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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갱빈 과수원집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잊지 못할 2016 벌초 두 이야기
별과바람 추천 0 조회 53 16.08.29 13:48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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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8.29 14:15

    첫댓글 좋은 정보 고맙네.
    아울러 벌초등 여러가지로 수고를 너무 많이하는 별과바람 내외에게 거듭 감사의 마음을 전하네.

  • 작성자 16.08.29 15:33

    냇가에 강물도 흐르지 않은 가뭄이었는데 그냥 우산 쓰고 갔으면 그런 곤혹스러운 일은 피할 수 있었겠지요.
    그 무엇에 사로잡혀서 늘 하던대로 하였던 것이 평생 잊지 못할 에피소드를 수놓았습니다.
    아버님 생신날 저녁에 뵙겠습니다. 온 가족 평안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 16.08.30 14:52

    인생사에서 귀중한 경험 특히 실패하거나 실수한 경험이 큰 재산이다는 말이 실감나는 사례이네! 수고 많았네.

  • 작성자 16.08.30 14:58

    걱정할까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았더랬다가
    형님과 통화되면서 속을 비웠더랬지요. 실수를 되풀이하지 않도록 10초 생각 후 행동을 결정하는 습관을 길러보겠습니다. 살아가는데 늘 용기를 북돋아주셔서 고맙습니다.

  • 16.08.31 08:41

    우리 엔지니어들은 자기가 다루는 기계설비를 진심으로 사랑하고 아끼는가에 따라 성패가 좌우된다고 생각하는데,.,
    항상 조심하시고 "뛰기전에 앞을 보라"는 명언을 이번기회에 다시 생각 해 봐야 하겠네.

  • 작성자 16.08.31 08:53

    뭔 생각에 사로잡혀 있을 때 앞을 보지 못하는 경우가 되더군요.
    그런 행동하기 직전에 대구 맏형님께서 비오는 날 벌초하지 말라는 전화가 와서 쓸데없는 생각이 많았더랬습니다. 그기에다 차에 올라타기 직전에 부산 장조카님(준성 아빠) 전화를 받고 기분이 붕 뜨서(상석을 제작 주문해주어 고맙다는...) 보다 차분하게 살도록 노력할게요!!

  • 작성자 16.09.02 22:06

    예초기 글 내용에서 강조하지 못한 것이 하나 있는데 강제로 기계 엔진이 끄졌을 때 오래 지체하면 할 수록 발동 걸기가 힘든다는 사실입니다. 아무래도 엔진실이 식었을 때보다는 뜨거울 때 시동이 성공하기 쉽다는 상식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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