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카드의 비밀 ◀

교통카드의 비밀 ◀ 본인의 손해를 막기위해서 잘 알아 두셨다가 그대로 실행하세요. 이런 내용입니다. 'T 머니카드' 사용하실 때 참고하시라고 발췌합니다. 모르고 계시는 분들에게도 알려주세요! 주의!!! 버스카드중에서 '마이너스결재'가 되는것만 해당되는 사항입니다. "잔액이 부족합니다"란 말에 교통카드의 비밀 있음을 아직도 모르시는 분들이 많다는  사실들! 아침 저녁 출 퇴근시 붐비고 피곤해도 제일 싸고 편한 것이 교통카드인 데 얼마전 이상한 일을 목격함! 아침에 버스를 타고 가는데 어떤분이 버스를 타시는데 잔액이 부족하시더군요! 하루에 한번씩은 들어봐서 익숙한 "잔액이 부족합니다" 라는 음성이 들리더라구요. 그런데 그 여자분은 당당하게 그냥 타시는 것이었죠. 그래서 의아하게 생각을 했는데, 역시나 기사아저씨의 어택이 시작되더군요. "돈내라"고 ... 그런데 그 여자분은 이어폰을 끼고 음악을 듣고 있어서 기사님의 말을 못 듣더군요. 아저씨는 말을 해도 무시당하자 화가나서 씩씩거리며 자리 에서 일어나 나와서 "돈을 내야할 거 아니냐"고 막 뭐라그러니까 그 여자분 그제서야 이어폰을 뽑으시고 기사님 말을 듣는것이죠.  "돈내라"고 하니까 어처구니가 없다는 듯이 "왜 돈을 내냐"고 하더군요. 그 순간 "이분이 하얀집에서 나오셨나보구나"하고 생각을 햇는데, 결과는 그게 아니였습니다. 그 여자분도 화를 내시며 "아저씨가 알지 않나요?" 하면서 "잔액이 부족합니다"라고 나오지 않나요! "그렇게 나오면 다음 번 충전할 때 그돈이 빠지는거 모르냐"하며 막 따지는 겁니다. 저는 처음 접하는 정보에 저 사람 정신병원에서 탈출하신 분이 아냐, 어거지를 쓰는게 성난 불곰과 같은 기세로.... 달려온 아저씨의 거친 숨소리의 공세가 이어질 줄 알았는데  제가 착각이었습니다. 아가씨의 말이 맞았던 겁니다! 순식간에 성난 곰같던 아저씨는 어느새 순한 양이 되셔서 운전석 자리로 돌아 가 앉더군요! 아저씨의 태도로 보아 아가씨의 말이 맞다는 생각이 들어 집에와서 정보를 찾아보니 작년 5월 기사에 나있더군요. '교통카드 마일리지' 마이너스 제도 시행한다고.... 아! 정말 서울시는 이런정책을 시행하려면 대대적으로 홍보를 하던가 해야지, 그리고 기사들은 여지껏 자신들을 위한  교육을 받아서 잘 알고 있으면서도 알려주지 않아 당연하다는 듯이 돈을 받아 챙겼다는 말이 되나요? 정말 하루에도 몇번씩 잔액이 부족한 사람들을 보는데 한번이라도 말 해주는 제대로 됀 기사가 없다는 것! 나도 몇번 돈을 내고 탔었는데 아, 젠장 내돈을 내면서도 버스기사들이 괘씸해지는거 있죠! "잔액이 부족합니다"라는 안내 말에 놀라 현금을 지급 하더라도 설명을 해주며 받아야 되는 데, 말리지는 않고 사실을 말하지 않으면서 꼬박 꼬박 이중으로 받았다는 사실들.... 버스비 올려서 시민감정 안좋아 질것 같으니까 후문에 딱 안내문 걸어놓고 이런것들은 자신들에 이득이 안되는 내용이니까 조용히 지나가는거 생각하면 좀 괘씸하네요! 아무튼 여러분들 제 말 못믿으시겠으면 기사검색 해보 시고 현명하게 사용하세요!! < 요약 > <DIV style="MARGIN-LEFT: 60px"> 버스탑승시 '잔액이 부족합니다.'가 나오더라도 마이너스 승차가 됩니다. 즉 '잔액이 부족합니다.'가 나올 경우 현금을 추가로 내시면 안됩니다. 마이너스 승차후 금액 충전시, 다음 승차할 때 이전 요금까지 함께 부과됩니다. [관련기사] 교통카드 ‘마일리지-마이너스 승차제’ [문화 일보 2006-05-16 16:11] (서울시 내달, 10월부터 도입) 서울의 교통카드에 마일리지 제도가 도입되고, 교통카드 잔액이 부족해도 버스 승차가 가능해진다는 것. 서울시는 선불 교통카드인 티(T)머니 교통카드(사진)에 마일 리지 및 마이너스 승차제를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교통 마일리지는 교통카드를 이용해 지하철, 버스 등의 요금을 결제할 때 마일리지를 적립해 이를 다시 충전해 사용할 수 있는 제도이다. 마일리지 적립 비율은 사용금액의 최소 0.1%이며, 특별 이벤트 참여 등을 통해 적립 비율을 최대 2.0%까지 끌어 올릴 수 있다는 것. 또 OK캐쉬백, GS칼텍스, KT 등의 제휴회사는 물론 편의점, 극장, PC방, 온라인몰 등 1만여개 티(T)머니 교통카드 가맹점 에서도 마일리지를 적립할 수 있다함. 마일리지 적립은 6월부터 시행, 사용은 10월 부터 가능하다함. 10월부터 마일리지를 시행하는 이 버스 승차제는 티머니 교통카드의 충전 잔액이 부족할 경우에도 1회에 한해 버스승차가 가능토록 한 뒤 부족한 금액은 다음 충전때 차감하는 제도임. 마이너스 승차제 이용 후 교통카드를 충전하지 않아 생기는 손실금은 대중교통 활 성화 차원에서 교통카드 발행회사인 한국스마트카드가 부담한다함. 서울시는 이와 함께 6월부터 티머니 교통카드를 현금영수증 카드로 사용할 수 있게 할 방침이다. 현금영수증 카드로 사용하기 위 해서는 국세청 인터넷 홈페이지(www.taxsave.go.kr)에 성명, 주 민등록번호, 아이디, 티머니 교통카드번호를 등록하면 된다. 서울시 관계자는 “새로운 교통카드 서비스는 국가 표준규격 으로 제작된 교통카드에 적용된다”고 말했다. 정직하며 믿고 사는 사회가 돼야 선진국으로 진입할 수 있는 국민성임에도....   - 생활의 지혜에서 발췌했음-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