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남양주 꿈틀독서 모임 : 6차 모임 후기 입니다.
1. 일 시 : 2012. 7. 25. (수) 19:30 - 21:30
2. 장 소 : 구리시 인창동 663-5 예향교회빌딩 1층카페 파우세
3. 참석자 : 꿈꾸는 50님, 뿡뿡이의 꿈 : 2명
불참자 : 정 은화님(직장관계로), 꿈꾸는 보라밍님(개인사정으로) , 행복한 교육나라님(개인사정으로)
4. 진 행 내 용
- 금주 지정도서 : 명심보감, 독서의 이유
읽고 느낀점 적용할점 등을 발표 하였습니다
뿡뿡이의 꿈님은 1.명심보감
책을 읽으면서 가슴에 감명깊게 와닿은 부분만 나누고져 합니다
존심편 - 마음지키기(122 p)
* 내마음을 미루어 남을 대하라
범충선공이 이르기를 자제를 훈계하며 이르기를 사람이 지극히 어리석어도 남을 꾸짖을 때는
현명하고, 비록 총명한 사람이라도 자기를 용서함에 어둡다
너희들은 마땅히 남을 꾸짖는 마음으로 자신을 꾸짖고, 자신을 용서하는 마음으로 남을 용서하면
성현의 경지에 이르지 못함을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정말 실천하기가 하늘의 별따는것 보다 힘들죠^^; 이렇게 산다면 법도 필요 없으리라 생각도 들고....
100%로는 실천을 못하더라도 80%까지 할 수 있게 마음의 수양과 노력이 요구됩니다 ㅎ
훈자편 - 자식을 가르치다 (179 p)
* 지극한 즐거움은 책을 읽는 것만 한 것이 없고, 지극히 중요한 일은 자식을 가르치는 것만 한 것이 없다
명심보감에도 책에 관한 이야기가 있네요^^; 우리들의 꿈과 미래가 책속에 있다해도 과언인 아니겠죠? ㅎ
언어편 - 언어생활
따뜻한 말(320 p)
사람을 이롭게 하는 말은 따뜻하기가 솜털과 같고, 사람을 해치는 말은 날카롭기가 가시와 같다.
한마디 반구절의 말이 중하기가 천금과 같고, 말 한마디의 말이 사람을 해침이 아프기가 칼로 베는
것 같다.
감사하는 말, 남을 귀히 여기는 말, 남을 배려하는 말, 남을 칭찬하는 말, 남에게 용기와 희망을 실어 주는
말, 남에게 비젼과 꿈을 주는 말, 이런 말들은 지나쳐도 모자람이 없겠죠?^^;
5. 기 타 사항 ( 발표후 간단 회의)
모임에 안나오신 분은 6차 후기란 댓글을 이용해 느낀점을 남겨주세요*^^*
휴가기간 연유로 8월 2째주는 독서모임 쉬는 걸로 결정했습니다
다음 모임 날짜는 2012.8.22. 수요일 7시30분 입니다
장소동일
다음 모임 선정도서 : 1.하늘호수로 떠난 여행 열림원 류 시화 저
2. 논어 혜원출판사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
첫댓글 꿈틀 회원님덜의 열렬한 댓글 기대합니다^^;
꿈틀모임의 발전을 빕니다.
그동안 관심에 감사 드리며 앞으로도 성원 부탁합니다.
오히려 제가 더 감사하죠^^;
지도편달 바랍니다 ㅎ
저도 꿈틀 모음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
항상 수원 오아시스 독서 모임에 관심 가져 주셔서 고맙습니다~
계속해서 관심 부탁드립니당 ^^
훗날 수원 오아시스 독서모임과 자매결연 맺어서 서로에게 도움 주는것도 좋다고 생각해요^^
오늘 가입한 신참입니다!ㅎㅎ 다음번 모임에 참석하고 싶은데요... 발표도 해야하네요 ㅜㅜ 미리 공지가 나오면 책을 읽고 모임장소에 가는 거겠죠?;; 참 모임을 토요일이나 일요일로 하면 안되나요...? 제 소심한 바램이였습니다!^^
답장이 늦어 미안 합니다^^;
저 혼자 결정할 일이 아니니 의견을 모아야 하는 점 양해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