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우회에서는 2022년 12월 9일(금) 저녁 5시부터 서울 대방동 소재 공군호텔 다이아몬드홀에서 회원 120분을
모시고 한해를 마무리하고 새해 희망차게 맞이 할것을 다짐하는 "송년의 밤"을 갖었습니다.
홍우진부회장의 사회로 식순에 따라 개회식~국민의례~회장 인사말~축사~공로상수여~건배및 축배~본사홍보
영상물 상영~만찬~폐회 순서로 진행 되었습니다.
이자리에서 이종철회장은 그동안 코로나라는 환난으로 만나지 못하는 아쉬움이 어느때보다 긴시간이었으나
이렇게 무탈한 모습으로 뵙게되어 더욱 반가운 마음과, 통운인으로서 깊은 자부심을 느끼고 살고있으며,
앞으로도 영원히 통운인으로 살아갈것을 다짐하고.내년에는 좀더 의미있고 알찬행사와 모임으로 회원님들을
위한 복지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하였습니다.
올해는 대한통운동우회가 친목단체로 출범한지 30년이 되는해에 송년의 밤이 열리게 되어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하시고 통우회는 우리 모든 회원들에게 따뜻한 사랑방이자 든든한 버팀목같은 만남의 장소이니 자주 이용하시고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하셨습니다.
이어서 통우회 출범 30주년을 맞이하여 그동안 통우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가 큰 김원선부장에게 공로상을
수여 하였습니다.
장갑수 고문님의 통우회의 무궁한 발전과 통운인의 자부심이 가득찬 "비가오나 눈이오나 바람이 부나" 구호로 건배 제의에 모든회원이 잔을 높이 들고 화답하며 건배를 하였습니다.
이어서 본사 홍보영상물을 상영하고 난후 만찬이 시작됐다.
아늑하고 아름답게 꾸며진 연회장에서 양식 코스요리와 주류,음료수를 들면서 정담을 나누는 모습은 참으로
감동적인 장면들 이었습니다.
아쉬운 석별의 정을 나누고 퇴장하면서 통우회에서 준비한 소정의 답례품을 받아가시는 회원님들
한해의 끝자락 12월을 마무리 잘하시고 계묘년 새해 희망차게 맞이할것을 다짐하며 이날 "송년의 밤" 행사를
끝맺음 하였습니다.
새해에는 모든 회원님들의 건승과 가정에 행복과 행운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