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먹구름만 잔뜩 끼어 있는데 어제는 많은 비가 하루 종일 내렸습니다.
일기 예보를 보니 앞으로 약 일주일까지도 많은 비가 내림의 예보가 되어 있는데요,
어제는 하루 종일 내리는 비를 보며 예수님께서 예루살렘 입성 때에
앞으로 닥칠 예루살렘 파멸을 아시니 눈물을 흘리셨는데,
하나님께서도 7년 야곱의 심판에 앞서 세상 파멸로 인한
하나님의 마음을 비로 나타내시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또 아모스 3장~4장 말씀에 기록된 말씀처럼,
온 세상과 도시에는 각종 재앙과 재해가 넘치게 발생하고 있는데,
고대 이스라엘이 그러한 재앙과 기근에도 하나님께 되돌아오지 않았기에,
북 이스라엘이 앗시리아에게 처참히 멸망을 당하게 된 것처럼,
지금의 세상에도 계속적으로 하나님께 돌이키라고
하나님께서 경고의 나팔을 불어주시는 것은 아닌가도 생각해 보았습니다.
저도 세상 사람들과 세상 교회들을 보면 마음이 아프고 안타까운 마음뿐인데,
회개치 않고 돌아가는 세상 상황들을 보면서도 하나님과 예수님을 찾지 않는 마음들을 보며,
점점 더 악해져 가는 세상 속에서 이제는 세상에 마음을 둘 수 없고 오직 하늘을 보며
예수님 오심과 하늘에 본향 하나님의 나라만을 간절히 소망하게 됩니다.
아무튼 진리의 성경 말씀들을 보아서도..
세상 돌아가는 상황들을 보아서도..
하나님께서 하늘에 그려 주시는 사인들을 보아서도..
참으로 친절하신 하나님께서 모든 것들을 통해 예수님 오심을 알려주신다고 생각되는데,
마지막 때가 되서인지 성경을 공부하며 더 많이 깨닫게 되는 것이 있어 그 말씀들을 같이 공유하고,
같이 숙고하며 진리를 아는 기쁨을 함께 나누고자 부족하지만 글을 쓰오니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제가 앞선 글 'BC 3년 9월경 예수님 탄생 - 하늘 그림 달력 둘째 오순절(7월 15~16일)'
'사사기 말씀에 기드온과 삼손 이야기 - 예수님 오심을 알림' 두 편의 글을 통해서,
하늘 그림 달력으로 둘째 오순절인 7월 15~16일 사이에 예수님 오실 가능성이
아주 높다는 취지의 글을 썼는데 그 이유를 간략히 다시 정리해 말씀드리자면,
첫째. 출애굽기 19장 말씀을 통해 초실절은 무교절이 지난 후 안식일 뒤에 첫째 날임을 알려 주시는데,
그 초실절로부터 카운트한 50일 후 오순절 때에 하나님께서 시내산에 강림하셨음을 알게 됩니다.
둘째. 사도행전 2장 말씀을 통해 성령님께서 오순절날 예수님 제자들에게 임하셨는데,
그 오순절은 충만한 오순절, 즉 새로운 포도주가 나올 둘째 오순절에 강림하셨음을 알게 됩니다.
셋째. 오순절에 하나님께서도, 성령님께서도 오셨으니 예수님께서도 오순절날 오실 가능성이 높은데,
오순절은 예수님 교회의 시대의 시작이고 마침이 되기 때문에 더욱 예수님 오심을 생각해 볼 수 있으며,
그 오순절은 진리의 말씀에 따라서 보름달을 새로운 첫날의 시작으로.. 초실절을 무교절이 끝난 후로..
첫째 오순절이 아닌 둘째 오순절로.. 계산한 날인 7월 15~16일(전 세계 시간 적용)에 대해서,
예수님 오심을 매일 소망하지만 그날들에 대해 더욱 높은 기대감을 갖게 된다 말씀드렸습니다.
그리고 그 글들 외에 다른 여러 가지 생각해 볼 다른 증거들도 댓글에 남겨 두었으니,
시간 나시면 참조해서 살펴보시고요,
이번 글은 또 다른 성경 말씀들에서도 오순절에 대해서
증언을 해 준다고 깨닫게 되니 그것에 대한 글을 쓰겠습니다.
이스라엘이 출 이집트를 한 후에,
약 1년을 광야에서 보낸 후에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으로 출발하게 되는데,
그 기간을 자세히 살펴보면 가나안에 들어가는 타이밍을 오순절에 맞춘 것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이는 민수기 1장에서 1월 1일에 이스라엘 자손들을 계수했고,
민수기 9장에서 1월 14일 유월절과 2월 14일 둘째 유월절을 지켰으며,
민수기 10장에서 드디어 출 이집트 둘째 해에 둘째 달의 20일에
그들의 이동을 모세의 손을 통해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나아갔으며,
신명기 1장 말씀에 따라 호렙(시내)산에서 가나안 땅 부근인 가데스 바네아까지는
열 하루의 여정이라 성경은 말하니 특별한 일이 없었으면 3월 1일이면 당도했을 텐데,
거기까지 가는 여정에서 여러 가지 좋이 않은 일들이 발생하였으니,
11장 '다베라' 12장 '하세롯 - 미리암 나병 7일 머묾' 13장 바란 광야 도착했으므로,
최소한 3월 8일 이후에 도착이 되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비록 가는 여정 길에 여러 일들이 발생해서 늦어지긴 했지만,
어찌 되었든 예수님 교회 휴거 예표인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 입성은
오순절 기간 동안에 맞추어 도착되었음을 계산해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예수님 교회의 예표 열왕기하 2장 엘리야의 승천 이야기에서도,
그전에 1장 말씀에서는 오십 인의 대장과 부하들을 두 번째까지 불로 소멸시키지만,
세 번째 오십 인의 대장과 부하들은 살게 되는데,
이 말씀에서도 50 - 50 두 번의 오순절이 지나고
세 번째 오순절(보름달을 새로운 달의 시작으로 카운트한?),
즉 진리의 하늘 그림 달력으로 계산되는 어찌 보면 세 번째 오순절 때에,
다음 열왕기하 2장에 엘리야 승천 이야기와 연결을 해 주는 사건임을 숙고해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또한 에스겔서 37장 일명 '마른 뼈 환상'에 대한 말씀도 자세히 살펴보면,
에스겔서 38~39장에 일명 '곡마곡 전쟁'이 일어나기 그전에,
이스라엘이 다시 세워지는(이스라엘 건국) 말씀으로 이해되지만,
뼈들에게 숨을 불어넣는 말씀이나..
바람에게 숨을 불어넣으라는 말씀이나..
하나님께서 무덤들을 여시고 올라오게 하시며
이스라엘 땅으로 데리고 가실 것이라는 말씀에서,
최종 이스라엘의 죽은 구약성도들의 부활을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요한복음 20장 말씀이나
사도행전 2장 말씀을 같이 연계해서 살펴보면,
예수님께서 숨을 내쉬며 성령님을 받게 하신 일이나,
완전한(fully) 오순절 날이 이르렀을 때에 예수님 제자들에게,
격하고 강력한 바람인 것 같은 소리가 일어났고
그들이 앉아 있었던 온 집을 그 소리가 가득 채웠으며,
불인 것과 같이 비슷한 갈라진 혀들이 그들 위에 나타났고,
그것이 그들의 각자 위에 앉는 모습으로 성령님께서 임하셨으니,
숨과 바람등의 공통적인 내용에서 에스겔서 37장 죽은 자 부활도
오순절 날에 있을 것임을 추론해 볼 수 있습니다.
만약 그 추론이 맞다면 다니엘서 12장 1290일과 1335일에 대한 타임라인은,
그 기준을 하늘 그림 달력으로 새로운 달을 보름달로 카운트하는
둘째 오순절 날이 될 수 있음을 생각해 보는데요,
그래서 그 새로운 기준점으로 다시 타임라인을 그려보면,
위와 같이 그려지는데요,
하늘 그림 달력으로 예수님 당시 둘째 달인 양자리에서 보름달을 새로운 달 시작 1일로 계산하면,
2월 1일 새로운 달은 그레고리력으로 2030년 5월 17일이 되고,
2월 14일 둘째 유월절은 그레고리력으로 2030년 5월 30일이 되며,
2월 24일 둘째 초실절은 그레고리력으로 2030년 6월 9일이 되며,
그날로부터 50일을 카운트하게 되면 4월 14일 둘째 오순절이 되는데,
그레고리력으로 둘째 오순절은 2030년 7월 27~28일이고,
그날들로부터 다니엘서 12장에 2565일을 역순해 계산해 보면 2023년 7월 20~21일 됩니다.
자~ 그러면 하늘 그림 달력으로 2023년 둘째 오순절인 2023년 7월 15~16일과는 약 5일의 공백이 발생하지요?
네~ 그 5일에 대한 저의 생각은 만약 예수님의 교회가 2023년 7월 15~16일 둘째 오순절 날에 휴거 된다면,
5일의 공백 후에(3일 흑암 재앙 등을 생각해 볼 수 있음) 두 증인이 활동할 수 있는 여유의 기간일 수 있고,
or 휴거와 동시에 두 증인이 활동한다면 그 5일 공백은 후 3년 반 들어가기 직전,
적그리스도가 황폐하게 하기 시작하기 전에 5일의 공백이 있을 수 있음을 생각해 볼 수 있으며,
또 그 5일은 다니엘서 12장의 1335일에 대한 끝에 자리 5의 힌트일 수도 있다고 생각해 봅니다.
성경에서는 적그리스도가 그 주의 한 중간에(in the midst of the week)
그가 희생물과 봉헌을 그치게 할 것이고,
거룩한 장소에 서며 가증한 것들을 온통 뒤덮음으로 인해 그가 그곳을 황폐하게 할 것이라 말씀하니,
그 주의 한 중간이라 하면 어느 특정한 날이 아니고 그 기간의 중간 지점 정도임도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위에 타임라인이 맞다면 그 주(7년) 한 중간 지점은
2026년 12월 1일부터 ~ 12월 31일까지가 될 가능성이 높은데,
그러면 예수님 교회의 휴거와 이스라엘 죽은 자들의 회복 등은
하늘 그림 달력으로 모두 둘째 오순절 날에 맞추어 일어남을 알 수 있습니다.
앞선 글에서 기드온의 300 용사, 삼손의 300 여우 등등으로
성경에서 300이라는 숫자가 중요함을 말씀드렸는데요,
사도행전 2장 3절 말씀에 불인 것과 같은 갈라진 혀들이
예수님 제자들에게 나타나 그들 각자 위에 앉았다는 말씀에서,
성령님 강림은 오순절 날에 불인 것과 같은 것이 그들 위에 내려왔는데,
불은 히브리어 21번째 알파벳 쉰(ש)에 그 의미가 있으며 그 숫자 값이 300이라 합니다.
또한 창세기 6장 말씀에서 노아의 방주의 크기는 길이 300큐빗, 너비 50큐빗, 높이 30큐빗이며..
창세기 45장 말씀에서 요셉이 자기의 동생(형제) 벤냐민에게 은 300개와 다섯의 여벌의 옷을 주었으며..
4 복음서 말씀에서 마리가 300펜스가 나가는 귀중한 향유를 예수님 머리에 부었는데,
역시 모두 다 우리의 구원과 관련한 중요한 숫자 값 300을 갖는다고 생각합니다.
네덜란드에 있는 사빈이라는 자매님의 유튜버 영상에서,
유대력으로 4월 27일, 그레고리력으로 7월 15~16일은
요셉이 아내 아스낫과 결혼한 날이라고 합니다.
정확한 그 근거에 대해서는 제가 알지 못하지만,
만약 요셉이 결혼한 날이 맞다면,
요셉의 일생은 예수님의 일생과 비슷하므로 예수님의 예표인데요,
요셉이 결혼한 날이라면 예수님의 신부인 예수님의 교회에도 의미가 있는 날이며,
요셉 아내 아스낫에 대해 지식백과사전은
'태양 신에게 속한다, 태양의 종'이라는 뜻이라 하는데,
마침 하늘 그림도 16일에는 태양과 달이 하나가 되게 되며,
태양의 어깨 밑에 달은 다리와 가슴 사이에 있으니 태양의 종의 그림이 연출됩니다.
아무튼 이래 저래 저는
하늘 그림 달력으로 둘째 오순절인 7월 15~16일에
예수님께서 오실 가능성이 그 어느 때보다도 더 높다고 생각합니다.
매일의 간절한 예수님 오심의 소망 속에서 더욱 예수님 오심을 같이 기대해 보고요,
진리의 성경 말씀을 공부하다가 진실이라 생각되는 것을
같이 탐색하고 같이 숙고하고자 글을 쓰오니,
참고하실 분은 참고하시고요,
더 연구하시어서 알릴 좋은 내용이 있다면,
댓글이나 메일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식을 말하는 히브리어 '샤바트(shabate)'는
십자가로 돌아가다는 의미가 있다고 합니다.
성경 말씀에서도 예수님께서는 안식일의 주(主)이시며,
그분 안에서 참 평안과 안식이 있으니 예수님 오심까지
예수님 안에, 진리의 말씀 안에서 그 말씀들을 지키며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마태복음 1장에는
아브라함에서 예수님까지의 세대에 대해
14세대.. 14세대.. 14세대 3가지의 세대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14의 숫자 값을 보통 다윗의 숫자 값이라 하는데요,
히브리어 알파벳 14번째는 '눈'이고 그 숫자 값은 50입니다.
즉 14는 50과 관련이 있으니 50은 오순절과도 연계됩니다.
14세대.. 14세대.. 14세대는
50 - 50 - 50의 오순절에 대한 힌트가 아닐까도 생각해 봅니다.
2023년 2월 6일에는
계시록 2~3장에 기록된 7교회 부근에서 7.7의 강진과 여진이 발생했는데,
그 여진의 모양이 7의 숫자의 모양이었습니다.
그날로부터 7월 2일이 유대력으로 둘째 오순절(초승달 기준)이었고,
지진이 났던 2월 6일부터 147일이었으며,
그 숫자 값 히브리 스트롱 의미는 '타작마당'이었는데,
14일 후인 7월 16일은 하늘 그림 달력으로 둘째 오순절(보름달 기준)이 되고,
지진이 났던 2월 6일부터 161일이 되며,
그 숫자 값 히브리 스트롱 의미는 그리스 '포로', 히브리 '연합, 통일'의 의미가 있으니,
타작마당 - 연합은 구약성경 룻기의 말씀이 떠오르지요?
진리의 성경 말씀 공부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