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 마이랑 쪼끼 안입고 노스페이스 바막만 입고 갔다가 ..
걸려서 빼앗겼지만 얘들에게 갖고 오라고 부탁해서 덕분에 찾음 ..
그럼 다음에 점심 직전엔 일명 판치기라고 하죠.
아마 초, 중학생 분들은 모두 공감하실 ..
동전 따먹기 같은건데 그거 하다가 반장이 꼬발르셔서 ..
점심시간 내내 머리 박고 있다가 ..
갑자기 뭐라 얘기 하시더니
엎드려뻐쳐!! 라고 해서 엎드리니깐 ..
정말 딱 한대 때렸는데 진짜 아파 죽는줄 =_=
뭐랄까 ..
고통이 참 .. 신랄(?)하더라구요. ^-^
아무튼 ..
그런 다음엔 갑자기 단임쌤이 오시더니..
"야 너 바람막이 내려바."
이래서 내리니깐
"이노무 시키가 쪼끼도 안입고다녀?" <참고로 언어가 매우 순화됀거예요..ㅠㅠ
하면서 갑자기 제 가슴[..-_-*]에 찌찌뽕을 .. =_=
다행히도 전 남자였답니다.
후후..[?]
아무튼..
오늘 이렇게 두가지 큰 사건(?)만 빼놓고 .,.
그리고 다음에 책가방 검사 한다는 것만 빼놓으면 ..
갠적으로 재밌는 하루였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그래도 이제 곧 중간고사군아 ㅠㅠ..
흑흑 공부해야지
첫댓글 헐 ....
헐 ....
헐 ....
헐 ....
푸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