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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한 식이네요. 공학자들이 잘 아는 식인데 잘 보면 고등학교에서 배웠던 것 같은 식입니다. 전기가 많이 흐르면 열이 나고 전기 저항이 적은 곳으로 전기가 많이 흐릅니다. 보철을 해넣은 위를 써마지를 하면 보철물로 전기가 많이 흐르고 입속에 화상을 입을 수 있습니다. 바로 위의 식에서 그런 예상이 가능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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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is a simple model of how Radio Freq affects skin molecules. Electric fields are created between two electrodes which cause molecules to rotate or move. You see at the top of the skin, the charge is changing polarity from positive to negative, alternately attracting and repelling electrons and charged ions. Polar molecules are induced to rotate back and forth, vibrating at 6 million times per second. It is the resistance to this movement that creates heat in the tissu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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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팁의 해부도입니다. 가운데 굵게 검은 부분이 팁의 멤브레인입니다. 이 부분을 통해서 피부로 전기가 전달됩니다. 그 사이에도 멤브레인 뒤쪽에서는 냉각스프레이가 뿌려지므로 치료 중에도 표피는 냉각이 됩니다. 이는 써마지가 피부부작용이 적고 안전한 치료가 가능한 큰 이유가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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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각기 뿌려져서 피부가 냉각되면 피부표면이 가장 차갑게 되고, 깊이 들어갈수록 냉각효과가 적은 것은 당연하겠지요. 그래서 표면은 0도 깊은 곳은 거의 피부온도인 30도가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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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여기에 전기가 흐르면 일률적으로 온도가 35도 정도 상승합니다. 그러면, 피부표면은 35도, 깊은 곳은 65도가 되겠지요. 전기에너지는 피부깊은 곳과 표면에 별차이없이 온도를 상승시키므로 이런 결과가 나타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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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중요한 것은 전기를 이용한 써마지에서는 피부표면은 차갑게 유지되고 깊은 곳이 효과적으로 뜨거워진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이런 메커니즘에 의해서 피부속 1내지 2mm정도의 깊이가 효과적으로 뜨거워집니다. 피부표면의 온도가 30도 근처에 머물고 있습니다. 레이저를 이용한 치료에서는 표면의 온도가 약 40도 근처에 있게 됩니다. 즉 써마지가 표면에 대한 화상위험이 낮다는 것입니다. 이 이유는 레이저는 전기처럼 피부 깊이에 따라 일정한 온도상승이 되지않고 표면이 더 뜨거워지고 깊이 내려가면 이미 많은 포톤이 흡수되고 없으므로 영향력이 낮아져서 온도를 상승시키는 힘이 상실되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표면은 낮은 온도를 유지하고 깊은 곳을 뜨겁게 할 수 있는 능력을 reverse temperature gradient라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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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마지 치료는 nonablative라고 하는데 ablative는 피부를 깎아낸다는 뜻입니다. Ablative치료가 가장 피부주름이나 탄력치료에 효과가 좋습니다. 이런 사실을 모르는 사람 아무도 없지만 이런 피부를 깎아내는 시술이 많은 불편함을 동반하기 때문에 일상생활에 지장없이 치료가 가능한 방법을 찾게되고 이것이 바로 nonablative치료입니다. 당연히 이런 치료는 효과는 떨어지지만 일상생활에 지장은 거의 미치지 않습니다. 결론적으로 부작용이 적고 안전하며 간단한 치료이지만 효과는 떨어진다는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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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마지는 미국식약청에서 조직 타이트닝으로 허가받은 최초의 기계입니다. 예전에 많은 레이저들이 주름 제거용으로 허가 받았는데, 타이트닝과는 조금 다릅니다. 부연하면 잔주름이 좋아지는 것보다 처진 살이 당겨지거나 탄력이 증가하거나 하는 효과가 써마지가 강하다는 뜻입니다. 써마지 직후에 타이트닝의 효과가 나타나거나, 장기간에 걸친 콜라겐 리모델링에 의한 탄력증가 효과를 보이게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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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과거의 전기치료기와 다른점은 바로 이 까만 멤브레인전체에서 피부로 고르게 전기가 전달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이것을 capacitive coupling이라고 합니다. 이 기술이 바로 특허를 받은 기술로 써마지의 요체입니다. 예전의 전기기계라면 멤브레인의 주변부에서만 높은 에너지가 방출되는 edge효과가 나타나서 피부가 화상을 입게 되므로 약한 에너지 밖에 전달할 수 없습니다. 써마지는 이 기술로 인해 전기를 피부깊이 전달하는 것이 안전하고 조절 가능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써마지가 표면에 대한 화상위험이 낮다는 것입니다. 이 이유는 레이저는 전기처럼 피부깊이에 따라 일정한 온도상승이 되지않고 표면이 더 뜨거워지고 깊이 내려가면 이미 많은 포톤이 흡수되고 없으므로 영향력이 낮아져서 온도를 상승시키는 힘이 상실되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표면은 낮은 온도를 유지하고 깊은 곳을 뜨겁게 할 수 있는 능력을 reverse temperature gradient라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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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이 신기술인 capacitive coupling과 대비해서 과거의 방법은 conductive coupling이라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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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acitive coupling은 멤브레인을 통해서 넓은 부위에 고르게 전기에너지가 전달되며 에지효과가 없어서 강한 에너지를 전달할 수 있습니다. 기존의 전기기계는 바로 이 에지효과 때문에 주변부에 강한 전기가 통하므로 이 부분의 화상위험으로 인해 전체적으로 많은 에너지를 전달할 수가 없게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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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conventional RF device touches the skin with a metal electrode. This is good for creating a very intense, shallow electric field and is a great heating profile if your goal is for a local effect like ablating epidermal tissue. If they were to try using a bare metal electrode in the ThermaCool device, say a 1 square centimeter copper pad, they would run into the problem known to antenna engineers as “electrode skin effect”. The fundamental physics govern that the electric current would be limited to a very concentrated, shallow region around the perimeter of the electrode. The ThermaCool TC utilizes “capacitive coupling”, which results in a deep, uniform heating zone under the entire electrode surfa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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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e’s how they create the capacitor: A capacitor is formed when two conductors are separated by an insulating material called a dielectric. In this illustration, a square metal electrode is covered by the thin dielectric material, which is in essence an insulator between the electrode and the skin. The skin surface becomes the other electrode in the capacitor. Sending a high frequency alternating current signal through this electrode ? insulator ? skin sandwich creates a deep uniform electric field throughout the tissue, and prevents concentration of heating along the outside edges. This allows volumetric tissue heating without electrode edge burning, even at very high power setting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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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mechanism of action for the ThermaCool has two components. First there is immediate collagen contraction. The collagen molecule is a triple-helix structure, held together by various molecular bonds. When the temperature gets high enough, some of these bonds are broken, and the molecule falls apart. As it does, it gets shorter and fatter, similar to what happens when you untwist a rope. This shortening of the collagen fibrils produces immediate skin contraction. The second part happens gradually over the months following the procedure when the wound-healing process generates new collagen and continues to tighten the sk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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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show the effects immediately post treatment a biopsy was taken from one of Suzanne Kilmers patients post RF treatment and sent to Brian Zelickson for Transmission Electron Microscopy. With the help of David Kist we have the start of a series that we hope will grow over time, but it shows the first 200 um of tissue, starting from the epidermis here. This entire series can be seen in our booth, it’s really cool, you should come by and see it. I only have time to show you a couple of the slides he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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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is an electron microscope photograph of normal human skin. 피부의 각질형성세포가 정상적인 전자현미경소견을 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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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study was performed using the inner thigh of a young Yorkshire piglet. The skin thickness was about 2mm, the fat was 2-3mm, and the fascia was just below that. Examining the fascia after treatment we see denaturation similar to the other studies, indicating that the fascia is sustaining thermal insult due to the Thermage treatment. This is one step toward determining where the heat is going, and what tissues are involved in the tissue tightening effects that we have all seen clinicall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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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 the left, we see an H&E slide of a punch biopsy taken before treatment in the preauricular area of a 46-year-old woman. Notice that the collagen is loose, not densely packed. Four months post-treatment, there is noticeably increased dermal density. The epidermis has also thickened, secondary to the wound-healing proces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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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ThermaCool TC Handpiece Assembly has several features I want to point out. The green button is the activation switch. The disposable treatment tip is blue in this picture. Inside the handpiece, there is a force sensor that ensures that the tip is in contact with the patient and that not too much or too little contact force is applied. The handpiece has a built-in microprocessor that gathers up data from the tip and communicates through a fiber-optic link to the main computer in the RF Generator. There is also a computer-controlled flow valve for regulating flow of cryogen to the Treatment Ti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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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것이 팁에 있다” 써마지를 표현하는 여러 문구중에서도 강력한 메시지를 포함한 문구입니다. 왜 모든것이 팁에 있을까요. 전기발생기나 냉가스프레이나 이미 많이 알려지고 쉬운 기술이 되엇습니다. 그러나, 써마지의 팁기술은 독특하고 특허로 보호받고 잇으며 이전의 전기치료기와 다른 발전을 한것입니다. 중요한 capacitive coupling이외에도 몇가지가 있습니다. 팁은 피부와 기계의 상황을 점검하고 자기가 스스로 조절하는 메모리칩이 있습니다. 팁에는 온도측정기, 압력측정기 등이 부착되어있습니다. 팁의 네 모서리가 피부에 잘 밀착되엇는지 감시합니다. 느슨하게 밀착되거나 너무 압력이 강하면 에러사인이 나면서 중단됩니다. 또 피부표면의 온도를 모니터하여 냉가스프레이를 조절합니다. 이러니 모든 것이 팁에 있다고 하겠지요.이뿐아니라 팁의 메모리 칩에는 냉각스프레이방식, 전기의 pulse duration등이 입력되어있습니다. 그래서 메모리칩이 변경되면 바로 이 팁을 사용하는 순간 치료방법이 변경되는 것입니다. 이쯤되면 팁에 모든것이 있다라고 할만하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