견되는 요상한 소리들이 참 많았는데^ ^
:
: 근데 "널 지우려해"에서 나오는거~
: 그거 "메론~ 아이스크리임~" ...."흠..안뇽~"
: 이거 맞나요? 난 왜 메론아이스크림으로 들리지?
:
: 태지도 맨날 양군한테 구구콘 뺏기고 메로나만 먹어서 그런걸 집어넣는게 아닐까? 히히히....
:
: 암튼 신기해 신기해......정말 못말려 우리 지존.....
이건 아직 안들어봤다.
덧붙이기...
어제 태지5집 듣는데..
테이크 4 에서..마지막 끝날때..
태지가 머라고 말을 한다.. 밝은 목소리 같다.. ^^*
영어인거 같은데.. "~~ break"로 끝나는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