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요 대기업의 주인은 외국인
2013년 말 기준 삼성전자 주식의 49.66%
현대차 주식의 45.15%
네이버 주식의 57.82% 를 외국인이 소유
지난 5년간 삼성전자는 자기자본이 1.1배 증가하면서 주가는 2.08 배 상승
현대자동차도 자기자본 1.13배 증가하면서 주가는 5.2 배 상승
네이버도 자기자본이 1.6배 증가하면서 주가는 5.2배 상승
문제는 이러한 기업의 지분 절반을 외국인이 보유하고 있기에 기업들의 눈부신 성장에도
우리 국민이 소외되는 결과가 발생 했다는 점이다.
대다수 국민은 단순 노동자로 임금을 받을뿐 기업 성장의 과실을 공유하지 못한다..
2012년 말 기준 주식 소유현황을 보면
외국인이 32.4%
일반법인 24.5 %
기관투자자 15.8%
개인은 24% 에 지나지 않는다. (이중에서 대주주를 제외한 일반 개인투자자만의 비율은
10%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
2012년 총배당금은 10조 9607 억원
이중 4조 662억원 (37.1%)를 외국인이 가져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