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올 수 없는 2023년 계묘년을 뜻있게 보내기 위하여
교육계 후배 3명과 제주도 3박 4일 나들이를 갔습니다.
제주는 두 얼굴이었습니다.
꽃이 만발한 곳
눈이 쌓인 곳
이런 제주의 두 얼굴이 우리를 즐겁게 해주었습니다.
날씨도 12월 연말인데 따뜻하여 즐겁게 보낼 수 있었습니다.
3일간 공치고 여가 시간에 나들이와 술 한잔 곁들이는 여정이었습니다.
한림항에서 2023 마지막 비양도 석양을 보면서
절물자연휴양림 눈길 산책
제주 동문시장구경
제주 늘봄 흑돼지 식당에서
첫댓글 한국속의 이국 같습니다.^^
꽃길도 걷고 눈길도 걷고.
건강과 행복을 누린 2023년의 바람직한 마무리를 하셨네요.
덕분에 눈과 마음이 즐거웠습니다.
제주도의 멋진 풍광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을 잘 제작하셔서 한층 실감이 납니다.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